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한민족/한글/한류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
|
|||||||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대한민국 외교부 제정 2014년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 ||||||||||||
대한민국 외교부(MOFA) 산하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최원규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이 선정됐다고 밝혀 | ||||||||||||
|
||||||||||||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 외교부 제정 2014년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선정됐다.
이태석상(賞)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남수단 시골 '톤즈' 마을의 빈민을 대상으로 의료 및 교육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하다가 지난 2010년 영면한 고(故) 이태석 신부(1962. 11. 05 ~ 2010. 10. 04)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억, 계승하고, 지구촌에서 귀감이 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봉사상과는 별도로, 지난 2011년부터 외교부 장관상(賞)으로 제정된 바 있다.
대한민국 외교부 제정 제4회 이태석상(賞) 수상자로 선정된 최원규(Mr. Paul Wonkyu Choi) 몽골 연세친선병원 원장에게는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표창장과, 부상으로 마련된 손목 시계 및 격려금 150만원이 수여된다.
연세대학교 의대(醫大) 졸업
2011년 제1회 이태석상(賞) 수상자 : 이재훈(마다가스카르 주재 대한민국 의사) 2. 남수단 톤즈 사람들에 대한 그릇된 인지 문제 : "이태석 신부 사후 난립한 단체들은 이태석 신부의 사후 톤즈가 더욱 가난해지고 곤궁해졌다는 식으로 홍보하는데, 이 역시 이태석 신부의 생전 방향과 정반대(正反對)이다. 톤즈 사람들이 이태석 신부를 위했던 것은, 이전 봉사 단체에서 로테이션으로 근무하던 의사들과는 달리 자기 자신을 톤즈 사람들과 동일한 인간이란 자세로 접근했기 때문이었다. 톤즈 사람들이 윤택하게 살지 못하고 불쌍하니 우리가 일방적으로 구휼할 존재로 간주하는 것은 이태석 신부의 유지(遺志)로 결코 볼 수 없는 자세다."
The 4th Conferment Ceremony of the Lee Tae-seok Award, which the Foreign Ministry has established as a token of appreciation to exemplary Korean volunteer workers in the global village, will take place on Samjung Hotel's Convention Center in Seoul on December 5th with Foreign Minister Yun Byung-se in attendance.
The Foreign Ministry established the Lee Tae-seok Award in 2011 in honor of the noble spirit of devotion of the late Father John Tae-seok Lee(1962. 11. 5 ~ 2010. 10. 4), who had passed away in January 2010 after undertaking volunteer service for the poor in the medical and educational fields in the remote village of Tonj, South Sudan, in 2001-2008; and as a token of appreciation to Korean volunteers who have contributed to uplifting the ROK’s image through their volunteer service.
I sincerly hope that the award conferment will encourage more Korean nationals to take an active part in volunteer work to eradicate poverty and diseases, the common challenges facing the international community. |
||||||||||||
|
||||||||||||
|
||||||||||||
|
||||||||||||
기사입력: 2014/12/01 [21: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