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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기를 기원하는 '빨간 후드티' 그 뒷이야기
2021년 02월 19일 19시 12분  조회:526  추천:0  작성자: ckwea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 녀성기업인들에게 '빨간후드티' 수천장 증정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님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행운의 후드티 800장이  연변의 30여명 조선족녀성기업인들에게 전달됐습니다. 기업인들은 후드티를 받자마자 입고 멋지게 샤타를 눌렀고  직원들의 밝은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리회장님은 어려운 시기 우리 녀성기업인들에게  행운과 기쁨, 용기를 주었습니다.  우리 녀성기업인들은 엄마의 손길
같은 따스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이는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상무부회장이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단위챗동아리에 올린 글이다.
 
 
"2021년 대박나세요~상해에서"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신생활그룹 총경리) 회장은 "빨간색 후트티" 수천장을 주문제작해 연변을 비롯한 각 지회에 배분, 녀성기업인들이  2021년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길 기대했다. 
 

영상

후드티를 받은 지회장들의 따끈한 댓글이 쏟아져나왔다.
 
"대박 후드티~부능티~능력을 가져다주는, 그래서 부를 끌어당기는 티라고  생각되네요. 몇개월 전부터 송미 회장님은 옷을 설계하고 의미를 새겨가며 준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그 의미와 긍정적인 기상을 담은 옷을 몸에 걸치고 다니니 정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함과,  감동과 미래에 대한 확신 등 긍정에너지를 듬뿍 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새해 축복과 필승의 념원을 고이 새겨넣은 송미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여기 계신 우수한 녀성기업인들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고 작은 목소리지만 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베푸는 회장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힘든 시기 따뜻한 마음 전달 받아 큰 힘이 됩니다.  2021년 행복하고 대박날 것이라 믿습니다 "
 
"멀리에서 보내준 따뜻한 선물, 코로나로 인해 다운되였던 마음에 활력소를 주입해 주는 기회인 것 같아 기꺼이 받았습니다."
 
"부의 사징 빨간색, 행운의 아이템(招财进宝)  받고 새해  액운 물리치고 함께 대박납시다."

... ...

영상
 
사랑의 릴레이가 시작되였다. 리송미 회장은 공장에서 생산되여나오는 족족 후드티를 각 지회에 보냈다. 따뜻한 축복이 담긴 후드티가 연변에 가장 먼저 배송되였고 배송된 후드티는 연변의 30여 개 기업은 물론 애심어머니협회에도 전달되였다.


배송된 후드티를 손향  상무부회장이 늦은 밤까지 배분리스트를 짜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옷사이즈는 165~185까지 다양했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사이즈도 다양해 수요에 따라 배분하기가 여간만 어렵지 않았다. 이날 신생활그룹 연변지회  본부장(田舔), 해금포침구회사 사장(최경심), 청아성형외과의 부원장(안매화)도 팔을 걷고 나섰다. 빨간 후드티는 이렇게 사랑을 싣고 여러 기업에 전달됐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단 여러분 안녕아십니까? 지난 일년내내 열심히 달려오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특수한 시기, 우리에게 닥친 고험과 시련이 특별히 많은 한해였지만 우린 항상 서로를 리해하고 물심령면으로 응원하면서 어려운 고비를 버티여왔습니다. 저희도 지난해 어려움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겸손, 감동, 감사, 경외심을 갖추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체험하면서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늘 함께 한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더 큰 파워, 더 큰 비젼을 그려볼 수 있게 되였습니다."며 서로가 힘이 되여 녀성기업 모두가 새해 대박나기를 기원했다.

대박후드티를 입고 기념사진을 남긴 업체들

연변은 리회장의 두번째 고향이다. 연변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리송미 회장은 지난해 이맘때에도 연변 녀성기업인들에게 마스크 500장을 후원한 바 있으며 지난해 가을에는 신생활그룹맴버들을 이끌고 연변의 여러 기업들을 탐방, 소비를 이끌어냈으며 연변의 제품이 전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글 문야/위챗사진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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