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특파원 리포트] 8.15 제71돌, 일본 교토(Kyoto) 긴카쿠지(금각사)에 서다
2016년 08월 15일 06시 39분  조회:5016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특파원 리포트] 8.15  제71돌, 일본 교토(Kyoto) 긴카쿠지(금각사)에 서다
 
일본 교토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에서, 동명 소설을 쓴, 일본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 떠올리며, 불공평한 삶에 대한 사색에 잠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8/17 [07:01]
 
 
【UB(Mongolia)=Break News GW】
8.15 광복절 제71돌을 앞두고, 7월 31일 일요일 오후, 일본 교토(Kyoto=京都) 시를 전격 방문해, 교토의 도시샤 대학(同志社大学) 캠퍼스 윤동주 시비를 찾아, 한민족 직계 조상인 고(故) 윤동주 시인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던 본 기자는, 역시 같은 날, 일본 교토의 관광지로 가장 이름 높은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를 방문했다.

본 기자가 도시샤 대학 캠퍼스를 나서던 오후 3시 50분부터 하늘에서 퍼붓기 시작하던 여름비는, 본 기자가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를 둘러보는 순간에도 그칠 줄을 몰랐다.


▲비 내리는 일본 교토 긴카쿠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본 교토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 : 일본 무로마치 막부의 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満)가 극락정토를 이 세상에 표현하고자, 1397년에 지은 별장을 절로 조성한 것으로서 공식 명칭은 로쿠온지(鹿苑寺=녹원사)이다. 금박을 입혀 반짝이는 누각이 연못 교코치(鏡湖池) 위에 비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세간의 평가가 있는 바, 누각인 이 사리전(舍利殿)에는 20톤의 금괴, 20만장의 금박, 1.5톤의 옻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일본 교토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를 방문한, 본 기자는, 같은 이름의 일본 소설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를 쓴, 일본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 본명은 히라오카 기미타케=平岡公威, 1925. 01. 14 ~ 1970. 11. 25)를 떠올렸다.

본 기자의 일본 교토 방문이, 지난 2014년부터 일본 후쿠오카, 중국 룽징 명동촌 등을 돌며, 윤동주의 흔적을 찾아 헤매던, 본 기자의 거룩한 문학 순례의 일환이라고 본다면, 본 기자의 일본 교토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 방문을 단순한 관광 차원으로 보면 아니 되는 곡절이 바로 이 점에 있다.

☞일본 소설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 줄거리
때는 바야흐로,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무렵, 심한 말더듬이에다가 못생긴 소년인 주인공 미조구치(溝口)는 열등감에 시달리지만,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 안의 금빛 누각을 무척이나 사랑한다. 제2차 세계대전의 공포 속에서도, 미조구치(溝口)는, 오히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금각(金閣)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인다고 보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위험한 상황이야말로 금각(金閣)의 아름다움과 어울린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미조구치(溝口)가, 금각(金閣)은 여전히 아름다운데, 자신만 못생기고 초라한 소년으로 되돌아간 자괴심을 갖게 되면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를 스스로 고민하게 된다. 이 무렵, 주인공 미조구치(溝口)의 친구인 심한 안짱다리 가시와기(柏木)가 미조구치(溝口)를 찾아온다. 자신의 안짱다리가 삶의 유일한 목적이며 자신의 존재 이유라고 말하는가 하면, 못생긴 주제에 아름다운 일본 여자 여러 명과 교제했다가 이내 결별해버리는 희한한 녀석인 이 가시와기(柏木)는 미조구치(溝口)에게 “세상을 향해 자기 자신의 수치심을, 그리고, 부족하고 비정상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인간 부류들에게, 너 자신을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드러내라”는 충고를 한다. 미조구치(溝口)는 가시와기(柏木)로 인해 큰 위로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미조구치(溝口)는 부엌에서 국화(菊花)와 꿀벌을 관찰하면서 진정한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해 깨닫게 된다. 국화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꿀벌이 되어야 하고, 강물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물고기가 돼 봐야 하는 것이니, 곧, 아름다움이란 내가 꿀벌이 되거나, 물고기가 되거나, 새가 될 때 그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고로, 금각(金閣)의 아름다움을 진정으로 깨닫고 경험하기 위해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가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었다. 결국, 미조구치(溝口)가,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가 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한 것은 금각(金閣)에 불을 지르는 것이었다. 미조구치(溝口)의 금각(金閣) 방화 사건은 황당하긴 했으나, 미조구치(溝口) 자신이 발견한 아름다움의 실체는, 끊임없이 바뀌어 나가는 생성 그 자체가 되는 것이었던 것이다.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 1925. 01. 14 ~ 1970. 11. 25)는, 할복자살(割腹 自殺), 우국충정(憂國衷情), 사무라이정신(侍精神), 탐미주의(耽美主義)로 상징(象徵)되는 (구역질 나는 그의 동성애=同性愛 의혹은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 일본 전후(戰後) 문학의 대표 작가로서, 본명은 히라오카 기미타케(平岡公威)이며, 1970년 11월 25일 수요일 할복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 1925. 01. 14 ~ 1970. 11. 25).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본 소설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는,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가, 지난 1956년에, 쓴 소설로서, 이 소설로 인해, 그는, 1957년 요미우리 문학상(読売文学賞)을 수상했다.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는, 이 상(賞) 말고도, 제1회 신조사 문학상(1954), 제2회 기시다 연극상(1955), 마이니치 예술상(1964) 등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두 차례 노벨문학상 후보(1965 & 1967)에 오른 바 있으나, 1968년, 자신을 일본 문단에 소개해 준,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 康成=かわばた やすなり, 1899. 06. 14 ~ 1972. 04. 16)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자, 미시마는 가까운 장래에 또 다른 일본 작가가 그 상을 수상할 가망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던가.


