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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씨천하를 꿈꾼 려태후 人和 | 2009-08-20
려태후( BC241~BC180)는 이름이 려치, 자는 아후이며 한고조 류방의 황후이다. 그녀는 류방이 죽은후에 정권을 장악하여 16년간 한나라제국을 통치했다. 려치는 진(秦)나라때 단부현(지금의 산동성 단현...
황제의 꿈을 접지 못한 풍운아 원세개 人和 | 2009-08-19
원세개(1859~1916년)는 북양군벌사령관으로부터 중화민국 대통령직을 력임하였다. 자는 위정(慰庭)이고 호는 용암(容庵)이며 하남성 항성 출신이다. 젊은 시절에 두번이나 향시에 응시했...
부부로 된 어제날의 “원쑤” 人和 | 2009-08-18
1년전에 무고하게 죄명을 들쓴 서안처녀 조려려가 자기를 무함하고 고달프게 한 왕준생을 피고석에 끌어올렸다. 그러나 1년이 지난후에는 뜻밖에도 그제날의 “원쑤”들이 한쌍의 신랑신부가 되여 결혼식에 나섰다…...
학생들과 함께 해란강 놀이터를 돌아보다 진우 | 2009-08-17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깊은 밤, 두 사나이가 교도소의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다.한 사람은 높은 담을 보았고,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똑같은 처지에서 똑같은 광경을 보더...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캘러멜 | 2009-08-15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 지혜와 순결이 온다. 나태로부터는 무지와 관능이 온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 깨끗지 못한 사람은 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 난로 ...
2009.8.13 캘러멜 | 2009-08-15
론 평 일본의 핵선제공격광증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수상 아소가 9일 기자회견에서 핵선제공격론을 로골적으로 제창하였다. 그는 핵선제공격을 거부하는...
선구자의 노래 리은호 | 2009-08-15
선구자의 노래 이 세상에 목숨보다 귀중한것이 없다며는 어찌하여 그들은 목숨마저 바쳤을까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채 떠나간 선구자들의 그 꿈을 알고싶구나 나라와 겨레의 운명을 한가슴에 지닌 그들의 숨결...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캘러멜 | 2009-08-13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깊은 밤, 두 사나이가 교도소의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다. 한 사람은 높은 담을 보았고, 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 똑같은 처지에서 똑같은 광경을...
2009년8월12일 (수요일) 캘러멜 | 2009-08-12
제2면 제2면
2009년8월12일 캘러멜 | 2009-08-12
주체98(2009)년 8월 11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어째서 핵무장화를 떠드는가 요즘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검은 속내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일한수뇌회담》에서 일본수상...
하루하루 캘러멜 | 2009-08-12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2009년8월11일 캘러멜 | 2009-08-12
주체98(2009)년 8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핵무장기도가 깔린 궤변 일본수상 아소가 얼마전에 진행된 일본남조선《수뇌회담》에서 《북조선핵문제가 심각해지면 국내에서 핵...
군사훈련으로 뜻깊은 여름방학을 ... 진우 | 2009-08-02
【북경=신화통신】 1950년 10월 19일 초저녁무렵, 중국인민지원군들은 보무당당히 압록강을 건너 조선전장으로 달려갔다. 항미원조전쟁이 이로써 서막을 열었다.1950년 6월, 조선에서 내전이 발발했다...
전국 중학생 17차글짓기 콩클시상식 진우 | 2009-08-02
【북경=신화통신】 1950년 10월 19일 초저녁무렵, 중국인민지원군들은 보무당당히 압록강을 건너 조선전장으로 달려갔다. 항미원조전쟁이 이로써 서막을 열었다.1950년 6월, 조선에서 내전이 발발했다...
곽수경 - 중국 고대의 저명한 천문학자 人和 | 2009-08-02
곽수경(郭守敬,1231-1316)은 자가 약사(若思)이며 중국 원조때 천문학자, 수학가, 수리전문가, 기기제조가이다. 곽수경과 왕순(王恂), 허형(許衡) 등 사람들은 중국 고대 가장 선진적이고 가장 오래 ...
철창속의 참회 人和 | 2009-07-30
인민경찰 이는 내가 평화시대의 군인으로 자랑높은 그 행렬에 들어서는것이 소시적에 품었던 꿈이였다. 선생님이 커서 무엇이 되려느냐고 물으면 경찰이 되겠다고 떳떳이 대답했고 그림을 그려도 경찰모를 그...
1950년: 항미원조 보가위국 人和 | 2009-07-30
【북경=신화통신】 1950년 10월 19일 초저녁무렵, 중국인민지원군들은 보무당당히 압록강을 건너 조선전장으로 달려갔다. 항미원조전쟁이 이로써 서막을 열었다. 1950년 6월, 조선에서 내전이 발발했...
송미령의 일생 人和 | 2009-07-29
《중국인민해방군 군가》의 작곡가인 정률성은 1914년 7월 한국 전라남도 광주의 한 혁명가정에서 태여났다. 1933년 5월에 그는 중국에 와서 “의렬단”이 남경에다 꾸린 “조선혁명간부학교...
승강기에 갇혔다가 공포증에 걸린 처녀 人和 | 2009-07-29
환자: 기영, 26세 병증상: 승강기에 갇혔다가 나온후부터 승강기에 오를 생각을 못하고 심지어 혼자서 층계를 오르기도 두려워했다. 나중에는 집문을 나설 용기마저 잃었다. 의사의 말: 공포성신...
정부의 손에 녹아난 해군중장 人和 | 2009-07-28
2006년 6월 29일, 신화사는 원 해군 부사령 왕수업이 경제범죄로 해군 부사령직을 해임당했다는 소식을 발표하였다. 농민자식이 장군으로 왕수업은 1943년에 하남성 엽현 등리향의 한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