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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몽골에서 오는 6월 중순에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회담 열린다 | |||||||||||||
몽골 국내외 기업체, 기업인 및 투자자들,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라는 주제로 몽골의 향후 성장 단계 활용 방법 모색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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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
몽골 경제 포럼(대표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이 주최하는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이 오는 6월 19일 목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라는 주제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다.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는 5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산 비즈니스 센터 빌딩(San Business Center Building) 9층에 차려진 몽골 경제 포럼 사무실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본 행사와 관련한 내외신 기자들의 보도 기사 송출을 정중히 요청했다. 몽골 현지에서 몽골 외교부(MFAT) 공인 외신 기자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본 현장에 공식 초청됐으나, 다른 공식 일정으로 인해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다.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에게 확인한 결과, 본 기자 회견장에는 몽골 현지언론 매체 기자들은 물론 몽골 주재 미국, 중국, 일본 외신 기자들이 다녀갔으나, 본지 이외의 대한민국 언론 매체에게는 초청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몽골 경제 포럼 대표의 대화 내용을 요약해 싣는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이라는 게 무엇인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몽골 경제 포럼이 주최하는 본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은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국제적 제휴 및 협력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몽골 국내외의 기업인, 투자자, 은행 관계자들이 활발하게 직접적 상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거래-주도” 접근 방법이 활용된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에는 세계 각국에서 다 오는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그렇다. 다음 달 6월에 개최되는 본 기업인 회담의 최대 초점은 몽골 국내외의 기업체, 은행 관계자, 투자자 및 기업인들의 상호 만남을 통한 세계적으로 가장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인 몽골의 미개발된 잠재력에 대한 탐구 방법 모색에 맞춰져 있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에는 주로 누가 오나?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본 행사에서는 몽골이 성장 타깃을 두고 있는 농업, 인프라스트럭처(사회 간접 시설), 광업, 부동산 및 제조업 등을 망라한 성장 목표 분야에 대한 탐구 작업도 모색된다. 본 성장 목표의 각 분야 대표자들도 참석이 예상된다.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로버트 프리들랜드(Robert Friedland) 캐나다 아이반호 광산(Ivanhoe Mines) 회장의 참석도 예정돼 있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 참가자들은 어떤 이득이 있나?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몽골 현지에서 성공을 맛 본 국내외 기업인들은 몽골 현지의 거대 시장에서 이룬 더할 나위 없이 독보적인 직접적 사업 성장 경험을 서로 공유하게 된다. 본지 몽골 특파원 :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는가?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그렇다. 본 행사 참가자들은 캐시미어 공장, 농업 및 식품 가공 시설, 제품 생산 공장 및 광업 현장 등을 망라한 다양한 현장 방문 기회도 더불어 갖게 된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 홍보를 위해 몽골의 이점을 강조한다면?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세계적으로 가장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들 중 하나인 몽골의 국내 총생산 및 경제 성장률(國內總生産=Gross Domestic Product=GDP)은 2014년에 9.5퍼센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분석에 따르면 2015년에는 10퍼센트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므로, 몽골은 향후의 2015년과 2016년에도 기대되는 꾸준한 고도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닦고 있는 중에 있다.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전진 기지이기도 하다. 내륙국인 몽골은 대규모 경제력을 갖춘 영향력 있는 이 두 강대국 사이에 국경을 맞댄 채 이상적으로 위치해 있다 본지 몽골 특파원 :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 참가자 등록은 어떻게 하나?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인터넷 등록이 가능하다. 인터넷에 접속해 http://meforum.mn/mongolia-business-summit-2014/ 또는 http://business-in-mongolia.mn/를 참고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본지 몽골 특파원 : 참가를 망설이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베. 라크시미(B. Lakshmi=Б. Лакшми) : 오는 6월 19일 목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국내외 기업체 고위급 몽골 회담에 부디 자리를 같이 해 주십시오. 우리 같이 성장합시다!
English language
Mongolia Business Summit – GROW WITH US
Bringing together business people, entrepreneurs and investors to discuss how they can collectively take advantage of Mongolia’s next phase of growth.
Presented by the Mongolia Economic Forum, the Mongolia Business Summit will focus on global partnerships to facilitate business growth. A “deal-driven” approach enabling entrepreneurs, investors, bankers, both local and international, to interact directly will be used. A huge focus of next month’s summit is to introduce corporations, bankers, investors and entrepreneurs, both local and international, to discover how they can explore the untapped potential of one of the world’s fastest growing economies. International and local business people experiencing success in Mongolia will share unrivalled, first-hand experience of growing their business in this emerging market. Mr.Robert Friedland is expected to attend. With one of the world’s fastest growing GDP rates at 9.5% in 2014 and 10% expected in 2015 (Asia Development Bank), Mongolia is setting the foundations for a period of high and steady growth expected in 2015/2016.
Mongolia serves as a key platform for markets in China and Russia. This landlocked nation is ideally situated between two influential neighbours with large economies.
The country’s target growth sectors, including agriculture, infrastructure, mining, real estate and manufacturing, will be explored at the event. Representatives from each of these sectors will also attend. Participants have the rare opportunity of opting to visit various sites including cashmere factories, agricultural and food processing facilities, manufacturing plants and a mining site. Join us for the Mongolian Business Summit from June 19-21, 2014 in UB, Mongolia. Grow with u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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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27 [19: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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