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0일 토요일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가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과 대한민국 음악 나눔 재단 주최 및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몽골한인지상사협의회, 몽골한인선교사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중앙로에서 칭기스 광장을 바라 볼 때 오른쪽에 위치한 분홍색 빌딩)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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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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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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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왼쪽부터)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과 함석규 몽골 칭기스 여행사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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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교수와 김경호 사모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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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신임 회장 당선인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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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음악회는 2014년을 마감하며 새로운 2015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마련된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로서, 본 음악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러시안 필하모닉 내한 공연 등 수 많은 음악회 지휘 경력을 지닌 노태철 지휘자와 몽골 국립 오페라단, 그리고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연주자, 솔리스트들의 협연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이어졌다.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러시아 울란우데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 지휘자인 노태철 지휘자가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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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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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대한민국 소프라노 허희경(Korean Soprano Heekyung Heo) 씨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의 '아, 이상해, 이상해!(È strano! è strano!)'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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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 입구에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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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복도에 걸린 발레 공연 사진이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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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 공연 실황을 녹화하기로 되어 있던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촬영팀의 장비를 실은 차량이 주차장 요원의 제지로 현장 입장은커녕 주차를 아예 하지 못해 그냥 돌아가는 기상천외하면서도 황당무계한 일이 벌어져 본 송년 음악회의 옥의 티로 남았다.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는, 내년 2015년 한-몽골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개최된 본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의 의미심장함을 중시, 녹화 후 방송 계획이었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아무쪼록 본 송년 음악회가 대한민국과 몽골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 우정을 다지고 또 문화의 다리를 잇는 계기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몽골이 더욱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두 나라 사이의 문화,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더욱 폭 넓은 교류를 이어가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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