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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연 개최
2015년 11월 18일 03시 30분  조회:5015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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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연 개최
 
11월 17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울란바토르 소재 한라 레스토랑(대표 신태균) 1층 홀에서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5/11/17 [23:38]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17일 화요일,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가 저녁 6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울란바토르 소재 한라 레스토랑(대표 신태균) 홀에서 개최됐다.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데. 볼로르마(D. Bolormaa) 몽골 IUB대학교 대학원 교수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인사들로 구성된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회원 및 지지자 약 130명,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한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 및 대사관 요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진행된 본 강연회는, 체. 아디야수렌(Ts. Adiyasuren=Ц. Адъяасүрэн)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前 몽골 환경부 장관 겸 에코아시아대학교 총장)의 개회사⇒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한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의 축사⇒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의 '한반도 통일과 몽골'을 주제로 한 강연⇒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체. 아디야수렌(Ts. Adiyasuren=Ц. Адъяасүрэн)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前 몽골 환경부 장관 겸 에코아시아대학교 총장)이 개회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몽골이 현재 남북한 모두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사회주의 체제에서 민주주의 및 시장 경제 체제로 훌륭하게 전환한 몽골의 경험이 북한에게 좋은 사례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반도의 통일 문제에 있어서, 몽골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전제하고, “본 강연회를 계기로, 몽골 국민들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며, "본 강연회를 준비한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리며, 건강과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왼쪽)이,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해, 축사에 나섰다. 애초 참석이 예정됐던, 몽골 부임 1년 차인, 오송 대사는, 최근 갑작스레 발생한 몽골의 엄동설한으로 인한 급성 감기 몸살로 부득이 불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대신한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의 축사 대독이 끝난 뒤,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은, 몽골 인사들로 구성된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회원 및 지지자 약 130명을 대상으로, '한반도 통일과 몽골'을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서, 한민족의 8.15 광복⇒남북 분단⇒대한민국과 북한의 통일 방안 비교⇒한반도 통일의 장애 요인⇒한반도 통일을 몽골이 지원해야 하는 이유 등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몽골어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이 강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1976년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졸업
∎주북한 몽골 대사관 주재관
∎1990년 한-몽골 수교 회담 몽골 측 대표
∎1992년 몽골국립대학교 한국학과 주임교수
∎1997~2003년, 2006~2009년 두 차례 주한 몽골 대사관 영사
∎단국대학교 몽골학과 객원교수
∎현재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본 현장에는, 6.25사변 당시, 주북한 몽골 대사관에 재직 중이던 제. 산지먀타브(J. Sanjmyatav) 참사관의 딸로서, 평양 거주 경험이 있는, 에스. 마이자르갈(S. Maijargal) 여사(오른쪽)와 남편 에스. 초잉호르(S. Choinkhor) 씨(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본 현장에는 몽골 불교 승려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엘. 보만도르지(L. Bumandorj) 몽골 국립 미술관 자문위원(왼쪽, Consultant, Mongolian national Gallery)이 체. 아디야수렌(Ts. Adiyasuren=Ц. Адъяасүрэн)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사무총장(오른쪽, Secretary General, 前 몽골 환경부 장관 겸 에코아시아대학교 총장)에게 예술 작품을 증정하며, 본 포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에스. 뱜바수렌(S. Byambaasuren=С. Бямбаасүрэн) 몽골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간사(오른쪽, 전 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 사무총장 )와, 강연회 사회자로 나섰던, 데. 볼로르마(D. Bolormaa) 몽골 IUB대학교 대학원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이 몽골 현지 TV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은, 지난 5월 26일 화요일,  50여명의 몽골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울란바토르 소재 MB 레스토랑에서, 오전 11시에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 개시에 들어간 바 있다.