▲미시마 유키오(오른쪽, 三島由紀夫, 1925. 01. 14 ~ 1970. 11. 25)가,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가와바타 야스나리(가운데, 川端 康成=かわばた やすなり, 1899. 06. 14 ~ 1972. 04. 16)와 같이 일본 방송사와의 대담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외국어 학습에도 힘써, 영어, 독일어, 중국어를 구사했으며, LP판으로 익힌 영어 실력으로 외신기자들과 여러 차례 영어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 1925. 01. 14 ~ 1970. 11. 25)는 검도 공인 5단의 검도 유단자이기도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검도 공인 5단의 검도 유단자이기도 했으며, 헬스를 통해 근육질 몸매를 다듬었다고 역사는 전한다.


위에서, 본 기자는,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를 방문해,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 본명은 히라오카 기미타케=平岡公威, 1925. 01. 14 ~ 1970. 11. 25)를 떠올렸다고 썼다.

▲일본 교토 긴카쿠지 전경. 지붕에 금색의 봉황으로 장식된 본 누각은, 일본 오닌의 전쟁 동안 여러 번 불에 탄 바 있으며, 지난 1950년 7월 2일 일요일, 정신병을 앓던 일본 수도승의 방화(放火)로 대부분이 소실되었다가, 1955년 현재의 모습으로 단장되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아니, 떠올렸다기보다는, 솔직히, 시공(時空)을 초월해, 미시다 유키오와 맞짱(=일대일로 맞서 싸우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한 번 뜨고 싶었다는 게 솔직한 표현일 터이다.

논리로든, 주먹으로든, 정말이지, 시공(時空)을 초월해, 가능하기만 하다면, 한 번 맞짱 뜨고 싶었다. 설령, 논쟁으로든, 주먹으로든, 본 기자가 진다 해도(절대로 질 리가 없다. 왜냐! 한일전은 정신력이 50% 먹고 들어가니까!), 유명세 면에서, 그는 유명인이요, 본 기자는 무명인이므로, 본 기자로서는, 그 반대 급부로 유명해지면 유명해졌지, 잃을 게 없는 단판 승부(勝負)이기 때문이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일본 교토 긴카쿠지를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승리의 V 사인은 긴카쿠지를 추어올리는 게 아닌, 한일전의 승리 사인이다. 이 날 긴카쿠지에는 추적추적 여름비가 내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의 초점은, 일본 덴노에 대한 헌신을 통한 신격화, 자위대의 국군화, 즉 일본군화를 주장하며 육상자위대 동부방면대 총감을 인질로 잡고 농성하면서 “나와 함께 천하를 바꾸자. 궐기하라 자위대!”라고 외쳤으나, 오히려, 자위대원들의 무관심에 분개해 "난 실망했다!"라는 말을 남기고 할복 자살한 미시마 유키오의 개죽음에 대한 집요한 추궁(追窮)에 있다.

