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한인 동포들,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에 자리를 같이 해 열띤 배구 경기 펼치며 모처럼 활기찬 주말 오후 마음껏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기사입력
2022/04/09 [17:28]
【UB(Mongolia)=GW Biz News】
4월 9일 토요일, 몽골 한인 동포들의 배구 동호회 "한마음 배구회(회장 이상철)"가 주최한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두루분잠 근처에 위치한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Монголын V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1층 체육관에서 오전 9시부터 개최됐다.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에는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한인 지상사 협의회 ▲몽골 MK 스쿨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협의회 ▲몽골한인교회 ▲몽골한인선교교회 등 모두 9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윤재경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몽골 KCBN-TV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장지홍 몽골 에나코레(Enacoree)여자배구단 단장(왼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모처럼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에 자리를 같이 한 몽골 한인 동포들은 그동안 코로나 19 사태로 움추렸던 심신을 가다듬으며 활기찬 주말 오후를 마음껏 즐겼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