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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박나기를 기원하는 '빨간 후드티' 그 뒷이야기 댓글:  조회:567  추천:0  2021-02-19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 녀성기업인들에게 '빨간후드티' 수천장 증정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님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행운의 후드티 800장이  연변의 30여명 조선족녀성기업인들에게 전달됐습니다. 기업인들은 후드티를 받자마자 입고 멋지게 샤타를 눌렀고  직원들의 밝은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리회장님은 어려운 시기 우리 녀성기업인들에게  행운과 기쁨, 용기를 주었습니다.  우리 녀성기업인들은 엄마의 손길 같은 따스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이는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상무부회장이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단위챗동아리에 올린 글이다.     "2021년 대박나세요~상해에서"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신생활그룹 총경리) 회장은 "빨간색 후트티" 수천장을 주문제작해 연변을 비롯한 각 지회에 배분, 녀성기업인들이  2021년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길 기대했다.    영상 후드티를 받은 지회장들의 따끈한 댓글이 쏟아져나왔다.   "대박 후드티~부능티~능력을 가져다주는, 그래서 부를 끌어당기는 티라고  생각되네요. 몇개월 전부터 송미 회장님은 옷을 설계하고 의미를 새겨가며 준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그 의미와 긍정적인 기상을 담은 옷을 몸에 걸치고 다니니 정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함과,  감동과 미래에 대한 확신 등 긍정에너지를 듬뿍 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새해 축복과 필승의 념원을 고이 새겨넣은 송미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여기 계신 우수한 녀성기업인들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고 작은 목소리지만 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베푸는 회장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힘든 시기 따뜻한 마음 전달 받아 큰 힘이 됩니다.  2021년 행복하고 대박날 것이라 믿습니다 "   "멀리에서 보내준 따뜻한 선물, 코로나로 인해 다운되였던 마음에 활력소를 주입해 주는 기회인 것 같아 기꺼이 받았습니다."   "부의 사징 빨간색, 행운의 아이템(招财进宝)  받고 새해  액운 물리치고 함께 대박납시다." ... ... 영상   사랑의 릴레이가 시작되였다. 리송미 회장은 공장에서 생산되여나오는 족족 후드티를 각 지회에 보냈다. 따뜻한 축복이 담긴 후드티가 연변에 가장 먼저 배송되였고 배송된 후드티는 연변의 30여 개 기업은 물론 애심어머니협회에도 전달되였다. 배송된 후드티를 손향  상무부회장이 늦은 밤까지 배분리스트를 짜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옷사이즈는 165~185까지 다양했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사이즈도 다양해 수요에 따라 배분하기가 여간만 어렵지 않았다. 이날 신생활그룹 연변지회  본부장(田舔), 해금포침구회사 사장(최경심), 청아성형외과의 부원장(안매화)도 팔을 걷고 나섰다. 빨간 후드티는 이렇게 사랑을 싣고 여러 기업에 전달됐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단 여러분 안녕아십니까? 지난 일년내내 열심히 달려오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특수한 시기, 우리에게 닥친 고험과 시련이 특별히 많은 한해였지만 우린 항상 서로를 리해하고 물심령면으로 응원하면서 어려운 고비를 버티여왔습니다. 저희도 지난해 어려움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겸손, 감동, 감사, 경외심을 갖추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체험하면서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늘 함께 한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더 큰 파워, 더 큰 비젼을 그려볼 수 있게 되였습니다."며 서로가 힘이 되여 녀성기업 모두가 새해 대박나기를 기원했다. 대박후드티를 입고 기념사진을 남긴 업체들 연변은 리회장의 두번째 고향이다. 연변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리송미 회장은 지난해 이맘때에도 연변 녀성기업인들에게 마스크 500장을 후원한 바 있으며 지난해 가을에는 신생활그룹맴버들을 이끌고 연변의 여러 기업들을 탐방, 소비를 이끌어냈으며 연변의 제품이 전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글 문야/위챗사진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2018년 03월 10일 11시 26분    글쓴이:문려    조회:3068    추천:0 누군가는 말합니다. 녀성은 꽃중의 꽃이라고 누군가는 말합니다.