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
2014년 12월 24일 14시 11분  조회:4492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12월 24일 오전 9시 30분 문 열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4/12/24 [11:37]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4일 수요일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지원으로 개설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가 오전 9시 30분에 개소
식 행사를 갖고 진료를 개시했다.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베. 뱜바도르지(B. Byambadorj)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원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내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설 및 이비인후과 수술 시스템 개선 사업(International Clinic of National First Central Hospital of Mongolia & ENT Surgical System Improvement)으로 명명되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에 의해 추진된 본 프로젝트의 사업 규모는 약 70,000US$(KOICA 64,000US$ + 수원기관 6,000US$)이다.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베. 뱜바도르지(B. Byambadorj)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원장과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이 기념 테이프 절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을 수행 중인 (맨오른쪽) 권자영 과장과 김범준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모친인 (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미정(金美廷)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진료 및 수술 분야의 선진 시스템을 몽골 현지 의사들에게 전수하여, 몽골 현지의 보건 및 의료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파견으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 중인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현장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파견으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 중인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현장 한 켠에 따뜻한 커피, 차, 그리고 다과가 조촐하게 마련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왼쪽부터) 베. 뱜바도르지(B. Byambadorj)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원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 김미정(金美廷) 여사,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와 김미정(金美廷) 여사의 장남으로서, 내년 2015년 10월까지 본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하게 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 의료진이 개소 축하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파견으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 중인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자신의 부모인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부인 김미정(金美廷) 사모 내외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의 장남으로서, 내년 2015년 10월까지 본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하게 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맨왼쪽에 태극 마크가 선명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추운 기후 및 환경 오염으로 인해 이비인후과 질환 환자 비율이 비교적 높은 몽골 현지에 첨단 의료 장비가 도입됨으로써 정확한 진단 및 수술이 가능해지게 됐다.

취재 후기 : 오늘이 이른바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이다. 

본 기자는 바이블에 나오는  구절을 상기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義)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賞)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So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announce it with trumpets,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s, to be honored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But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so that your giving may be in secret.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하지만,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몽골 지원 사업에 대한 몽골 현지 언론을 통한 최소한의(최소한이라고 썼다) 홍보 작업은, 나팔은 불지는 않더라도, 필수불가결하다고 본다.

지난 가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촉발된 일련의 사태(자세한 내용은 줄인다)로 인한 몽골 현지에서의 일부 반한(反韓) 감정으로 인해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겪어야 할 어려움이 생각 이상으로 많은 현재의 몽골의 특수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개소식에 한인 동포 기자는커녕, 몽골 현지 취재진이 보이지 않았음은 어인 연고인가? 보도 자료 백날 뿌려 봤자, 생생한 현장 취재에 비하면 효과가 한참 반감된다는 사실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은 아는가 모르는가?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다.

본 기자의 이런 지적은 정당한 근거 위에 있다. 왜냐.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깃발을 처음으로 몽골 현지에 꽂은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은, 거룩함으로 잔뜩 포장한 뒤 외식할 수도 있는, 특정 종교 편향의 단체가 아닌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이다. 불교 신도가 대다수인 몽골 현지 상황이라 해도 홍보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당당하게 나서야 한다. 주눅들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본 기자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흐름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외교 관계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을 통한 한-몽골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몽골 현지에서의 고군분투는 한-몽골 우호 증진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이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몽골 지원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4/12/24 [11: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25 [몽골 특파원] 2024년 노벨문학상, 대한민국 여류 작가 한강 품으로 2024-10-14 0 135
424 [몽골 특파원] 2023년 노벨문학상, 노르웨이 출신 작가 욘 포세 품으로 2023-10-06 0 908
423 몽골, 2023 음력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2023-02-21 0 574
422 몽골 정부, 지구촌 34개국 국민들에게 임시 무사증 입국 허용한다 2023-01-06 0 677
421 몽골 정부, "몽골 방문 환영 행사 2023" 일정표 공지 2023-01-05 0 707
420 [몽골 특파원] 2022년 노벨문학상, 프랑스 여류 작가 아니 에르노 품으로 2022-10-09 0 787
419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2022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22-03-08 0 1083
418 [몽골 특파원] 2021년 노벨문학상, 압둘라자크 구르나 품으로 2021-10-08 0 1489
417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몽골 MNB-TV 출연 "한몽 관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관련 의견 개진 2021-10-05 0 1474
416 [몽골 특파원]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푸틴 대통령과 첫 몽러 정상 통화 2021-07-11 0 1419
415 [몽골 특파원] 후렐수흐 제6대 몽골 대통령 취임식 성료 2021-06-26 0 1448
414 [몽골 특파원] 몽골 제6대 대통령에 오. 후렐수흐 후보 당선 2021-06-10 0 1436
413 [몽골 특파원] 2021년 몽골 대통령 선거 현장 2021-06-10 0 1582
412 [몽골 특파원]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 데. 소미야바자르 몽골 울란바토르시장 접견 2021-04-26 0 1844
411 [몽골 특파원] 한국-몽골 외교부 장관(강경화-엥흐타이반) 화상 회담 개최 2020-12-23 0 1965
410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북한 주재 시절 회고 에세이 한글판 출간 2020-08-18 0 3375
409 [몽골 특파원] 북한, 개성에 발동했던 격리 조치 해제 2020-08-14 0 2987
408 오. 후렐수흐 몽골 총리,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2020-08-13 0 3025
407 게.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면담 2020-08-12 0 2494
406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 오승호 몽골 주재 북한 대사 접견 2020-07-24 0 2660
405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미중 긴장 고조 속 주한 미중 두 대사 회동 보도 2020-07-23 0 2896
404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 2020-07-21 0 2811
403 몽골, 코로나 비상 상황 대응 기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 2020-04-28 0 3840
402 한몽골 수교(1990. 03. 26) 30돌 2020-03-28 0 4094
401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대사, 주북한 대사 시절 회고 에세이 출판 기념회 2019-11-21 0 4041
400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40돌 학술 대회 개최 2019-11-15 0 3646
399 [몽골 특파원]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몽골 공식 방문 개시 2019-09-03 0 3674
398 [몽골 특파원]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의 미국 방문 현장 2019-08-02 0 4303
397 [몽골 특파원] 2019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2019-07-12 0 3812
396 [몽골 특파원] 미국 워싱턴 포스트, "미국은 몽골에 사과해야" 타전 2019-07-05 0 4342
395 [몽골 특파원] 제3차 북미 정상 회담 관련 몽골 외교부 대변인 성명 (2019. 06. 30) 2019-07-01 0 4118
394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몽일 외교부 장관 회담 열려 2019-06-17 0 3844
393 [몽골 특파원] 오송 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 포르투갈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2019-06-14 0 4046
392 몽골 언론, 미국의 대북 석유 수출 중지 촉구 소식과 김정은 조의 전달 소식 동시 타전 2019-06-13 0 4266
391 몽골 언론, ‘북한, 300톤 이하의 인도적 지원 안 받는다’ 소식 타전 2019-06-08 0 4257
390 몽골, 에너지 산업과 블록체인(block chain) 연계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 모색 2019-04-21 0 4132
389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방문 예정 타전 2019-03-23 0 4199
388 2019년 국제 나우르즈의 날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2019-03-22 0 4156
387 몽골 국적 자야 생도-솔롱고 생도, 외국인 최초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 2019-03-12 0 4457
386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2019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9-03-08 0 462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