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대표단이, 6월 18일 화요일, 필리핀 중부 루손(Central Luzon) 앙헬레스 시 클라크 자유경제구역(CFZ=Clark Freeport Zone)에서 화려하게 개막된, 2019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4회 아시아한상대회 행사 참가 차, 필리핀에 입성해 현재 체류 중이다.
▲2019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4회 아시아한상대회 행사 현장 포토 존.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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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몽골 대표단의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아시아한상연합회 수석 부회장)과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아시아한상연합회 전 수석 부회장)이, 숙소인 헤베아 호텔(Hevea Hotel) 근처의 그랑 팔라조 로열(Grand Palazzo Royale) 그랜드 홀에서 저녁 6시(현지 시각)부터 열린 본 대회 개막식 현장에서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의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Asian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s, 회장 심상만)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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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방문 중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 아시아한상연합회 수석 부회장)과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왼쪽, 아시아한상연합회 전 수석 부회장)이 필리핀에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본 기자 자료 사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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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 개막식 현장에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연합회 소속 아시아 각국 주재 전현직 회장들, 한동만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카르멜로 "포기" 라자틴 주니어(Carmelo "Pogi" Lazatin Jr.) 앙헬레스 시 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필리핀 지방자치 단체 인사들, 본국에서 온 오영훈 재외동포재단(OKF) 기획이사, 오는 10월 본국 여수에서 열릴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고상구 대회장(베트남)과 아시아 한상들, 세계한인언론인협회(OKJA)의 전용창 회장(태국)과 여익환 사무총장 등 내외 귀빈 20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걸로 알려졌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OKJA)의 전용창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태국), 여익환 사무총장(왼쪽에서 두 번째), 회원사인 베트남 호찌민 Life Plaza사의 안치복 대표(오른쪽)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Life Plaza, Vietnam).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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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아시아한상연합회(회장 심상만) 공동 연례 행사인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아시아한상대회 행사는, 말 그대로, 아시아 한인 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행사로서, 올해 2019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4회 아시아한상대회 행사는, 필리핀 중부 루손(Central Luzon) 한인회(회장 이창호) 주관(▲주최 :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연합회 ▲후원 : 재외동포재단-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필리핀한인총연합회)으로, 필리핀 중부 루손(Central Luzon)에 위치한 앙헬레스 시의 클라크 자유경제구역(CFZ=Clark Freeport Zone)에서, 6월 18일 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 2019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4회 아시아한상대회 행사 숙소인 필리핀 헤베아 호텔(Hevea Hotel) 전경. (Photo=Hevea Hotel).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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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2019년 대회가 필리핀 중부 루손(Central Luzon) 앙헬레스 시 클라크 자유경제구역(CFZ)에서 열리기로 확정된 것은 지난해 2018년 7월에 몽골한인회 주관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2018년 몽골 대회 때였으며, 본 몽골한인회 주관의 2018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3회 아시아한상대회 행사는, 지난해 7월 3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몽골 서울 그룹 회장)에서 저녁 6시 30분에 화려하게 개막돼, 3박 4일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몽골한인회 주관의 2018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3회 아시아한상대회 행사 개막식 현장. (2018. 07. 03. 화요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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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관의 지난 2018 아시아한인회장대회 겸 제13회 아시아한상대회 행사 개막식 현장. (왼쪽부터)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당시 수석 부회장(인도, 현재 회장),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 오영훈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 승은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당시 회장(인도네시아, 현재 명예 회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2018. 07. 03. 화요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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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필리핀 클라크 미국 공군 기지가 예전에 존재했던 클라크 자유경제구역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승용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앙헬레스 시의 휴양 지대로서, 미 공군 기지 이전 뒤에 잠시 경제적으로 침체됐다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활기를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클라크 자유경제구역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수는 25,000명 정도로서, 이곳 공항에는 인천국제공항과 연결되는 직항 노선이 이미 개설돼 있어 한국 여행객들의 출입국이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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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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