우리 녀성기업인들 기가 너무 세다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우리 녀성들이 있어 협회가 활기 띤다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녀성협회는 춤추고 노래부르는 협회라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녀성협회는 자사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지트라고... 지난 3월10일, 연길 신라월드에서 있은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 1주년 기념행사 및 3.8녀성의 날 행사에서 손향 회장은 녀성 및 협회에 대한 주위의 평가에 대해 이같이 피력하면서 협회의 설립취지 우리 녀성들의 매력과 고충에 대해 피력했다. 설립대회 자료사진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회장은 말한다. 지난 1년은 녀성기업가협회가 걸음마를 떼며 많은 일들을 하면서 보람있게 달려온 한해라면 올 한해는 약동하는 한해가 될거라고... 우리 녀성들은 가정을 돌보고 회사를 돌보랴,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상황이지만 가정에서는 훌륭한 안해로,엄마로,사회에서는 훌륭한 리더로 립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런 녀성을 두고 녀성은 꽃중의 꽃이란다. 손향 회장 자료사진 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녀성기업인조직으로서 녀성들의 권익을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 3월 설립했다. 손향 회장은 "우리 녀성들은 춤을 추고 노래하는 과정에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땀똥이를 쏟으며 춤을 배우고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시간을 쪼개고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가 생각합니다."며 "우리 녀성들에게는 남다른 인내와 강의함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그 어떤 역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떳떳이 이겨낼 수 있습니다. 협회는 회원들한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자신과 자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플랫폼, 협회를 통해 자아가치를 실현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식 자료사진 협회 설립후 길림성조선족전통음식업 발전교류대회를 연변에서 개최 하여 3일간 연길,훈춘,도문 등 지구의 9개 우수한 조선족료식업체를 방문하였다. 그번 행사를 통해 그들은 우리 음식을 우리 민족만이 즐겨먹는 음식이 아닌 타민족도 즐겨먹는 음식을 개발해야 더 큰 시장을 공략할수있고 우리 음식을 규범화 해야만 더 넓은 세상으로 진출할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였으며 체임점이 3년이상 견지하기 어려운 원인 등에 대해서도 다소 료해하게 되였다.뿐만 아니라 상해, 북경 등 지역의 료식업체로부터 거금을 들여 메뉴, 소스를 개발하던데로부터 지방의 코스모, 연성, 한정삼계탕 등 업체를 통해 기술을 전수받기 시작하였다. 축사를 하는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자료사진) 협회는 우수한 기업도 방문했을 뿐만아니라 전문가들을 모시고 옹기된장,샘물랭면,감리원 등과 같은 어려운 기업도 방문하여 회사운영에 대해 진맥하고 향후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했다.그리고 기업들을 도와 판촉행사를 진행했고 상해,광주,심천,북경,청도 등 대도시로 우리 제품이 나아갈수 있게 판로를 적극 열어주었으며 협회에서 조직하는 크고 작은 행사마다 회원사 제품전시부스를 설치하여 자사제품을 홍보하게 했다. 협회는 성공한 녀성기업가들의 특강을 통해 명품인생이 무엇인지,어떻게 하면 명품인생을 경영할수 있는지에 대해 알게 했으며 자아브랜드 가치를 실현할수 있도록 했다. 협회에서는 녀성특유의 부드러운 모성애로 주위를 따스하게 보듬어주기에 노력해왔다.  전국 가 지역 녀성협회 103명과 함께 3만9천여원의 의연금을 모아 어려운 회원사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장애인회사돕기 바자회에 참가해 제품을 구입해주고 제품을 홍보해주었으며 지난해 여름,연변 일부 지역에 특대홍수가 범람했을 때에도 수재지역 의연금 모금행사를 조직해 수재지역을 지원하였고 수재지역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협회에서는 향후 차세대리더들의 울타리고 되고 우산이 될 것을 약속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고문단과의 전략자문, 기술개발, 판로개척을 도우며 마케팅과홍보교육, 기업의표준화운영교육 등 리더육성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녀성리더들이 용솟음쳐나고게 할 예정이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차세대녀성리더 양성 및 녀성기업인들의 다양한 활동에 저그마한 힘이 되고자 1만원을 선뜻 내놓았다. 그는 지난해에도 녀성들의 활동에 보탬이 돼라고 1만원을 쾌척한바 있다. 이날, 협회에서는 1주년 행사에 앞서 차세대리더양성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연변무역협회,연변과학기술대학AMP총동문회,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연변한국인상회,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 등 여러 사회단체의 협조로 풍성하고 값진 행사를 치렀다.
