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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현장
2019년 03월 27일 22시 25분  조회:3546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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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현장
이낙연 국무총리, 한몽골 총리 회담-몽골 대통령 예방-몽골 국회의장 면담-몽골 한인 동포 간담회 주재 등 바쁜 몽골 공식 일정 소화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9/03/27 [12:22]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박 3일 일정으로 몽골 공식 방문(3월 25일 월요일 ~ 3월 27일 수요일)에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Mr. Lee Nak-yeon=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Ли Наг Ён=大韓民國 國務總理 李洛淵)가, 3월 26일 화요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흐나긴 후렐수흐(U. Khurelsukh) 몽골 총리와 몽골 의장대를 사열했다. (Photo=Монгол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몽골 총리 회담=>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예방=>곰보자빈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면담=>오찬을 겸한 몽골 한인 동포 및 진출 기업 간담회 주재=>몽골 울란바토르 스마트카드사 본사 방문=>몽골 사막화 방지 목적의 도시숲 조성 ODA 사업 현장 방문=>독립 운동가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 방문=>후렐수흐 몽골 총리 주재 만찬 참석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현장. (Photo=Монгол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 날 열린 한몽 두 나라 총리 회담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후렐수흐 몽골 총리는 ▲대기 오염 해결 협력 ▲신북방 정책 추진 협력 ▲한반도 평화 정착 협력 ▲보건 분야 협력 ▲영사 분야 협력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현장. (Photo=Монгол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현장. (Photo=Монгол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현장. (Photo=Монгол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는 할트마긴 바트톨가(Kh. Battulga) 몽골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몽골 두 나라 우호 친선 증진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할트마긴 바트톨가(Kh. Battulga) 몽골 대통령을 예방했다. (Photo=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가 할트마긴 바트톨가(Kh. Battulga) 몽골 대통령을 예방했다. (Photo=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곰보자빈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과 한몽골 두 나라 간 국회 차원 교류 증진과 관련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곰보자빈 잔단샤타르(G. Zandanshatar) 몽골 국회의장 면담에 나섰다. (Photo=Монгол Улсын Их Хурал).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의 몽골 총리, 몽골 대통령, 몽골 국회의장 등과의 연쇄 회동 소식은 몽골 현지 방송 MNB-TV의 저녁 뉴스를 통해 몽골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됐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몽골 정부종합청사에서 샹그릴라 호텔로 이동해 12시30분부터 오찬을 겸한 몽골 한인 동포 및 진출 기업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이낙연 국무총리가 입장하고 있다. 왼쪽이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오른쪽이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박민규 민주평통 몽골지회 간사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이낙연 국무총리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찬을 겸한 몽골 한인 동포 및 진출 기업 간담회 인사말에 나선 이낙연 총리의 발언 요지는 다음과 같다.

