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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저널 창간호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기고문 실렸다 | ||||||||||||||||||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 및 강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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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Korea)=Break News GW】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이 광복절 70돌을 맞은 지난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창간된 가운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창간 축하 특별 기고문이 재외동포 저널 창간호 기사에 실렸다.
요컨대,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Global Korean Journal)’은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 수렴 및, 재외 한인 동포들에 대한 국내의 사정 전달 창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선 지난 6월 30일 화요일 오전, 안병준 재외동포 저널 사장 및 편집인(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 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은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역할이 증대된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외동포 저널’을 8월 15일 광복 70돌을 맞아 창간한다”고, 몽골에 체류 중인, 본 기자(=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에게 귀띔한 바 있다. 현재, 임기 2년의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 회장 겸 발행인은, 춘천 MBC 사장과 GTB 강원민방 사장을 역임한 박기병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한국기자협회 제10대 및 17대 회장 역임, 현재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이 맡고 있다.
박기병 회장은 강원도 양구(楊口) 출신으로 춘천사범 3학년 재학 중 6.25사변을 맞았다. 이에 춘천사범 동기 10여명과 대한민국 육군에 자원 입대, 학도병(군번 0551137)으로 6.25사변에 참전했다.
특히, 박기병 회장은 양구 지구 백석산 전투에 출전해 세운 빛나는 전공으로 화랑 무공 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6.25 참전 수당과 무공 훈장 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국가 유공자이기도 하다.
☞화랑무공훈장(花郞武功勳章)⇒신라 시대의 왕과 귀족의 자제로 이뤄진 청소년 심신 수련 조직인 화랑(花郞)에서 유래한 명칭으로서, 참가한 전투에서 보통 이상의 용감한 헌신-분투 능력을 발휘해, 다대한 전과를 올림으로써 그 공적이 뚜렷한 국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무공 훈장이다. 대표적인 수훈자로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등이 있다. 박기병 회장은, 그 뒤, 1958년 대한통신사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2006년까지 49년간 언론에 종사하면서, 국제신보, 부산일보, MBC, 대전 MBC, 강릉 MBC, 춘천 MBC, 구로 케이블 TV, GTB 강원 민방 등에서 재직한 바 있다.
박기병 회장은 ‘재외동포 저널’ 회장 겸 발행인 직책 이외에도, 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고문, 대한언론인회 고문,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고문 등의 직책을 맡아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한 언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외동포 저널’ 창간 취지문 전문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 시대를 맞아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특히 재외 한인 동포들의 선거권과 동포 2세들의 병역 의무 확대 등은 대한민국 국력 증진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재외국민청) 신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에서는 이 같은 염원과 여론을 대변할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700만 재외 한인 동포의 길라잡이로서,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재외동포 저널'을 창간한다. ‘재외동포 저널’은 앞으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을 담는 그릇으로, 국내의 사정을 재외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재외동포 저널’은 국내외 한인 동포는 물론 유관 기관들에게 전해져, 조국 발전과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일조를 할 것이다." 아무쪼록, 본 계간지 재외동포 저널이 700만 재외 한인 동포들의 여론 수렴 및, 재외 한인 동포들에 대한 국내의 사정 전달 창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 발전과 통일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재외동포 저널 집행부 ▲회장 겸 발행인 박기병(현재 6.25 참전 언론인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제10대 및 17대 회장 역임) ▲편집고문 이성춘(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한국기자협회 제14대 회장 역임) ▲사장 겸 편집인 안병준(전 내일신문 편집국장, 한국기자협회 제30대 회장 역임) ▲이사 겸 편집국장 김명승(전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 ▲편집위원 강성주(전 포항 MBC 사장), 박영배(전 한국경제 논설위원), 엄판도(전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 바야흐로, 은인자중 (隱忍自重=마음 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몸가짐을 신중하게 행동함)하던 본 기자가 재외동포 저널을 통해 각종 몽골 한인 단체들과 대한민국 국내 각계 각층과의 더욱 굳건한 향후 상호 소통을 위한 총력전에 뛰어들 시기가 도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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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18 [16: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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