2019년 11월 13일 10시 36분    글쓴이:문려    조회:2096    추천:0 "빛나라 그대~" "열정 있는 협회 준비된 회장단" "능력, 미모, 사랑 겸비한 회장단" "오성붉은기 도쿄에서 휘날린다"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우수한 기업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조선족으로 긍지를 느꼈다" "사회와 민족경제 발전에 디딤돌 되겠다." "전통문화를 고양함에 있어서 경제와 문화는 쌍둥이..." ...   다양한 프랑카드를 들고 일본 도쿄를 휩쓸고 간 23명의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단 성원들, 이들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에서 열린 세계조선족문화절&도쿄포럼 , 전일본조선족련합회 설립식 참석했다.    2019 세계조선족문화절&도쿄포럼은 일본의 22개 조선족단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중국옥타 등 협회를 위주로 하는 중국과 한국의 10여개 단체의 협력으로  도쿄에서 개최되는 첫  세계조선족문화축제이다.    "도쿄포럼"에서 가나야마 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쿄포럼 집행위원회 위원장,허영수 전일본조선족련합회 회장,리성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박해평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심양옥타 회장,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전규상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 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김의진 아세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리송미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김룡선 한중무역협회 회장,엄문철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회장이 조선족경제 플래폼 구축에 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발표자들은 소속단체소개에 이어 "경영기술",성공담 등을 공유하면서 화기애애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 도크쇼에 출현한 11명 단체장들중에 유독 리송미 회장만이 녀성이다. 그는 녀성기업인의 자부심을 갖고 조선족경제 풀랫폼 구축에 힘다겠다고 표했다.    녀성기업인들은 이번 행사기간에 일본문화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지지 않았다. 일본의 음식문화, 례절문화에 각별한 중시를 돌렸다. 일찍 포럼 현장을 찾은 녀성기업인들 녀성단체장들은 이번 일본행에 대해 다음과 같이 총화했다.    "조선족 전통문화를 고양하자면 강대한 경제력이 안받침해야 되여야 하며 민족 경제를 발전시키자면 우수한 민족문화가 기반되 되여야 한다. 경제와 문화는 쌍둥임을 깊이 느끼게 되였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회장과 함께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에서는 이번 일본행을 계기로 췬을 만들고 수시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사진도 공유하고 느낀바도 공유했다.  소품배우 '수이러우"와 함께 현지 단체장들과 함께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녀성기업인들에게 큰 꿈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활무대를 마련해주고 싶었다. 이번 기회에 많은 우수한 기업인들을 만날 수 있어 큰 수확이였다. 세계 조선족들이 뭉칠 수 있는 계기가 아닐가 생각한다. 현지 녀성단체와 좌담회를 개최하려고 만단한 준비를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다음기로 미루게 됐지만 정보를 공유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키로 했다."며 "이번 걸음에 우리 회장단이 더욱 친숙해졌고 서로 아끼고 도와주는 아름다운 양상이 꽃피고 있어 값진 외국나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본문화 접하기에 나선 회장단 성원들 2017년 9월에 설립된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조직으로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녀성기업인들의 건전한 발전, 리익증대,사회의 구심점역할을 착실히 해나기 위해 노력해왔다. 빛나는 녀성기업인들 협회에서는 녀성이미지 가꾸기, 경험담 나누기, 열띤 특강, 기업탐방 등 행사를 진행함과 아울러 연변의 특산물을 상해, 광주 등 대도시에 홍보하기, 애심어머니협회에 후원하고 어르신들에게 로인절을 쇠여드리는 등 고향사랑, ,민족사랑, 나눔을 숙명으로 간주하고 있다.  자료제공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비서처 
