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양말 투척 봉변 당해
2016년 04월 11일 06시 44분  조회:4579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양말 투척 봉변 당해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 “몽골 경제 말살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며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에게 양말 투척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4/11 [06:13]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3월 31일 목요일 개최된 몽골 경제 포럼 폐막식 현장에서, 제. 엥흐볼드(Z. Enkhbold) 몽골 국회의장이,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로부터 양말 투척 봉변을 당했다고,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4월 1일 금요일, 보도했다.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양말 투척 봉변 당해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 “몽골 경제 말살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며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에게 양말 투척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지난 3월 31일 목요일 개최된 몽골 경제 포럼 폐막식 현장에서,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가, 포럼 폐회사에 나선 제. 엥흐볼드(Z. Enkhbold) 몽골 국회의장에게 양말을 던졌다.

▲제. 엥흐볼드(Z. Enkhbold) 몽골 국회의장이, 몽골 경제 포럼 폐막식 현장에서,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로부터 양말 투척의 봉변을 당했다. (사진=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는, 양말을 투척한 뒤, “당신은 몽골 경제 말살의 주범이다! 우리 몽골 경제를 죽인 책임을지고 사퇴하라! 당신 실책으로 우리 몽골이 더 피폐해졌고 빚의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라고 외쳤다.

경호 요원들이 현장에서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를 끌고 나가는 순간, 제. 엥흐볼드(Z. Enkhbold) 몽골 국회의장은, “저런 형편없는 사람이 몽골 경제 포럼에 참가를 했어요? 아시죠, 이게 바로 몽골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요즘 저런 사람들이 많아요.” 라며 연설을 계속 했다.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는, 다음날인 4월 1일 금요일 아침,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이 양말 투척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는, “몽골 경제 말살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며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에게 양말을 투척했다. (사진=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몽골 경찰청 베. 바타르후(B. Baatarkhuu) 대변인은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와 관련한 수사는 없었다고 밝히고, 몽골 경제 전문가 엘, 나란바타르(L. Naranbaatar)는 몽골 국가 특별 안전부의 심문을 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English language
"Sock-throwing" incident occurs at MEF
Apr 01, 2016, Written by B.Amarsaikhan
Ulaanbaatar /MONTSAME/

At the closure of Mongolian Economic Forum on March 31, an economist L.Naranbaatar threw a sock at the Speaker of parliament Z.Enkhbold while he was giving the closing speech.

Naranbaatar was shouting,“You are an economic hitman! Resign for your having killed our economy! This is your fault that the country is getting poorer and is sinking in debt!”

While security persons were dragging him out of the auditorium, the Speaker said,“Do such ill people take part in this forum? You know, this is the sign the election (parliamentary-Ed.) is approaching. We have many of such people nowadays”, and continued his speech.

The economist L.Naranbaatar said in his Tweet this morning that he is "under investigation for the 'sock case", whereas the spokesperson of the General Police Department B.Baatarkhuu claimed that there was no investigations in connection with him and that L.Naranbaatar might be questioned by the State Special Security.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6/04/11 [06:1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85 [몽골 특파원] 미국 RFA 방송,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 몽골 울란바토르 가능성 보도 2019-01-08 0 4544
384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스티브 비건의 미국의 대북 제재 정책 지속 발언 타전 2018-12-22 0 4862
383 [몽골 특파원] 이용호(李勇浩) 북한 외무상, 돌연 몽골 방문 2018-12-09 0 4179
382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개최 2018-12-02 0 4831
381 [몽골 특파원] 2018 몽골 독립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2018-11-27 0 4543
380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 면담 2018-11-27 0 4364
379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실시 완료 2018-11-19 0 4625
378 제7회 2018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탄신 856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2018-11-08 0 4637
377 몽골 언론, 국가정보원의 북한 김정은 건강 상태 관찰 프로그램 공개 사실 타전 2018-11-04 0 4607
376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남북한의 JSA 화기, 군병력 철수 보도 2018-10-30 0 4870
375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2018-10-30 0 4580
374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 북한-몽골 관계 70년 제목의 저서 출간 2018-10-21 0 4659
373 2018 몽골 식목일 행사,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 총 출동 2018-10-14 0 4261
372 몽골인문대학교(UHM), 2018년 몽골 제52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 거행 2018-10-07 0 4374
371 몽골 외교부, 제1회 2018 몽골 문화 대사 회의 개최 2018-09-14 0 4725
370 몽골 대학 캠퍼스, 일제히 2018-2019학년도 제1학기 개강에 2018-09-04 0 4718
369 [몽골 특파원] 러시아 노보스티, 일본은 핵무기 개발 고려 중 2018-08-06 0 4322
368 몽골 여성 베. 강가마, 몽골 최초 K2봉(峰) 정상 정복 2018-07-22 0 4726
367 [VOD(동영상)]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2018-07-12 0 4641
366 [몽골 특파원]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2018-07-11 0 4417
365 몽골 인사들의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 울란바토르에서 2018 국제 포럼 개최 2018-06-08 0 5427
364 몽골 외교부, 주한 몽골 문화 대사에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재임명 2018-04-21 0 16880
363 [CNN] 몽골 울란바토르, 북미 정상 회담 장소로 급부상 2018-04-09 1 4713
362 몽골 외교부(MFA), 2018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2018-03-31 0 4435
361 오트곤바야르 신임 주미 몽골 대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2018-03-31 0 4835
360 2018년 국제 나우르즈의 날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2018-03-23 0 4617
359 50~59세 몽골 남성들 중 88 퍼센트가 병역 의무 수행 완료 2018-03-18 0 4271
358 [몽골 특파원] 트럼프-김정은 회담, 북중 국경 지대 광물 동결 풀까? 2018-03-18 0 4488
357 [몽골 특파원] 뉴욕 타임즈가 예상한 트럼프-김정은 회담 장소 2018-03-16 0 3812
356 [외신] 몽골 울란바토르, 북미 정상회담 장소 가능성 있다? 2018-03-11 0 4399
355 몽골 현지의 제110회 2018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8-03-08 0 4421
354 오송 주몽골 대사 몽골 현지 방송사 뉴스 에이전시 몽골리아 대담 실황 2018-02-24 0 4217
353 [몽골 특파원] 초그트바타르 외교부 장관, 제니퍼 갈트 미국 대사 접견 2017-10-27 0 4952
352 2017년 한글날 571돌, 몽골 UB 23번초중고교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2017-10-09 0 4230
351 UB 서울 클럽 몽골 인사들, 한몽 우호 상징 이태준 공원에 나무 심었다 2017-10-09 0 4182
350 몽골인문대학교(UHM), 2017년 몽골 제51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 거행 2017-10-08 0 4378
349 [몽골 특파원] 세계태권도연맹, 김운용 초대 총재 별세 애도 2017-10-04 0 4368
348 [몽골 특파원] 2017년 노벨문학상의 계절 돌아오다 2017-10-03 0 3875
347 몽골 언론, "이탈리아, 북한 대사 추방 국가 대열에 합류" 보도 2017-10-02 0 4233
346 몽골 언론, "북한 외교관, 회담 진행 위해 모스크바 도착" 보도 2017-09-29 0 349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