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후 4시 40분 몽골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수도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했다.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후 4시 40분 몽골 칭기즈칸국제공항을 통해 수도 울란바토르로 무사히 복귀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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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금요일 오후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를 마치고 4월 28일 월요일엔 한글과 한국어 연구 보급의 요람 한글학회와 자신의 핏줄의 본향 신천강씨대종회를 잇달아 방문, 한글 세계화를 위한 역사적 사명과 숭조목족 (崇祖睦族)의 정신을 가다듬었다.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중앙)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를 면담하고 격려했다. 오른쪽에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연구원 겸 총무부장이 보인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한글학회 정(正)회원이기도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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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글학회에 걸린 국어학자 한힌샘 주시경(周時經, 1876. 12. 22 ~ 1914. 07. 27) 선생 초상화 앞에서 한글 세계화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곱씹으며 향후 지속적인 분발을 다짐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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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및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신천강씨대종회 사무실을 방문, 주희(周熙) 회장(중앙) 및 병훈(炳勳) 상임이사(오른쪽)와 만나 향후 지속적인 숭조목족 (崇祖睦族) 정신의 분발을 다짐했다. 강 교수는 신천강씨 발산(鉢山派) 40세대(世代)로서 신천강씨대종회 자문위원이기도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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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몽골 복귀 당일인 4월 29일 화요일에는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현장.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복귀 당일인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사) 앞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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