4    우리 음식 어디까지 왔나? 댓글:  조회:1667  추천:1  2020-04-15
[전통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1]우리 음식 어디까지 왔나? 2017년 03월 20일 09시 22분    글쓴이:문려    조회:9246    추천:0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조선족음식업계의 녀성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7조선족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연변에서 개최되였다.행사는 기업탐방과 경험교류회로 나뉘어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에서 주관하고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의 주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후원으로 펼쳐졌으며 50여명의 료식업계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비록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에서 조직하는 첫 행사이지만 상해,위해,연태 등 지역의 료식업체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중국조선족료식업계의 행사로 거듭났다는 평이다. 녀성기업인들은 18일과 19일 이틀간의 시간을 리용하여 음식업계의 새별로 떠오르는 연변의 유명한 음식점들을 둘러보았다. 첫날 탐방지는 연길 코스모민속가든, 언니오두막유한회사 산하의 농부가, 백년돌솥밥, 한정삼계탕, 연성각, 천선복음식유한회사를 탐방했고 이틑날에는 훈춘 춘자식당, 도문 아리랑판점, 도문 성화랭면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했지만 짧은 시간에 얻은 수확이 너무나 크다고 말한다.  연변의 음식점은 하나같이 전통이 살아숨쉰다.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민족풍을 살렸으며 집집마다 특색이 있다. 민족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 코스모민속가든(대표 김송월)은 우리 전통식기, 물레방아, 함지, 항아리, 가마 등 우리 민속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민속박물관이다. 연길우의유한회사 산하에는 코스모식당, 코스모호텔, 코스모민속가든, 우의식당이 등이 있다. 코스모는 상해엑스포에 참가해 불고기덮밥, 백두산산나물비빔밥, 메밀랭면, 옥수수온면을 선보였고 선보인 음식은 상해시료리협회로부터 ‘엑스포봉사특별료리”로 선정되는 영예를 지녔다. 또한 매년 두만강투자무역박람회, 진달래축제, 사과배축제, 송이축제 등 각종 대형행사가 열릴 때면 대형 비빔밥을 선보이군 했으며 김치와 떡 계렬상품은 연변조선족무형문화재에 등재되였다. 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대표 박은희)에는 산하에 농부가, 오두막, 해피윤김밥집, 최고집 등이 있다. 언니오두막은 체인점(직영점)이 무려 95집이나 된다. 농부가는 어르신들한테 있어서 옛추억을 끄집어내고 그때 그 시절을 회억하면서 오늘의 행복을 만끽할수 있는 곳이고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할머님이 살아온 지난날의 생활을 엿볼수 있는 곳이며 아이들에게 있어서 전과 오늘의 대비속에서 시대의 변천과 민족의 발전사를 엿볼수 있는 곳이다. 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대표 박성화)는 돌솥밥을 주메뉴로 백년브랜드와 백년기업을 꿈꾸는 업체이다. 현재 가맹점 4집, 직영점 20집이다. 백년돌솥밥은 고객층이 다양한바 그에 따르는 인테리어도 각양각색이다. 김이 모락모락 피여오르는 밥을 담은 함지를 이고 일밭으로 가는 엄마의 모습이라든가 돌돌 흐르는 시내가에 금붕어들이 자유롭게 헤염치는 모습 모두가 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느낌이다.      연성음식유한회사(대표 허향순) 산하에는 연성뚝베기, 연성각 등이 있다. 연성각 한옥은 3년이란 긴 시간을 거쳐 완공된 중국에서 지은 첫번째 한옥이다. 흉내만 낸 한옥이 아니라 100년도 더 되는 아름드리나무로 대들보를 올리고 황토를 발라 만든 진정한 한옥이다. 뿐만아니라 이 한옥은 우리 조선족의 대표적인 건물이라는데 그 의미가 깊다.     이외에도 떡케익으로 인기를 모으고있는 천선복음식유한회사(대표 임선희), 원조 삼계탕으로 립지를 굳힌 한정삼계탕(대표 한의경), 례식장으로 유명한  도문 아리랑 등 많은 음식점들이 연변에서 맛집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리 민족음식이 국내로 세계로 진출하자면 문화로 어필해야 하고 문화가 형성되자면 동업종이 하나로 뭉쳐 시너지효과를 일으켜야 한다. 오늘의 탐방은 수박겉핥기식이 아닌 진정 우리 음식의 변천을, 우리 민족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자 전통이 살아숨쉬고 전통을 계승발전시켜야 함을 페부로 느끼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만남이 장이였다.  
