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eongchang(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에서, 지난 4월 19일 수요일,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World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공동회장 김소영-전용창)로 전격 통합을 선언한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소속 언론인들이, 지난 4월 21일 금요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108-27에 위치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for the 2018 Olympic & Paralympic Games, 위원장 이희범)를 방문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소속 언론인들이, 지난 4월 21일 금요일 오후 2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for the 2018 Olympic & Paralympic Games, 위원장 이희범)를 방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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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POCOG)에 도착한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소속 언론인들은 성백유 조직위 대변인을 비롯한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들의 따뜻한 영접을 받았으며, 대회 개최 준비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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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언론인들이, 지난 4월 21일 금요일 오후 2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for the 2018 Olympic & Paralympic Games, 위원장 이희범)를 방문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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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POCOG=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for the 2018 Olympic & Paralympic Games, 위원장 이희범)를 방문한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소속 언론인들이, 성백유 조직위 대변인의 브리핑을 청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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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공동회장인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와 전용창 태국 교민광장 대표는 모두 4개항의 세계한인언론인협회 결의문을 낭독하고,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적 개최를 간절히 기원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공동회장인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왼쪽)와 전용창 태국 교민광장 대표(오른쪽)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결의문 낭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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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결의문
▲우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정치와 이념을 떠나 순수 스포츠 제전이 되길 응원한다
▲우리는 회원 매체와 현지 언론사, 관련 단체에게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한다
▲우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한 SNS 서포터즈가 된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평창올림픽 홍보 팀을 가동해 적극 지원한다
2017. 04. 20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소속 언론인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D-294가 새겨진 조직위 카운트다운 세움표지판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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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소속 언론인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조직위 현관에 설치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왼쪽, Soohorang) 인형과,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반다비 (오른쪽, Bandabi) 인형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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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소속 언론인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성백유 조직위 대변인(왼쪽)과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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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소속 언론인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조직위 브리핑 룸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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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소속 언론인들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방문 직전, 강원도 평창군에 건설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각종 설상(雪上) 종목 경기 시설들을 둘러봤다.
▲본 기자가 방문한 강원도 평창군에 건설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스키 점프(영어: ski jump, ski jumping=스키 선수들이 비탈길을 타고 내려오다가 도약대에서 점프하여 가능한 멀리 날아가 착지하는 스포츠) 시설의 출발지점에서부터 도약대까지의 각도가 자그마치 37도여서 본 기자의 다리가 후들거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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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방문에 앞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스키 점프(영어: ski jump, ski jumping=스키 선수들이 비탈길을 타고 내려오다가 도약대에서 점프하여 가능한 멀리 날아가 착지하는 스포츠) 시설 최정상에 올랐다. 뒤쪽에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공동회장인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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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계인의 축제,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는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2월 9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17일 동안 개최된다.
대한민국 평창은 세 번의 도전 끝에 지난 2011년 7월 7일 열린 제 123차 IOC 총회에서 과반 표를 획득하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하지만, 모든 경기가 강원도 평창군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니며,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등 세 곳에서 열린다는 점을 이 기회에 분명히 기록해 둔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방문 하루 전인, 4월 20일 목요일 저녁 6시, 강원도 강릉시에 입성한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소속 언론인들을 따뜻하게 맞아 준 최명희 강릉시장도 이 점을 분명히 했다.
▲4월 20일 목요일 저녁 6시, 강원도 강릉시에 들른 세계한인언론인협회(WKJA) 소속 언론인들을 따뜻하게 맞아 준 최명희 강릉시장이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의 빙상 종목 전 경기(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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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강원도 평창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雪上) 종목 경기(개회식 및 폐회식, 스키점프, 노르딕 복합,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노르딕 복합,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알파인 스키=강원도 정선군에서도 일부 열림,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가 개최되며, 강원도 강릉에서는 빙상(氷上) 종목 전 경기(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가, 그리고 강원도 정선군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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