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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내 딸
2013년 04월 28일 14시 32분
조회:4894
추천:0
작성자: 훈이
하늘은 저에겐 꿈이였습니다. 그 꿈이 뉴질랜드 하늘에서 펼쳐졌습니다.
단,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내 딸!
단,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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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따님 두셨네요. 자랑스럽겠죠. 행복하세요.
태평양 연안 칼스배드 풀라워필드에 피여난 삼백만 송이 꽃보다 뉴질래드 푸릌하늘에 피여난 한송이 꽃이 더욱 너무도 아름답군요 김훈님은 세상 행운과 행복 다차지한 분이군요 시샘나고 부러워요
태평양 연안 칼스배드 풀라워필드에 피여난 삼백만 송이 꽃보다 뉴질래드 푸릌하늘에 피여난 한송이 꽃이 더욱 너무도 아름답군요 김훈님은 세상 행운과 행복 다차지한 분이군요 시샘나고 부러워요
낙하훈련까지 받으셨다니 부럽습니다.
10대 나이에 저의 꿈은 군대에 입대, 그것도 공군에 가는것이었지만
문화대혁명 시절 아버님이 감옥에 갇혀서
군대 갈 자격이 없었습니다.
모진 세월 잘못 만났다고 세월탓도 해봤고 허허허...
10대 나이에 저의 꿈은 군대에 입대, 그것도 공군에 가는것이었지만
문화대혁명 시절 아버님이 감옥에 갇혀서
군대 갈 자격이 없었습니다.
모진 세월 잘못 만났다고 세월탓도 해봤고 허허허...
담력이 강한 따님이네요.
이 사진을 보는 아빠인 훈이님은 오금이 저리겠읍니다.
나는 낙하산 낙하훈련을 4일간 받아보았읍니다.
비행기에서 막 떨어지는 순간에 가장 두려움이 느껴짐니다.
이 사진을 보는 아빠인 훈이님은 오금이 저리겠읍니다.
나는 낙하산 낙하훈련을 4일간 받아보았읍니다.
비행기에서 막 떨어지는 순간에 가장 두려움이 느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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