미시마의 할복 자살에 대한, 감옥에서 꽃과 풀을 보며 생명사상을 깨우쳤다는, 김지하 시인의 반응은 내 알 바 아니나, 적어도, 본 기자는,“그대가 숭상하던 사무라이 정신의 결말이 고작 할복 자살인가?”를 미시마에게 한 번 호되게 따져 묻고 싶었다.

"할복 자살만이, 그가 끊임없는 육체 단련을 통해 추구했던, 진정한 남자다움이고,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가 되기 위해, 금각(金閣)에 불을 지르는 것이, 고작, 그대가, 소설을 빌려 밝힌 아름다움의 실체인가? 이런 개똥 철학이 어디 있는가?"의 선제 공격으로 일단 쟁점화 한 뒤, 논리적인 끝장토론으로 붙든, 그가 검도를 좋아했으니 본 기자는 태권도로 맞서는 맨손 맞짱으로 붙든, 한 판 오달지게 붙고 싶었다. 어차피, 인생은 도전(挑戰)과 응전(應戰)의 연속이다.

적어도, '사군이충(事君以忠), 사친이효(事親以孝), 교우이신(交友以信), 임전무퇴(臨戰無退), 살생유택(殺生有擇)'으로 요약되는 한민족의 화랑도(花郞徒) 정신으로 단단하게 무장돼 있는 한민족 구성원인 본 기자에게는, 뛰어난 문재(文才)를 지녔던 그의 할복 자살만큼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그야말로, Disgusting(이때에는 영어가 더욱 잘 어울린다. 역겨운=불쾌한=구역질나는)한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일본 덴노에 대한 헌신을 통한 신격화를 외치며 죽어 간 미시마의 할복 자살 이후, 당시 일본 덴노였던 히로히토(裕仁) 덴노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히로히토(裕仁) 덴노는 이 미시마 사건에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반대로, 당황해 했다고 하는데, 그 곡절은,첫째,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패망 이후, 과거 군국주의를 지향하는 경우, 지구촌이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둘째로는, 덴노로서의 자신의 위상이 제2차 세계대전 패망 이후 급전직하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고 보면, 결국, 미시마 유키오의 죽음은, 덴노로부터 장례비 지원은 받았으나, 아무 의미없는 개죽음인 꼴이 됐다.

미시마 유키오는. 유키쿠니(雪國)로 196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추천을 받고 등단했다. 이러한 까닭에, 미시마 유키오는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스승처럼 모셨고, 가와바타 역시 미시마를 아꼈다는데, 긴카쿠지를 쓸 때만 해도 우익적인 성향은커녕 인간의 내면 자체에만 관심을 두었던 미시마 유키오가, 돌연, 극우익 색채를 들고 나오는 까닭에 가와바타 야스나리조차 도대체 어떤 게 미시마의 진짜 모습인지 몹시 혼란스러워했다 하니, 참으로 묘한 인연이다.

미시마 유키오의 할복자살에 충격을 받은 까닭인지, 가와바타 야스나리도, 2년 뒤인, 1972년, 삶을 마감하는데, 사망 원인은, 가스에 의한 자살로 알려졌다.


▲일본 교토 긴카쿠지 오른쪽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어차피, 본 기자의 일본 교토 방문이, 지난 2014년부터 일본 후쿠오카, 중국 룽징 명동촌 등을 돌며, 윤동주의 흔적을 찾아 헤매던, 본 기자의 거룩한 문학 순례의 일환이었기에, 본 기자로서는, 교토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의 금각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일본 교토 긴카쿠지 뒷쪽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초 예상 크기보다 작게 보이는 교토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를 서둘러 나서면서, 본 기자는 세상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던 소박한 바람을 품었던 윤동주 시인은 일본 후쿠오카 구치소에서 원치 않는 죽음을 맞았고,두 차례나 노벨문학상 후보(1965 & 1967)에 오른 바 있는 미시마 유키오는, 그야말로 복에 겨워, 일본 덴노에 대한 헌신을 통한 신격화와 자위대의 국군화를 외치며 할복 자살로 개죽음을 스스로 자초하는 상황이 바로 그러하다.

