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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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문화를 마구 조장하지 말자
2011년 12월 06일 14시 58분  조회:14886  추천:60  작성자: 주청룡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
《오늘의 화제》 시리즈 록음방송

23. 서방문화를 마구 조장하지 말자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서방문화를 마구 조장하지 말자란 내용으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제 며칠 지나면 서방의 전통명절인 성탄절이 다가옵니다.각 나라와 지구마다 그 나라, 그 지구의 법정명절이거나 전통명절과 전통풍속 있습니다. 성탄절이 서양의 최대의 전통명절로 되고 있는것처럼 우리 나라도 5.1절, 국경절과 같은 법적명절이 있는 외에 음력설과 같은 중화민족의 최대의 전통명절이 있고 청명, 단오, 추석 등 전통명절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서양의 최대의 전통명절인것만큼 서방나라들에서 매년 이 명절이 오면 크게 경축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종교계인사들을 우리 나라 사회주의 건설자의 한 사람으로 보고 또 그들의 기여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 나라 각 기독교회에서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할때 종교사무부문의 책임자들이 그들을 존중하여 그들의 활동에 참석하여 명절의 축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당의 정책은 종교신앙자유이지만 또 종교신앙을 제창하지는 않습니다. 왕년의 정황을 보면 성탄절이 다가오면 많은 상가나 유흥업소들에서는 여러가지 유혹적인 행사로서 사람들의 소비를 자극하는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기실 서방문화를 숭배하는 사람들, 특히는 젊은층들의 심리와 리윤도달의 상업문화를 교묘하게 접목시켜 《성탄절특수효익》 목적의 상업행위인것입니다.

그런데 일부 보도매체에서는 이런 활동을 하는 곳을 찾아 다니면서 그들과 같이 떠들면서 그대로 보도를 하고 있기때문에 인식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과 젊은층들은 기독교의 최대의 전통명절인 서양의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우리 나라에서도 완전히 받아 드린것으로 리해하고 과소비판촉활동을 벌이는 사람들과 멋도 모르고 맞장구를 치며 같이 들끓고 있습니다. 기실 우리 나라의 이런 판촉활동은 《미국식크리스마스 》입니다. 미국의 상업주들은 리윤을 최대한 추구하기 위하여 산타클로스를 과소비의 대사로 내세우고 성탄의 노래 《방울소리 딩동당》, 그리고 광환의 파티, 떠벌려 먹고 마시는 과소비 등 판촉활동을 벌린것입니다.

 그리하여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서방 나라들에서도 산타클로스를 자선을 페푸는 대사로 부각시키는것이 아니라 과소비를 부추기는 상업대사로 탈바꿈 시킨 《미국식크리스마스 》에 대하여 분노를 표하면서 배격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세계인구의1/5을 거의 차지하는 인구대국인 사회주의 우리 나라에서 추호의 민족 자존심도 없이 서양문화를 마구 숭배하여 우리 나라의 법정명절도 아니고 전통명절도 아닌 서방의 크리스마스로 하여 그들과 같이 들끓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하물며 서방나라들에서는 우리 나라 최대의 전통명절 음력설에 대하여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데.

2006년 12월에 우리 나라 북경대학, 청화대학,중국정법대학, 중국인민대학 등 유명대학의10명 철학 및 교육학박사들이 련명으로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국민들의 각성을 불러 일으켜 서방문화의 확장을 배격하자.》는 글을 발표하여 국민들이 성탄절을 신중히 대하고 전통적인 우리 나라 설명절에 큰 의미를 부여할것을 희망하였습니다. 그렇다하여 서양문화를 무작정 배격하자는것이 아닙니다.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이 성탄절, 련인절 등 서방의 전통적인 명절을 계기로 여러가지 문화행사를 벌리면서 과소비판촉활동을 하는것을 행정수단으로 막기는 어려우나 보도매체에서는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의 그런 판촉활동열기에 마추어 그런 활동을 보도할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서양문화를 마구 숭배하지 말고 종교문화와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똑똑히 구분하고 조국을 열애하는 심정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한달반이 지나면 우리말로 련인절인 밸런타인데이도 돌아 오는데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를 보면 기원3세기 로마시대에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서만이 할수 있었는데 밸런타인이란 한 관원이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이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2월 14일에 처형을 당하였습니다. 이래서 이 관원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관원의 이름으로 밸런타인이 기원된걸로 전해 지고 있으므로 종교적 색채는 띠지 않지만 이것도 서방나라들에서의 전통명절인것만큼 보도매체에서는 젊은층들이 리윤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상가들의 과소비판촉활동에 맞추어 마구 들끓지 말고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청춘남녀들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간단한 사랑의 선물을 증정하면서 이날을 의의있게 보내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이만 끝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1년12월19일 
 