오전에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후렐수흐 몽골 총리, 잔단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등과 연달아 만났습니다. 한몽 수교일(3월 26일)을 즈음하여 몽골을 방문해 줘 고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과는 작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난 뒤 6개월 만에 다시 만났고, 후렐수흐 총리와는 지난해 1월에 서울에서 만난 뒤 1년 2개월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이런 한몽 당국자 간의 상호 접촉의 빈도는 두 나라가 가깝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내년 2020년에는 한몽 수교 30돌을 맞게 됩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한데 이것에 대한 합의가 오전에 이뤄졌습니다. 즉, 포괄적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partnership)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 추진하는 것과 내년 안에 한몽 정상 간의 교차 방문을 실현하자는 데 상호 합의했습니다. 관계 격상뿐만 아니라 우의 증진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자는 내용을 담은 공동 선언 발표에도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한 향후 다방면의 협력 추진에도 합의했습니다. 고려 시대부터 수 백년 간 이어져 온 한몽 관계에서 아픔의 시대도 있었으나 아픔 뒤에 유대감 관계 강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재외 한인 동포에 대한 본국 정부의 방침은, 첫째, 본국과 한인 동포 주재국 간의 관계를 최상으로 만드는 것, 둘째, 가난-갈등-충돌의 역사를 살아온 한인 동포들이 ‘내 국적은 한국!’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조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이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최고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몽골 정부는 북미 회담 개최지 제공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저는 이 제안이 충정(衷情)의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성사는 불발됐으나 고맙게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몽골로 출발하기 전, 문재인 대통령과 점심을 같이 했는데 문 대통령은 “몽골의 우정 어린 지원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몽골 정부에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아무쪼록 저는 내일(3월 27일) 아침 몽골을 떠나지만, 여러분 모두 몽골 현지에서 자랑스러운 재외 국민의 1인으로서 성공하시고 당당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본 간담회 현장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몽골을 방문한 유성엽 국회의원(민주평화당, 전북 정읍-고창), 김성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서울 강서을), 박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유성엽 국회의원(민주평화당, 전북 정읍-고창)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성엽 국회의원(민주평화당, 전북 정읍-고창)은 “몽골을 처음으로 방문했다”고 전제하고, “한몽 두 나라의 우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의 노력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김성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서울 강서을)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성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서울 강서을)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외국 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전제하고, “몽골 한인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 바라며, 저는 여러분을 위해 고국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박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은 “잠재력이 큰 몽골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 전제하고, “이낙연 총리의 몽골 방문이 한몽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에게 보람과 성취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오찬이 진행됐다. 건배 제의는 국제UB대 남기영 총장이 나서서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방문=>환영! 대한민국=>만세!”의 건배사를 외쳤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찬을 마치고 몽골 한인 동포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첫 번째 건의는,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는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2세대 참여 프로그램을 정부에서 추진해 주셨으면 한다”, 두 번째 건의는,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와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추진 시에 몽골 한인 업체가 타당성 조사에 참여하게 해 주셨으면 한다”, 세 번째 건의는, “몽골 현지의 자원 개발 분야 참여에 현지 한국 업체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부여해 주셨으면 한다”, 네 번째 건의는, “몽골 한인 동포가 부당하게 추방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가 제도적 안전 장치를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였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답변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답변에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고 전제하고, 첫 번째 건의에 대해서는, “한때 본국에서는 국적을 바꾸면 배신자처럼 간주되던 그런 시대도 있었으나 이제 그런 개념이 점점 엷어져 간다. 2세대 참여 프로그램은 공관과의 협의를 통해 제안해 주기 바란다”, 두 번째 건의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는 공적개발원조(=ODA)와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추진을 통합해 운영 중에 있다. 놓치고 있는 점이 있는지 세밀하게 들여다 보겠다”, 세 번째 건의에 대해서는, “국내 기업이 우대를 더 받고 재외 한인 업체가 우대를 덜 받게 되는 그런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영리한 정책 추진을 향후 숙제로 삼겠다”, 네 번째 건의에 대해서는, “본국 정부라고 최대로 현명할 수는 없다. 힘든 시간을 보낸 그 심정, 짐작이 간다. 앞으로 잘 챙기겠다”로 답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몽골 한인 동포들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찬을 겸해 진행된 본 간담회에는, 몽골 한인 동포 120명이 초청됐으며, 12개의 각 테이블에는 국무총리 몽골 수행단이 각 테이블에 배치돼, 몽골 한인 동포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방문을 계기로 몽골 정부종합청사 앞 수흐바타르 광장에는 태극기가 게양됐다.

▲몽골 정부종합청사 앞 수흐바타르 광장에는 태극기가 게양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찬을 겸한 몽골 한인 동포 및 진출 기업 간담회를 주재한 뒤, 오후에는 몽골에서 성공적으로 교통카드 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인 울란바토르 스마트카드사 본사 방문과 몽골 사막화 방지 목적의 도시숲을 조성 중인 ODA 사업 현장 방문 일정도 소화하는 것은 물론, 1910년대 독립 운동가이자 의사로서 한몽 우호 증진에 힘썼던 이태준 선생을 기리는 이태준 기념 공원에 들러 헌화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태준 기념 공원에 들러 헌화했다. (Photo=국무총리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흐나긴 후렐수흐 총리가 주재한 환영 만찬 참석을 마지막으로 몽골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흐나긴 후렐수흐 몽골 총리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말 한 마리를 선물했다. (Photo=국무총리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는 3월 27일에는 중국으로 이동해 해외 순방을 이어가게 된다.

☞한몽 관계 주요 연표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3. 26 한-몽골 국교 수립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4. 17 이상옥 제23대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8. 09. 12 유명환 제35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09. 03. 16 정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1. 10 대한민국 입국 사증 신청 몽골 대행 기관 제도 도입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3. 09. 29 강창희 제19대 상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 몽골 공식 방문
▲2014. 08. 25 윤병세 제37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몽골 공식 방문
▲2015. 04. 16 오송 제11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5. 12. 13 황교안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2016. 06. 06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이전
▲2016. 07. 14 박근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제11차 아셈 회의 참석 차 몽골 공식 방문
▲2016. 09. 12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신청사 공식 개관식 개최
▲2017. 09. 06 문재인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과 한몽 정상회담 개최
▲2018. 05. 17 정재남 제12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9. 03. 25 이낙연 제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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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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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7 [12:22]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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