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한-미 군사 합동 훈련 EFG 2017 개시 보도
2017년 08월 22일 10시 55분  조회:3147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한-미 군사 합동 훈련 EFG 2017 개시 보도
 
몽골국영통신사 몬차메, "한-미 군사 합동 훈련 EFG 2017 오늘 개시"라는 헤드라인의 보도 기사 신속하게 내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7/08/22 [10:25]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8월 21일 월요일 오전,
"한-미 군사 합동 훈련 EFG 2017 오늘 개시"라는 헤드라인의 보도 기사를 신속하게 내보냈다. 몬차메(Монцамэ)의 보도 기사 내용을 싣는다.

한-미 군사 합동 훈련 EFG 2017 오늘 개시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한반도 정세가 현재 불안정한 가운데 한-미 군사 당국이 오늘(8월 21일 월요일)부터 합동 군사 훈련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미 연례 합동 군사 훈련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은 오늘(8월 21일 월요일) 개시된다. 오는 8월 31일 목요일까지 이어질 본 군사 훈련에는 17,500여명의 미군과 50,000여명의 한국군이 참가한다.

북한은 본 군사 훈련을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북한은 중앙 언론 보도를 통해 “본 한-미 훈련은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키게 될 것이다. 이것은 불 위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본 훈련이 진행될 당시, 북한은 일본 해상을 향해 잠수함 발사 탄도 유도탄(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SLBM)을 쏘아 올린 바 있다.

한미 군사 당국은 오늘(8월 20일 일요일) 기사 회견에 나서 “우리는 북한을 면밀히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평양 당국이 다시 선동적 행위에 나설 수도 있다” 고 밝혔다.

훈련 차 한국에 체류 중인 미국 해군 태평양 사령부 사령관인 해리 해리스 제독은 “북한으로부터의 어떠한 위험과 위협이 있다 해도 한국을 방어할 것이라는 공약을 미국은 유지해 나갈 것이다. 한-미 군사 당국은 병력 동원에 언제든지 준비가 돼 있다” 라며 북한에 경고했다.


▲몽골 언론, 한-미 군사 합동 훈련 EFG 2017 개시 보도. (Photo=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한-미 군사 합동 훈련 EFG 2017 개시 보도. (Photo=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한-미 군사 합동 훈련 EFG 2017 개시 보도. (Photo=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UFG=Ulchi Freedom Guardian)=>6.25사변 휴전 이후 북한 조선인민군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해마다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과 미국의 연례 합동 군사 훈련이다. 을지라는 명칭은 중국 수나라 30만 대군을 살수에서 몰살시킨 고구려의 영웅 을지문덕(乙支文德) 장군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본 훈련은, 지난 1954년부터 유엔사 주관 하에 시행해 오던 "포커스 렌즈(Focus Lens)" 군사 훈련과, 1968년 일어난 박정희 당시 대통령 암살 목적의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 사건인 1.21 사태를 계기로 시작된 정부 차원의 군사 지원 훈련인 "을지훈련"을 통합한 훈련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긴장 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북한은 알아야 한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지구가 천만 번 뒤바뀐다 해도, 세계사 기록에서, 북한이 한민족의 멈추지 않는 눈물과 통한의 비극을 초래한 6.25사변 남침 도발국이라는 원죄(原罪)에서 결단코 대대손손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6.25사변 휴전 공식 문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Өмнөд Солонгос ба АНУ-ын хамтарсан цэргийн сургуулилт өнөөдөр эхэлнэ

Солонгосын хойгийн байдал тогтворгүй байгаа энэ үед Өмнөд Солонгос ба АНУ-ын хүчнийхэн өнөөдрөөс хамтарсан цэргийн сургуулилт хийж эхлэх гэж байна.

Өмнөд Солонгос ба АНУ-ын “Ulchi Freedom Guardian” жил тутмын хамтарсан цэргийн сургуулилт өнөөдөр эхэлнэ. Энэ сарын 31 хүртэл үргэлжлэх цэргийн сургуулилтад АНУ-ын талаас 17500,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талаас 50 мянга орчим цэрэг оролцоно.

Умард Солонгос энэ цэргийн сургуулилтыг эрс эсэргүүцэж байна.

Тус улсын төрийн мэдлийн Солонгосын төв мэдээллийн агентлагийн мэдээлэхдээ “АНУ-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энэ сургуулилт бүс нутгийн байдлыг дордуулна. Энэ бол гал дээр тос нэмж буй хэрэг” гэжээ.

Өнгөрсөн оны сургуулилтын үеэр Умард Солонгос Япон тэнгис рүү шумбагч хөлөг онгоцноос баллистик пуужин харваж байсан юм.