3    우리 음식의 세계화 위해 뭉쳐야 댓글:  조회:891  추천:0  2020-04-15
[전통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2]우리 음식의 세계화 위해 뭉쳐야 2017년 03월 20일 08시 53분    글쓴이:문려    조회:6734    추천:0   업체의 보스이자 연예인이 되여야 한다. 늘 고객앞에서는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보스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여야만 성공할수 있다. 창의력도 중요하지만 폭발적인 추진력은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음식문화로서 우리 민족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 삼계탕 한그릇을 만들든 천그릇을 만들든 똑같은 맛을 낼수 있어야 한다. 떡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 작업인줄 미처 몰랐다. 자신감이 있어야 하며 추진력과 판단력이 따라가야 한다. 밥먹기 위해 일을 벌리느냐 아니면 후대들을 위해 하는냐 그릇의 크기는 자신의 몫이다. 내가 어려울 때 사람들은 나를 떠난다 그러니 어렵다는 말 하지 말라 한국에서 고가 비용을 들여가며 기술을 전수받기보다는 현지의 능력자에게 눈을 돌리고 함께 고민하라 아무리 작은 가계를 운영할지라고 많이 보고 듣고 맛봐야 성장할수 있다. 생각이 개방되고 성장할수 있는 활무대가 있어야 능력 발휘가 빠르다. 산업고리가 형성되여야 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 음식의 세계화 진출을 다그쳐야 한다. 상부상조, 우리는 하나 영원히 함께해야 한다. ...  기업탐방과정에서 느낌점을 피력하고 있는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리송미)에서 조직한 2017조선족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가 3월 20일까지 3일째 이어졌다. 18일~19일은 업체를 둘러보는 시간이였다면 20일 개원호텔에서 열린 행사는 제품전시와 함께 소통하고 더 빠른 발전을 꾀하는 소중한 자리라 하겠다.   이날 경험교류회에서 언니오두막유한회사 박은희 대표와 백년돌솥밥의 박성화 대표는 회사소개와 함께 경영노하우를 전수했다.   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 박은희 대표 박은희사장은 10여년간의 경영노하우를 6가지로 개괄했다. 첫째,직원들의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료리를 해야 음식이 맛있다. 둘째로 품질이 좋아야 할뿐만아니라 가격도 착해야 한다.셋째, 직원들에게 주인공의식을 갖게 한다. 넷째, 나눔을 실천하다. 직원들과 나누고 고객과 나누고 불우이웃과 나눈다. 다섯째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규적인 관리와 교육을 진행해 끈끈한 뉴대관계를 형성한다. 여섯째, 늘 신선감을 주고 신뢰감과 친화감을 주어야 한다. 박은희대표는 포기할줄 모르는 정신과 나눔이 오늘의 오두막을 낳았다고 말한다.   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 박성화 대표 백년돌솥밥의 박성화대표는 13년간의 경영노하우를 아래와 같이 종합했다. 기존 메뉴의 부가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었으며 매출이 적은 메뉴는 가차없이 탈탁시킨다. 장점을 발휘하고 우세의 최적화를 노린다. 메뉴개발은 맛집탐방을 통해 여타 음식점의 인기메뉴를 우리만의 특색을 살려 개발하며 고객이 추천하는 메뉴를 개발하기에 노력해왔다. 백년돌솥밥이 흥성할수 있는 리유중의 하나가 바로 직원들에게 희망을 주는것 즉 "3년내에 차를 사고 5년내에 집을 장만하고 7년내에 갑부로 되는 것"이다. 직원들은 매일 아침 구호를 웨치면서 회사의 경영리념을 알고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뛰는 직원이 되려고 다짐한다.   박성화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사업확장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조언했다. 선배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라, 모험적인 투자를 피하고 기존의 가게을 좀 더 열심히 운영하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이날 특강에 이어 팀별 토론회가 있었다. 현재 우리 업체 무엇이 문제이냐? 어떻게 해야만 위기를 벗어날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만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실현할수 있을가 등등.   리송미회장이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1. 우리 음식을 우리 민족만이 즐겨먹는 음식이 아닌 타민족도 즐겨먹는 음식으로 만들어야 하며 규범화 해야만 더 넓은 세상으로 진출할수 있다. 2. 체임점이 3년이상 견지 하기 어려운 리유: 사장들은 3년간 음식점을 경영하면서 음식업에 대한 리해가 성숙됐다고 생각하고 자체로 상품을 구입하고 만들기때문에 본점과 똑같은 맛을 낼수 없다. 결국 브랜드에 먹칠하는 꼴이 되고 가게는 결국 문을 닫는 결과를 낳는다. 3. 한국의 컨설팅회사로부터 거금을 들여 메뉴를 개발하고 소스를 개발한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우수한 음식점이 많고 특색메뉴들이 참 많다. 현지에서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인건비를 줄일주 있지 않겠냐. 4. 창업에는 나이의 많고적음이 장애가 되지 않는다. 오직 난관이 닥쳐왔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지하는 끈질김이 있어야  한다. 5. 직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 직원들에게도 수익에 따른 보상이 따라가야 한다. 