 서방문화를 마구 조장하지 말자

주청룡


 

이제 이제 곧 서방의 전통명절인 성탄절이 다가온다.각 나라와 지구마다 그 나라, 그 지구의 법정명절이거나 전통명절과 전통풍속 있다. 성탄절이 서방의 최대의 전통명절로 되고 있는것처럼 우리 나라도 5.1절, 국경절과 같은 법적명절이 있는 외에 음력설과 같은 중화민족의 최대의 전통명절이 있고 청명, 단오, 추석 등 전통명절도 있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교의 축일(12. 2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동시에 대중적인 공휴일로 서방의 최대의 명절이다. 크리스마스가 서방의 최대의 전통명절인것만큼 서방나라들에서 매년 이 명절이 오면 크게 경축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종교계인사들을 우리 나라 사회주의 건설자의 한 사람으로 보고 또 그들의 기여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 나라 각 기독교회에서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할때 종교사무부문의 책임자들이 그들을 존중하여 그들의 활동에 참석하여 명절의 축하를 표시하고 있다.

우리당의 정책은 종교신앙자유이지만 또 종교신앙을 제창하지는 않는다. 왕년의 정황을 보면 성탄절이 다가오면 많은 상가(商家)나 유흥업소들에서는 여러가지 유혹적인 행사로서 사람들의 소비를 자극하는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행사는 기실 서방문화를 숭배하는 사람들, 특히는 젊은층들의 심리와 리윤도달의 상업문화를 교묘하게 접목시켜 《성탄절특수효익》 목적의 상업행위인것이다.

그런데 일부 보도매체에서는 이런 활동을 하는 곳을 찾아 다니면서 그들과 같이 떠들면서 그대로 보도를 하고 있기때문에 인식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과 젊은층들은 기독교의 최대의 전통명절인 서양의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우리 나라에서도 완전히 받아 드린것으로 리해하고 과소비판촉활동을 벌이는 사람들과 멋도 모르고 맞장구를 치며 같이 들끓고 있다. 기실 우리 나라의 이런 판 촉활동은 《미국식크리스마스 》이다. 미국의 상업주들은 리윤을 최대한 추구하기 위하여 산타클로스를 과소비의 대사로 내세우고 성탄의 노래 《방울소리 딩동당》, 그리고 광환의 파티, 떠벌려 먹고 마시는 과소비 등 판촉활동을 벌린것이다.

 그리하여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서방나라들에서도 산타클로스를 자선을 페푸는 대사로 부각시키는것이 아니라 과소비를 부추기는 상업대사로 탈바꿈 시킨 《미국식크리스마스 》에 대하여 분노를 표하면서 배격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세계인구의1/5을 거의 차지하는 인구대국인 사회주의 우리 나라에서 추호의 민족 자존심도 없이 서양문화를 마구 숭배하여 우리 나라의 법정명절도 아니고 전통명절도 아닌 서방의 크리스마스로 하여 그들과 같이 들끓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다. 하물며 서방나라들에서는 우리 나라 최대의 전통명절 음력설에 대하여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데.