본 기자가 도시샤 대학 캠퍼스를 나서던 오후 3시 50분부터 하늘에서 퍼붓기 시작했던 여름 빗줄기는 정확하게 1시간 55분 동안 퍼붓다가 오후 5시 45분에야 잠잠해졌다. 8.15 광복  제71돌의 여름이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08/15 [07:0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25 몽골, 2016년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끝내고 정상 업무 재개 2016-02-13 0 3500
224 [몽골 특파원] 제. 둘군(Z. Dulguun) 군 식구들의 2016년 몽골 차간사르 2016-02-12 0 4089
223 [특파원 리포트] 2016 춘제 앞둔 중국 얼롄 풍경 2016-02-10 0 4362
222 국립국어원(NIKL) 한국어교원 자격 제도, 몽골 현지에 뿌리내리다 2016-02-05 0 4626
221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2016년 중국 춘제 취재 위해 중국 얼롄 입성 2016-02-05 0 4111
220 전주대학교 (총장 이호인), 몽골 현지에서 2016 동계 해외 봉사 활동 실시 2016-02-02 0 4486
219 러시아 여성 학자 나탈리아 김의 저서 '1945년∼1948년 남한 정치사', 몽골 상륙 2016-01-31 0 4008
218 러시아 방문 손학규 전 더불어 민주당 고문, '한반도 통일과 러시아의 역할' 발언 요지 2016-01-31 0 4250
217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제2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2016-01-26 0 4338
216 몽골 대학 캠퍼스, 일제히 2015-2016학년도 제2학기 개강에 들어가 2016-01-25 0 4751
215 [특파원 리포트] 모스크바에서 알렉산드르 푸시킨을 만나다 2016-01-21 0 4354
214 [특파원 리포트] 모스크바 외곽에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를 만나다 2016-01-14 0 4360
213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개최 2015-12-26 0 4812
212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교과서 내 한국 관련 내용 오류 수정에 나서 2015-12-25 0 4617
211 몽골 UB 한올(Khan-Uul) 성당, 2015년 성탄 전야 미사 거행 2015-12-25 0 4645
210 몽골 외교부(MFA), 2016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2015-12-24 0 4818
209 몽골한인회, 2015 몽골 신인 음악가 발굴 콩쿠르 대회 1차 예선전 개최 2015-12-23 0 4105
208 몽골 주재 러시아 언론사(社)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 2015 송년회 개최 2015-12-19 0 4598
207 몽골 공식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예방 2015-12-17 0 4851
206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하루 저물다. (2015. 12. 10) 2015-12-11 0 4218
205 [단독]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UB 서울 클럽(Seoul Club) 공식 출범 2015-11-24 0 4799
204 [화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프랑스 공식 방문 2015-11-22 0 4899
203 몽골에서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학생들을 위한 2015 취업 설명회 열려 2015-11-19 0 5018
202 몽골 인사들의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연 개최 2015-11-18 0 5022
201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프랑스에 조전(弔電) 2015-11-15 0 4403
200 제2회 2015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몽골에서 개최돼 2015-11-14 0 4504
199 제4회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황제 탄신 853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2015-11-12 0 4776
198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2015-11-11 0 5653
197 몽골인문대 한국학과 교수단, 에르데네수렌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축하 오찬 거행 2015-10-28 0 5000
196 몽골, 제5회 2015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 열기 속으로 2015-10-24 0 4686
195 [특파원 리포트]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2015-10-23 1 4883
194 [특파원 리포트]몽골 울란바토르 제18번초-중-고등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2015-10-23 0 4432
193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몽골 방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접견 2015-10-23 0 4507
192 몽골인문대학교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15-10-09 0 5065
191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 2015-10-09 0 4903
190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몽골 제49회 스승의 날 늦은 오찬 거행 2015-10-05 0 4816
189 2015년 노벨문학상의 계절 돌아오다 2015-10-04 0 4708
188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몽골 방문 황우여 교육부 장관과 한-몽골 교육 협력 양해 각서 체결 2015-10-04 0 4377
187 몽골인문대학교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수상한다 2015-10-04 0 3999
186 초가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2015년 첫눈 내려 2015-10-04 0 405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