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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오는 2015년 7월말에 창간된다 | ||||||||||||||||||||||||
재외동포 저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 및 강화에 일조 할 것으로 기대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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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이 오는 7월말에 창간된다. 안병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은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역할이 증대된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외동포 저널’을 오는 7월말 창간한다”고, 6월 30일 화요일 오전,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에게 알려왔다.
임기 2년의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회장 겸 발행인에는 춘천 MBC 사장과 GTB 강원민방 사장을 역임한 박기병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제10대 및 17대 회장 역임)이 추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병 회장은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1958년 대한통신사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2006년까지 49년간 언론에 종사하면서, 국제신보, 부산일보, MBC, 대전 MBC, 강릉 MBC, 춘천 MBC, 구로 케이블 TV, GTB 강원 민방 등에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6.25 참전언론인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고문, 대한언론인회 고문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오는 7월말 창간 되는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은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 수렴 및, 재외 한인 동포들에 대한 국내의 사정 전달 창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외동포 저널 집행부 ▲회장 겸 발행인 박기병(전 춘천 MBC 사장, 한국기자협회 제10대 및 17대 회장 역임) ▲편집고문 이성춘(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한국기자협회 제14대 회장 역임) ▲사장 겸 편집인 안병준(전 내일신문 편집국장, 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 ▲이사 겸 편집국장 김명승(전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 ▲편집위원 강성주(전 포항 MBC 사장), 박영배(전 한국경제 논설위원), 엄판도(전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 ☞‘재외동포 저널’ 창간 취지문 전문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특히 재외 한인 동포들의 선거권과 동포 2세들의 병역 의무 확대 등은 대한민국 국력 증진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재외국민청) 신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에서는 이 같은 염원과 여론을 대변할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재외동포 저널'을 창간한다. ‘재외동포 저널’은 앞으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을 담는 그릇으로, 국내의 사정을 재외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저널’은 국내외 한인 동포는 물론 유관 기관들에게 전해져,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일조를 할 것이다. ☞뱀발⇒오는 7월말 창간되는 재외동포 저널 집행부로서 사장 겸 편집인을 맡은 안병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은 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을 역임한 정치부 기자 출신의 언론인이자, 계간문예지 '문학미디어'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정식 시인이기도 하다.
안병준 고문은, 지난해 10월 본 기자가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참가 차 서울에 갔을 때, 회식 자리에서, 본 기자의 사발에 막걸리를 그야말로, 일배 일배 부일배, 넘치도록 부어주며, 본 기자의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시(詩) 부문 우수상 수상을 한껏 추어올려 준 바 있는 바, 본 기자는 그 자리에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를 실감했다. 요컨대, 딱딱한 언론계 선배라기보다는, 따뜻한 이웃집 형(兄) 같은 따스한 정감(情感)을 느꼈다. 한 마디로 걸쭉한 막걸리 스타일이다.
본 기자는 아는 척 하면서, 거룩한 척 하면서, 쓸데없이 목소리 깔면서, 독불장군 식으로 놀거나, 타성에 젖은 뺀질뺀질한 인간 군상들(구역질 나는 인간들이다)보다는 이런 부류의 성격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한없는 연대감과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 오는 7월말의 재외동포 저널 창간을 앞두고, 안병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은, 본 기자(=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에게, “재외동포 언론 일선에서 동포 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귀하께 ‘재외동포 저널에 바란다’는 내용의 원고를 청탁 드린다”(“야, 빨리 써 보내라”가 아니다)는 창간 축하 기고문 작성 및 송부를 정중하게 요청해 왔다.
안병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의 사려 깊은 배려에 그저 기뻤다. 왜냐. 재외동포 저널 창간호가 창간 축하 기고문(아마 몇 명 안 될 터이다)으로만 도배되는 게 아닐진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소속의 그 많은 지구촌 회원들 중에서 본 기자를 창간 축하 기고문 작성자로 점 찍어 준 게 지극히 감격스럽기도 하거니와, 더구나, 7월초까지만 쓰면 되는 것이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 마감 몇 시간 앞두고 빨리 써야 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거 아주 사람 잡는 상황이다. 안 겪어 보면 모른다.)이 아니니, 이런 원고 청탁이라면야 100번, 아니 1,000번이라도 내 기꺼이 멋지게 써서 확실하게 협조해 드리리. 아무쪼록, 오는 7월말 창간 되는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이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 수렴 및, 재외 한인 동포들에 대한 국내의 사정 전달 창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바야흐로, 은인자중 (隱忍自重=마음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몸가짐을 신중하게 행동함)하던 본 기자가 재외동포 저널을 통해 각종 몽골 한인 단체들과 대한민국 국내 각계 각층과의 더욱 강화된 향후 상호 소통을 위한 총력전에 뛰어들 시기가 도래한 듯하다. 재외동포 저널을 통한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등 몽골 한인 동포들을 대표하는 각종 단체들과 대한민국 국내 각계 각층과의 더욱 강화된 향후 상호 소통이 참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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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30 [16: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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