2006년 12월에 우리 나라 북경대학, 청화대학,중국정법대학, 중국인민대학 등 유명대학의10명 철학 및 교육학박사들이 련명으로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국민들의 각성을 불러 일으켜 서방문화의 확장을 배격하자.》는 글을 발표하여 국민들이 성탄절을 신중히 대하고 전통적인 우리 나라 설 명절에 큰 의미를 부여할것을 희망하였다. 그렇다하여 서양문화를 무작정 배격하자는것이 아니다.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이 성탄절, 련인절 등 서방의 전통적인 명절을 계기로 여러가지 문화행사를 벌리면서 과소비판촉활동을 하는것을 행정수단으로 막기는 어려우나 보도매체에서는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의 그런 판촉활동열기에 마추어 그런 활동을 보도할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서방문화를 마구 숭배하지 말고 종교문화와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똑똑히 구분하고 조국을 열애하는 심정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제 또 우리말로 련인절인 밸런타인데이도 돌아 오는데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를 보면 기원3세기 로마시대에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서만이 할수 있었는데 밸런타인이란 한 관원이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이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2월14일에 처형을 당하였다. 하여 이 관원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관원의 이름으로 밸런타인이가 기원된걸로 전해 지고 있으므로 종교적 색채는 띠지 않지만 이것도 서방나라들에서의 전통명절인것만 큼 보도매체에서는 젊은층들이 리윤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상가들의 과소비판촉활동에 맞추어 마구 들끓지 말고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청춘남녀들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간단한 사랑의 선물을 증정하면서 이날을 의의있게 보내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2011년 12월 6일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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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50 ]

30   작성자 : 나도한마디
날자:2011-12-10 09:55:14
서방문화 이색문화라해서 중국문화나 당의문화가 모두다 배격한다고 보지 않습니다.보편적인 인터넷세상에서 이 세계적 흐름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으므로 현명하고 이성적인 것은 이 문화적 명절에 기뻐하는 천소년들과 사회공민들의 념원과 의사를 존중하며 호감과 호의를 자아낼 수 있는 예의와 공조일것입니다.
예를들어 청소년들과 마음을 같이 하려면 그들이 즐겨하는 디스코 비보이춤과 겜을 같이 추면서 의사를 소통하는 것입니다.중국의 주요한 매체에서도 매일 세계적 명절 혹은 “무슨날”이라 주동적으로 소개해주군합니다.
정확한 애국주의와 정치홍보사업도 이렇게 해야만이 설자리를 찾을 수 있고 공명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당의 언론사에서도 인터넷에 낙오되지 않게 투자를 하며 집중지원을 하고 있으며 더욱히 세계문화의 선진적인 발전방향과 시대의 맥박에 맥락을 같이하고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미래지향적인 학자들의 발언을 중요시하게 됩니다.
29   작성자 : 곰돌이
날자:2011-12-10 08:54:14
민감한 정치문제나,국제문제에 대하여 당보에서든 이러한 조글로 사이트든 어디까지나 최소로 중국의 정책에 맞게 글을 올려야 하겠죠. 하지만 저는 중국의 정책에 맞게 글을 쓴다고 하여서 그것이 꼭 중국공산당의 언론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례를 들어 필자님의 주장처럼 이러한 서방명절이 중국인의 정서에서 혹은 당에게는 서방인들처럼 달가운 명절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의 중국공산당은 크리스마스와 같은 종교적 의미를 뛰어넘어 사람들이 즐겁게 이용하는 명절이 중국에 들어 온 것을 다시 서방으로 되돌아 보내는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많은 중국인들이 즐겁게 이 명절을 이용하고 있고 상업적으로 충분히 이용되고 있는데 국가의 이익에 득이 되면 될 수 있지 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이러한 명절을 막을려는 느낌을 심어준다면 그것이 오해라도 세계여론의 불필요한 질타를 받을 수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당보에서만 아니라 모든 언론에서도 주청룡선생님과 같은 관점을 가진 글들도 이 사회에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서방명절에 대하여 맹목적으로 숭배하거나 몇날동안 사람들이 들떠 고소비로 랑비하는 현상 등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필자님과 같은 우려의 목소리가 이 사회에 필요하며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한테 바른 세계관,가치관을 수립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며 진심으로 서로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가 있고 도울 수가 있는 크리스마스 명절의 진정한 가치를 사람들한테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그것은 종교나 이념과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당보만 아니라 중문사이트에서도 크리스마스에 대한 사람들의 각양각색의 여러 생각이나 주장들은 많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주 정상적인 현상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28   작성자 : 자나가다가
날자:2011-12-10 08:14:31
당보에 글을 쓰는 분들도 적지않지요,하지만 소학생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해도 정확히 개명하게 미래지향적으로 제시 계발해주어야지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들의 선생으로 간주하거나 일관적으로 정확하다 고집하면 틀린 생각이지요.남의 자식과 사회언론도 망치군요.
이러한 경직되고 낙후한 사고방식으로 교육받은 청소년들이 해외뿐만 아니라 연해지역 대도시에 가도 수시로 좌절과 상처를 받게되지요.중국인터넷에서도 이러한 사유유도와 정치교육으로 지적장애(脑残:뇌손상)가 온다하지요.
아주 괴로운 것은 주선생처럼 쉬지않고 부지런히 글을 써서 언론에 마구 븉이니 이 글을 본 우리 민족과 청소년들이 저도 모르게 이러한 뇌 손상을 받고 사회나 외부환경에 나가서 잘못 굴리지요.개인과 집단에도 큰 손상을 안겨줄 수 있지요.
30여년전 개방초기에 중국서부지역에서 발생한 눈물겨운 이야기가 현재 우리조선족 지역과 언론계에서 계속 진행 발효되고있는 현실은 막연하지요.우리동포들이 이러한 사유로 한국이나 기타나라에 가서 행동하면 언제나 봉변을 당할 수도 있지요.
문화적 근원을 찾아야겠군요.사유를 바꾸지않으면 아무리 섬세하고 부지런히 자전을 찾아보고 다른문화나 다른 사람들의 말을 인용한다해도 주제와 골격이 비뚫어가는구요.
27   작성자 : 중국의 미래
날자:2011-12-10 06:39:15
중국은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글을 읽는 많은 외국인들이 같은 생각일 것이다.
상하이 북경에 건물 층수만 높으면 멀하나
자신이 지식인이라고 생각하는 중국인들이 이런 고루하고 비개화된 사고방식울 갖고 있다면
중국의 갈길은 아직 멀다.

