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한민족/한글/한류
HOME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
|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2019년 송년의 밤 개최 | |||||||||||||||||||||||||||||||||||||||||||||||||||||||||||||||||||||||||||||||||||||||||||||||||||||||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파로스 홀(Pharos Hall)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 |||||||||||||||||||||||||||||||||||||||||||||||||||||||||||||||||||||||||||||||||||||||||||||||||||||||
|
|||||||||||||||||||||||||||||||||||||||||||||||||||||||||||||||||||||||||||||||||||||||||||||||||||||||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주최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9년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6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파로스 홀(Pharos Hall)에서, 소속 회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권갑중 강남 스타일 레스토랑 대표의 사회로 오후 5시부터 진행된 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9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등 여러 귀빈들이 내방하여 자리를 빛내 주는 가운데,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소속 회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해,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9년 송년의 밤 행사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한껏 즐겼다.
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9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일부 전직 회장들이 고국 방문으로 모두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으나, 일부 전직 회장(=고문)들이 자리를 같이 해, 몽골한인상공회의소에 대한 한없는 관심과, 끈끈한 연대 의식을 보여 줬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강민호)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et)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2017. 11. 28. 제10대 회장 선거 없이 박수로 현직 회장 재추대(제10대 회장 강민호)
한편, 본 현장에는 지난달 몽골 현지에 새로 부임한 이여홍 제13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한창 사진 촬영 중인 본 기자를, 헤드테이블에 앉아 있던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일부러 불러서, 신임 대사와 본 기자의 첫대면이 이뤄졌는데, 이여홍 신임 대사가, 자신의 몽골 부임과 관련해 본 기자가 내보낸 보도 기사를 이미 읽었고, 본 기자를 "Alex Kang"이란 이름으로 알고 있었기에, 본 기자는 그야말로 어색하지 않은 반가운 조우(遭遇)를 했다 .
참고로, 지난 11월 18일 월요일 몽골 현지에 새로 부임한 이여홍(李如弘=Lee Yeo-hong=Ли Ё Хун) 제13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지난 11월 28일 목요일에,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에게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을 제정한 바 있다.
한편, 본 송년의 밤 참석자 전원에게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로고가 아로새겨진 탁상용 컵과 벽걸이 새해 달력이 제공됐다.
바야흐로, 올 2019년 한 해를 전력질주로 달려온 끝에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연말이다. 다가오는 흰 쥐의 해인 내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우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번영과 건승이 줄기차게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입력: 2019/12/07 [17:43] 최종편집: ⓒ GW Biz News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