АНУ ба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хүчнийхэн өчигдөр мэдэгдэл хийхдээ “Бид Умард Солонгосыг нухацтай ажиглаж, сонор сэрэмжээ дээшлүүлээд байна. Пхеньян дахин өдөөн хатгасан үйлдэл хийж болзошгүй” гэжээ.

Өмнөд Солонгост айлчилж буй АНУ-ын Номхон далайн командлалын тэргүүн, адмирал Харри Харрис “Умардын ямар ч аюул заналхийллээс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г хамгаална гэж амласан байр сууриа АНУ хадгалсан хэвээр байх болно. Манай улсын хүчнийхэн цэргийн ажиллагаа явуулахад хэзээд бэлтгэлтэй байна” гэж Умард Солонгост анхааруулжээ.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2017/08/22 [10:2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65 [화보]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공식 방문 2016-05-19 0 4256
264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국빈 방문 카운트다운 2016-05-15 0 4742
263 [단독] 몽골 캠퍼스, 2015-2016학년도 졸업 시험 열기 속으로 2016-05-14 0 4800
262 [사진] 5월의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몽골 울란바토르 2016-05-11 0 4697
261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2016-04-15 0 4513
260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몽골 도착 2016-04-14 0 4530
259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양말 투척 봉변 당해 2016-04-11 0 4574
258 몽골 고비 울프 2016 훈련, 인도주의적인 지원 및 재난 구호 능력 점검 뒤 종료돼 2016-04-10 0 4147
257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피터 마우러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 접견 2016-04-09 0 5241
256 대(對) 몽골 투자요? 몽골 유기 육류 드세요 2016-04-08 0 4209
255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4월 14일 목요일 몽골 공식 방문한다 2016-04-08 0 4087
254 도시 인가로 내려온 야생 늑대 한 마리, 몽골 국민의 삽에 맞아 죽다 2016-04-04 0 4140
253 중국, 몽골과의 당 대(對) 당 교류 증진 언약 2016-04-02 0 4149
252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탄광 개발 국제 컨소시엄 중단시킨 몽골 정치인들 질타 2016-04-02 0 4310
251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 관련 제2차 협의 회담, 4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2016-04-02 0 4218
250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 활짝 꽃을 피우다 2016-03-30 0 4473
249 쿠웨이트 방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 면담 2016-03-28 0 4048
248 몽골 UB 한올(Khan-Uul) 성당,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거행 2016-03-27 0 4765
247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돼 2016-03-24 0 3959
246 몽골 광산 개발 중인 리오 틴토사, 신임 CEO에 장 세바스티앙 자크 선임 2016-03-24 0 4394
245 서울에서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열린다 2016-03-22 0 4767
244 몽골, 잃어버린 기회의 땅 2016-03-22 0 4939
243 몽골 혹한으로 가축 350,000마리 떼죽음 2016-03-21 0 4243
242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 접견 2016-03-20 0 3697
241 [특파원 리포트] 몽골 현지의 2016년 몽골 군인의 날 풍경 2016-03-18 0 4729
240 몽골인문대학교, 2015-2016학년도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교생 실습 쾌속 순항 2016-03-14 0 4476
239 몽골 개최 ASEP9 회의, 20개 국가의 90개 이상의 대표단 참가 확정 2016-03-14 0 5560
238 우크라이나, 몽골에 13세기 몽골 군대의 정벌로 야기된 키예프 파괴 피해 배상 요구 2016-03-14 0 4438
237 한-몽골 관계 현장을 직접 챙긴 몽골 자연환경녹색성장관광부 장관과 몽골 에너지부 장관 2016-03-11 0 4635
236 [특파원 리포트]몽골, 2016년 3월 26일 새벽 2시 정각부터 향후 6개월 간 서머타임 속으로 2016-03-11 0 4478
235 제19회 2016년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오는 4월 15일 개최된다 2016-03-10 0 4320
234 제10회 2016 고양 국제 꽃 박람회, 4월 29일 개막된다 2016-03-10 0 3781
233 [특파원 리포트]몽골 현지의 제108회 2016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6-03-08 0 4400
232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사전 인증 작업 공식 성명서 2016-03-08 0 4123
231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2017년 여름에 몽골 공연에 나선다 2016-03-07 0 4096
230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제31차 유엔 인권 이사회 고위급 회의 참석 2016-03-04 0 4298
229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아셈 관련 강연 진행 2016-03-02 0 4427
228 [몽골 인사 칼럼]‘선택’이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대안(代案)이다! 2016-02-27 0 3999
227 러시아 모스크바 2016 세계환단학회 학술대회, 발해 교통로 눈길 2016-02-22 0 4285
226 북한의 광명성 4호 발사에 대한 몽골 외교부 대변인 성명 (2016. 02. 07) 2016-02-16 0 485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