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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漫과 德 그리고 健康으로 人生을 보내려고하는 山岳人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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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925차 아름다운 산야와의 만남--연길시 신암촌 소월아천 댓글:  조회:148  추천:0  2026-05-06
    5월1일 랑만산악회 15명일행은 연길 신암촌 북쪽에 소월아천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 아름다운 풍경을 보려고 소월아천을 찾아 떠났다.     연길시내에서 차를 타고 출발해 30여분 지나 신암촌에 도착했다. 신암촌입구 시골길을 따라 북쪽으로 가니 세멘트길이 끝나고 구불구불,울퉁불퉁한 흙길이 나타났다. 서쪽에 있는 한족민가에서는 가끔 개 짖는 소리와 닭, 게사니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길옆 밭에는 밭갈이하는 사원들이 눈에 띄인다.     좀더 올라가 산허리를 돌아서자 눈앞에 갑자기 탁 트이면서 아름다운  풍경이 안겨온다. 연두색 풀싹들이 돋아나온 자그마한 초원 낮은 땅위에 모양이 마치 초생달같은 늪이 고요히 자리 잡고 있었다. 수면은 거울처럼 잔잔하여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고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와 아름다운 연분홍 진달래꽃을 비추고 있었다. 일행은 ‘와 멋있다’하고 환성을 지른다.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았다.       소월아천 옆에 서서 일행은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다.  사계절 마르지 않는다고 하니 물밑에 샘물이 있을법도 한데 물이 밖으로 한방울도 흐르지 않으니말이다.이 늪은 처음 발견한 사람이 딕톡에 올리면서 널리 알려졌고 늪모양이 초생달과 비슷하여 소월아천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봄철 소월아천에서 가장 아름다운건 온 산에 핀 꽃바다이다. 진달래,  민들레와 이름모를 작은꽃들이 활짝 피여 온 산을 화려하고 다채롭게 물들였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에 사진촬영을 빼놓을수 없다.너도나도 포즈를 취하며 신원님을 부른다. 신원님께서 분주하게 샤타를 누른다.     사진을 다 찍고나서 민들레도 캐고 민들레꽃도 뜯고 회원들이 집에서정성스레 준비해온 음식들을 락엽송밑 평평한곳에 펴놓고 '권커니 작커니' 야외파티를 벌렸다. 소월아천 늪가에 앉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니 시간 가는줄 모른다.     소월아천나들이는 산나물채집과  사진촬영, 봄구경,마음을 비우며 쉬기에 제격이여서 봄철나들이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시의 빠른 일상에 지치셨다면 소월아천에 가서 마음을 비우고 늪가와 초원,꽃바다속을 거닐며 소월아천만이 가진 소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2    제924차 단동 봄소풍기 -- 천화산과 청산호에서 댓글:  조회:147  추천:0  2026-05-06
    오월의 연후, 랑만산악회 14명 회원들이 료녕성 단동으로 봄소풍을 떠낫다.첫날에는 국가 4 A 급풍경구 천화산을 방문했다.천화산에 오르니 그 이름처럼 하늘의 화원인듯한 절경이 펼쳐졌다.특히 이 산의 바위는 정말 기이하고 장관이엿다.수억년의 풍화와 침식을 견뎌온 기암괴석들이 마치 조각가가 열심히 다듬은 예술품처럼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다.어떤것은 동물의 형상을, 어떤것은 선인의 모습을 닮아 상상력을 자극햇다.날카롭게 솟은 절벽과 이어지는 능선를 걷는길은 짜릿함과 함께 탄성을 자아냇다.정상에 도달하니 단동시내와 압록강,멀리 조선땅까지 눈앞에 펼쳐졌다.     이튿날아침 청산구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벼웟다.계곡에 들어서자 맑은 물소리와 푸른 산기슭이 마음을 정화시켰다.그러던 중, 비단이 하늘에서 쏟아지는 듯한 웅장한 폭포가 눈앞에 펼쳐졌다.수천겹의 물줄기가 절벽을 타고 내리꽂히며 일으키는 물보라는  마치 자연이 직접 지휘하는 장엄한  교향곡 같았다.회원들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걸으며 봄기운 가득한 자연을 만끽했다.     청산구를 뒤로 하고 발길을 옮긴곳은  청산호, 넓은 호수에 도착하니 잔잔한 물결위로 봄바람이 부드럽게 스쳤다.회원들은 유람선에 올라 단동의 또 다른 풍경을 만끽했다,.선착장을 떠나며 천천히 호수를 가로지르자 물 위에서 바라본 청산구의 산세는 육지에서 보았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였다.산기슭이 호수에 비치어 마치 수채화를 그린듯한 풍경이 펼쳐졌다유람선이 청산호의 한가운데로 들어가자 더욱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갑판에서는 회원들의 노래가락이 흘러나왓다.경치도 좋지만 살기도 좋아 ....     청산호의 물길을 따라 이틀간의 단동나들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은 서로의 어깨를 도닥이며 다음 산행을 기약했다. 산과 물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함께한 봄날의 추억은 우리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것이다.                         카미 글
1    제923차 바람의 세례--도문시 석현진 중고령 댓글:  조회:46  추천:0  2026-05-06
    도문시 석현진 경내에 위치한 고령산은 북고령 중고령 남고령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중 석현진 흥진촌 동북방향에 위치한 중고령이 해발 750메터로 가장 높은 산이다.  4월 25일 랑만의 등산팀은 중고령에 올랐다. 등산 수직높이는 500메터다.  산기슭에서는 민들레가 반겨맞으며 팀원들의 발목을 잡는다. 산중턱에는 무성한 잣나무들이 푸른빛을 선물하며 산의 색채를 더해준다. 산정상을 바라보니 나무 몇그루 보기 힘든데 마치 장백산 정상을 바라보는 느낌이다. 산정상에 올라서야 그 리유를 알았다. 세찬 바람! 바람의 세례를 만끽하기에는 이곳이 제격인가 싶다. 전설에 따르면 중고령 정상은 해풍 통로라고 하는데 해풍이 너무 세차서 나무가 성장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 세찬 바람속에서도 진달래가 무더기로 피여있으니 그 강인함에 또 한번 감탄이 간다.        '세례'란 중대한 단련과 고험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세례를 받고 이겨내야 더 성장하고 강하고 굳세여진다.   중고령 정상, 바람의 세례를 받으려면 바로 이곳이다 할 정도로 봄날의 꽃바람은 사정을 두지 않는다.  그래도 누구하나 바람에 넘어지거나 날려가지는 않았다. 올 한해의 안전한 산행, 끈끈한 산행을 위한 의지의 고험이고 실력의 가늠이다.                         허기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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