직원들 다 퍼주고나면 남는게 없을지언정 직원의 로동에 대해 존중할줄 앙야 하며 좀 더 능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조건을 창조해주고 한가닥의 희망을 주어 함께 잘사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 리송미 회장이 이번 행사에 협찬해준 코스모 김송월(우)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개인의 능력은 긍정을 받았지만 어디까지나 제한성이 있는바 여러분들의 힘을 빈다면 더 큰 힘을 낼수 있다. 우리는 상부상조하면서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팀별 토론회 한장면   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김수련 명예회장은 “앞으로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에서 기업인들에게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서로 배울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어 더 빠른 발전을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은 "이번 행사를 볼 때 우리의 생각은 일치하다. 단시일내에 추진한 행사인데 생각보다 다양하게 가치가 있게 진행되였다고 본다. 특히 업체마다 특색이 있는것만큼 자사의 우세를 발휘해야 하며 이런 행사에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을수 있었더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녀성기업인들이 회원사의 제품인 샘물랭면을 홍보, 판매하고 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음식과 우리의 음식솜씨를 만방에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였다."며 "좀 더 기획적이고 좀 더 활약적인 양상을 보였더라면 행사의 의미를 더 깊이 할수 있지 않았을가는 아쉬움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2    대한적십자로부터 방역물품기증확인서를 받고... 댓글:  조회:2508  추천:0  2020-03-30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에서는 지난 27일 상해한국영사관을 통해 대한적십자회로부터 마크스 4만3000매를 기부한 방역물품기증확인서를 받고 다시한번 감동에 휩싸였다.    상해한국영사관 정재훈 영사님, 조하영 팀장님의 발빠른 추진, 상해한인상회 박상윤 회장님의 협조로 이번 물품기부가 신속히 이루어졌다.   이에 앞서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로부터 기부의사를 접한  상해한국령사관 최영삼 총영사님께서 특별히 면담요청을 해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저희 기업인들의 큰 사랑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고로 조선민족은 쉽게 포기하지 않은 강의한 민족으로서 이번 코로나사태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하시면서 기업인들에 닥치는 시련도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한어문구 '위기는 기회다'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위기를 기회로 삼고 희망의 불을 지펴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향후 더 활발한 교류로 우의를 다지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 보탭시다."   뿐만아니라 최영삼총영사님께서는 영사관에 정중히 걸려있는 백구-김구선생님의  애용시구를 저희 협회 회장들과 함께 공유했다.   눈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는 함부로 어지럽게 걷지 마라 오늘 내가 남기는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라!   코로나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여성기업인들은 선뜻 나서서 대한적십자에 기부물품을 보냈다. 이는 바로 훗날 그 뒤를 이을 모든 이들에게 제일 소중하고 힘 있은 발자국을 남기게된 것 아니겠냐고 특별히 이 시구를 함께 공유하신다고 하셨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지회 회장들은 "이번 코로나로 힘들 취약계층에 하루빨리 방역물품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총영사님의 고마운 말씀이 큰 힘이 되였고 영사관의 적극적인 도움 역시 저희 중국전지역 회장님들의 사랑과 소망이 전달되는데 큰 도움이 되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협회에서는 당일 이러한 감격의 순간을 실시간 회장단 위쳇그룹에서 공유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세계적으로 경제가 휘청이고 있지만 언제나 함께 하며 서로가 힘이 되여 나눔을 실천하는 것 역시 기업인들이 갖추어야할 덕목이 아닐까 생각한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에서는 이에 앞서 상해한인상회에 5000매의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사진 글 해란 사무국장 
1    '모금하는 과정에 인생을 배웠습니다' 댓글:  조회:899  추천:0  2020-03-30