 

▲지난 5월 26일 화요일 거행된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아래 상세 사진 덧붙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00여명의 몽골 현지의 사회 단체-종교-문화-스포츠-언론-학술 등 각 분야의 인사가 회원으로 총망라돼 공식 출범한 본 포럼의 대표로는 푼살마긴 오치르바트(Punsalmaagiin Ochirbat= Пунсалмаагийн Очирбат) 몽골 초대 대통령이 추대됐으며, 사무총장에는 몽골 전 환경부 장관 체. 아디야수렌(Ts. Adiyasuren=Ц. Адъяасүрэн) 에코아시아대학교 총장,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에는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몽골전략연구소 고문, 간사에는 에스. 뱜바수렌(S. Byambaasuren=С. Бямбаасүрэн) 몽골 전 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지난 5월 26일 화요일 거행된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상세 사진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시, 취재에 나선 본 기자와 만난,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을 주도해 온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은, 본 포럼 출범 이유를 “한-미-일과 북-중-러 공조가 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현재의 국제 질서의 변화에는 한반도 통일과 평화 정착이 필수적”이라고 전제하고, “한반도 통일의 날이 오면 한반도와 동북아에는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몽골에게도 이득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 26일 화요일 거행된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 (상세 사진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은 군사 동맹이나 이데올로기 연합과는 무관하게 비교적 중립적 외교를 추구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 확산이나 전략적 이해 관계 극대화 의도가 전혀 없는 나라이므로, 몽골에서 출범한 본 포럼은 향후 한반도 통일에 유익할 수 있다"는 말로 본 포럼의 출범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바산자빈 라그바(Baasanjaviin Lkhagvaa=Баасанжавын Лхагваа)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산하 전략연구소 고문은 “향후, 남북한 민간-청년-학생-단체들을 몽골로 초청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려 한다”며, “문화-예술-학계 등 그룹별로 교류 행사를 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한반도가 통일되면, 몽골과 한반도는 철도로 연결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은 서울과 울란바토르를 열차로 오가게 되고, 여러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급물살을 탈 것이다. 넓게 보면, 한반도 통일은 몽골을 넘어 동북아의 번영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취재 후기 : "한반도의 남북 분단 상황이 더 길어지면 현재의 몽골과 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분단 상황처럼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바야흐로, 지금이 대한민국이 남북 화해와 한반도 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지난 5월 26일 화요일 거행된 몽골 주요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출범식 현장에서,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몽골전략연구소 고문)은, 취재에 나선 본 기자에게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설된「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공동 주최한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총괄 조정 담당(General Coordinator)(몽골전략연구소 고문)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맞는 말이다! 왜냐! 역사는 반복하는 법이니까(History repeats). 역사 사이클로 봤을 때 21세기는 대한민국 국운 융성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통일이 필수불가결하다 할 것이다.

하지만,  통일이란 개념을 영토적 통일에만 두어서는 곤란하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 인격이 사람다운 대우를 받는 사회로 한 나라가 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통일의 지향점이어야 한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

아무쪼록,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부디 향후 한반도 통일 대업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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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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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17 [23:3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서울에서 평양까지
조재형 작사 & 윤민석 작곡
노래 신형원


1.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 요금 50,000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못 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못 가
우리 민족 우리의 땅 평양만 왜 못 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속에라도 신명 나게 달려 볼란다


2. 우리의 꿈 우리의 희망 통일만 된다면
돈 못 벌어도 나는 좋아 이산 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 때 빈차걸랑 나의 조국(←울다 죽은) 내 형제들
묵은 편지 사연(←원혼)이나 거두어 오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속에라도 신명 나게 달려 볼란다
경적을 울리며 평양에서 서울까지
꿈속에라도 신명 나게 달려 볼란다
꿈속에라도 신명 나게 달려 볼란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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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몽골 특파원] 초그트바타르 외교부 장관, 제니퍼 갈트 미국 대사 접견 2017-10-27 0 4956
352 2017년 한글날 571돌, 몽골 UB 23번초중고교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2017-10-09 0 4235
351 UB 서울 클럽 몽골 인사들, 한몽 우호 상징 이태준 공원에 나무 심었다 2017-10-09 0 4186
350 몽골인문대학교(UHM), 2017년 몽골 제51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 거행 2017-10-08 0 4383
349 [몽골 특파원] 세계태권도연맹, 김운용 초대 총재 별세 애도 2017-10-04 0 4371
348 [몽골 특파원] 2017년 노벨문학상의 계절 돌아오다 2017-10-03 0 3879
347 몽골 언론, "이탈리아, 북한 대사 추방 국가 대열에 합류" 보도 2017-10-02 0 4238
346 몽골 언론, "북한 외교관, 회담 진행 위해 모스크바 도착" 보도 2017-09-29 0 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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