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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회 월간지, 몽골 강외산 교수의 제9회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소식 실어 | ||||||||||||||||||
한글학회 월간지 한글 새소식, 2016년 8월호(통권 528호) 회원 동정란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소식 실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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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Japan)=Break News GW】 8월 1일 월요일,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권재일, 이사장 김종택)의 월간지 '한글 새소식'이, 2016년 8월호(통권 528호) 회원 동정란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 소식을, 실었다.
한글학회 월간지 '한글 새소식'은 오랫동안 묵묵히 우리나라의 한글 운동과 국어 운동을 앞장서 이끌어 온, 말 그대로, 한글학회의 월간지(달마다 5일 펴냄)이다. 한말글 운동의 피와 땀이 알알이 맺혀 있는 이 책은, 지난 1972년 9월 5일 제1호가 나온 이후, 올해 2016년 8월로 통산 528호가 발간됐다.
한민족 겨레 문화를 지켜온, 그리고 앞으로 지켜나갈 큰 별 한글학회 월간지 '한글 새소식'의 2016년 8월호(통권 528호) 회원 동정란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 소식이, 실렸다는 것은, 한글학회가, 지구촌 한인 동포 사회에서,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신중하게 주목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여서, 몽골 한인 동포 사회와 몽골 한국어 교육계의 위상은 향후 더욱 고양되고, 튼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2014년,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권재일, 이사장 김종택)의 월간지 '한글 새소식'은, 2014년 11월호(통권 507호) 회원 동정란에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지난 2014년 재외동포문학상 수상 사실을, 이미 실은 바 있다.
☞한글 학회(-學會) 한글과 한국어의 연구를 위해 이루어진 학술 단체이다. 1908년 8월 31일에 김정진을 회장으로 하여 창립한 ‘국어연구학회’를 모체로 1921년 12월 3일 창립하였다. 한글 학회는 1926년에 한글날을, 1933년에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하고, 한글을 보급하고자 노력했다. 광복 후, 학회는 한글 전용을 주장해 국한문혼용을 한글 전용으로 쓰는 것을 장려했다. 처음의 명칭은 ‘조선어연구회’로서 당시 회원은 장지영, 김윤경, 최현배, 권덕규 등 15~16명이었다. 이들은 동호인들을 규합한 후 학회 활동으로 연구 발표회를 갖는 한편, 1927년에는 기관지 《한글》을 발간했다. 1931년에는 학회의 이름을 ‘조선어학회’로 고쳤고, 1933년에는 한글맞춤법통일안-외래어표기법을 제정하고 우리말사전을 편찬했다. 1942년부터 회원들이 여러 차례 독립운동죄로 검거되었다. 이것이 조선어학회 사건이다. 8.15 광복과 더불어 부활되어 한글 학회로 개칭되었다. ☞한글학회 신임 집행부 회장 : 권재일(서울대 교수) 부회장 : 임지룡(경북대 교수) 이사 : 구현정(상명대 교수), 김인택(부산대 교수), 김정태(충남대 교수), 김주원(서울대 교수), 리의도(전 춘천교대 교수), 유현경(연세대 교수), 이관규(고려대 교수), 이정택(서울여대 교수), 임칠성(전남대 교수) 감사 : 김차균(충남대 명예교수), 하치근(동아대 명예교수) 2016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포럼 참가 차, 현재 몽골을 떠나 고국 방문 중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2016년 8월 1일 월요일 현재, 뉴스 취재 차, 일본 교토와 오사카를 잠시 방문 중이며, 오는 8월 6일 토요일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포럼 참석을 위해, 일본 열도에서 서울로, 신속하게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는, 본 기자에게, 오는 10월 26일 수요일 저녁에 몽골 현지에서 개최될 예정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본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시상식 참석을 위해, 운영위원장인 이유식 시인과, 부위원장인 조성국 시조시인이, 몽골 울란바토르행 항공권을 구입해 몽골 행 채비를 아예 완료했다고, 8월 1일 월요일 오후, 알려 왔다. 한글학회(KLS=Korean Language Society, 회장 권재일, 이사장 김종택)의 월간지 '한글 새소식' 2016년 8월호(통권 528호)에,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 소식이 실린 김에, 이 기회를 빌려,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이, 캐나다 현지에서 열리지 않고, 왜 몽골 현지에서 열리는가?"에 대한 곡절을 아래와 같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이 캐나다 현지에서 열리지 않는 곡절을, 운영위원장인 이유식 시인은, 지난 2012년 8월 6일 월요일, KBS 월드 라디오 한민족 네트워크 '함께 가는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원석현 아나운서와의 대담에서, 이미, 명백하게 밝힌 바 있다.
상황이 이러하므로, 지난 2012년 8월 6일 월요일, 지구촌 전파를 탄, 요컨대, KBS 월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캐나다 캘러리로 국제전화로 직접 연결돼 진행된, KBS 월드 라디오 한민족 네트워크 '함께 가는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원석현 아나운서와 이유식 운영위원장이 서로 나눈 대담 내용(함께 가는 세상)을,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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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01 [22:1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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