"아름다운 동행"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모금하는 과정에 인생을 배웠습니다." "대가정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공존하는 모습 참 아름답다"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의 마음이 전국을 건너 전 세계까지 그 향을 발산한다." ... ...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리송미)  회원들이 마음으로 마련한 의료용 마스크 5만3천장(가치 13만2500원)이 상해 한국인상회와 대한적십자,연변에 속속 전해질예정이다.    지난 3월 12일 협회의 오해란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저그만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금을 모금할 데 관한 발기문을 췬에 올렸다. 이에 앞서 기업인들은 협회에서 모금활동을 별여 동포들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친바 있다.   사실 우리 기업인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쉽게 돈가방을 열기 무섭다고들 하면서도 이번 모금행사에는 적극 동참했다. 100원을 내놓은 회원도 있었고 500원, 1000원을 기부하는 회원도 있었으며 심지어 1만원, 5만원 후원한 이도 있었다. 모두들 마음으로 기부했다. 이렇게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성금이  5일만에 11만1500원에 달했다. 리송미 회장은 이번 모금행사에서 현금 5만원을 후원한 외에 두차례에 거쳐 1만3천장의 의료용 마스크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에서는 모금한 돈으로 마스크 구입에 나섰다. 제품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인맥을 총동원, 마침내 정규화된 기업의 의료용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었다.    지난 19일, 협회에서는 상해한국인상회와 상해교민비상대책위원회에 위문장과 함께 의료용 마스크 5000장, 커피, 과일 등을 전했다. 상해한국인상회를 주축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설립하고 코로나19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위문장을 받은 상해한국인상회의 박상윤 회장은 "지금까지 받은 상장중에서 최고의 상입니다. 리송미 회장님이 임원분들과 함께 친히 방문하시고 기증해주어 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며 "어려울 때 이렇게 손을 내밀어주어 감사합니다. 향후 저희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2차 기부로  4만3천개의 마스크를 한국에 보내면 된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안았다.한국령사관이며 대한적십자회에  전화도 하고 메일도 남겼다. 이렇게 만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드디여 23일 한국영사관을 통해 대한적십사에 마스크를 전해주기로 결정했다.  협회에서는 3차로 연변에 5000장의 마스크를 보낼 예정이다. 이마스크는 손향 상무부회장을 통해 연변애심어버니협회와 어려운 녀성기업인들에게 전해진다. 현재 연변에는 한국에서 돌아오는 조선족과 한국인수가 엄청 많아 통제에 탕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렇게 기업과 자선이라는 쌍마차를 이끄는 우리 녀성기업인들, 자강, 자립하는 멋진 녀성들이다. 남에게 피해 될가봐 조신하면서도 누가 부족하면 조용히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주면서 소신껏 살아온 우리의 자랑찬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이다.    협회에서는 회원들의 이같은 따뜻한 마음을 감사장에 담아 회원 한분한분에게 전했다.    "감사장, **회장, 2020년 코로나19대응으로 똑같이 경제적으로 힘든 여건에서도 더 어렵고 도움이 절실한 동포에게 성원과 지지를 한 당신에게 큰 박수와 경의를 보내드립니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비록 한장의 종이장에 불과하지만 회원들은 감사장을 받고 행복의 메시지를 날렸다.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대가정속의 일원으로 무한한 영광을 느낍니다. 모금하는 과정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협회 췬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전국에 계시는 우리 회장님들 안녕하세요! 지금 저는 벅찬 가슴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여러 회장님들의 제의로 시작한 사랑의  모금활동이 200만 중국동포와 4700만 한국동포들의 심금을 울릴 것입니다.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한국상회 박상윤 회장님과 비상대책위원회 봉사단의 소행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표창장에 담았습니다. 강사패를  만들어드리려고 생각했지만 비상시기라 제작이 어려워서 위챗으로 한분한분한테 보내드리는 점 량해 바랍니다. 모금행사에서 모금상황을 실시간 췬에 올리고 표창장을 설계하고 마스크를 실시간 체크하고 중도에 없어질번 했던 마스크를 되찾아오기까지, 또 포장하고 응원메시지를 붙이고 배송하기까지...많은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나는 배웠습니다. 세상을 사는법을. 그 리치를 터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사랑을 받고 배푸는 과정에서 하나하나 터득하는 것 같습니다. 2020년 새해 우리 회장단 임원들은 또 이런 사랑과 감동, 특별한 방식으로 힘차게 한해를 시도하네요. 준비된 회장단 ,열정이 넘치는 회장단 임원진들, 그대들은 이미 세상을 얻는 비결을 얻은 승리한 회장님들입니다. 2020년 화이팅입니다. 대박나세요~" 조글로미디어 문야 3월 25일 위챗계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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