26   작성자 : kw
날자:2011-12-10 06:38:54
나는 당의 기관지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나도 때때로 당의 기관지를 자주 보는 사람이다
이후 혹시 외국분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이런 글은 유관 왕짠에서 올릴때 주의하시고 잘 심사하고 올리시길 바란다 우리 이 지방에서도 성탄절이면 친구들끼리 같이 놀거나 서로 축하의 말을 하면서 식당에 가 한때를 즐기기도 한다 젊은분들은 더 잘 쇠고있다
젊은층의 아주머니들도 한때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
25   작성자 : 별빛
날자:2011-12-10 05:28:45
아래의 댓글을 보면 주선생의 말처럼 정말 편집부에서 옮겨 온것이라면 편집들은 이후에 이런 경향성이 강한 글을 올릴때 정말 재삼 심사숙고해야 해요
지금 이왕짠이 련왕이 다 돼 있고 정말 지구촌 곳곳에서 보는 글임에도 이런 글을 옮겨 온자체가 어찌 보면 실책이지요 이후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해요
당의 기관지는 그 자체가 선명한 경향성 교육성 의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글을 올리면 정말 성탄절을 쇠는 나라나 크리스마스를 진지하게 쇠는 많은 사람들에게오도와 오해를 가져다 주게 되지요 재삼 주의 하길 바래요
24   작성자 : 주청룡
날자:2011-12-10 01:06:56
곰돌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곰돌이 선생님의 글들을 빼놓지 않고 다 읽었고 많은 면에서 공감을 가지였으며 선생님의 글에서 학습한것도 많습니다. 지금 이 글에서는 선생님과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선생님의 말씀과 같이 절대로 우리겨레를 대상하여 쓴 글은 아닙니다. 다만 중국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당의 언론계에 발표한것입니다. 사실 이 글도 제가 조글로에 올린 글이 아닙니다. 조글로는 한국분들도 즐겨 보기에 한국분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 것 같아서 조글로에 올리지 않고 당의 언론계에만 올리려 하였는데 조글로 편집부에서 당의 기관지에 발표된 것을 옮겨 온것입니다. 이 원고를 몇몇 당의 언론계에서 요구하여 보내였는데 성탄절을 앞두고 다른 언론에도 나갈것입니다.
23   작성자 : 곰돌이
날자:2011-12-09 23:04:08
아니 그런데 이 글은 단지 중국의 크리스마스와 같은 서방명절에 대한 필자님의 어떠한 시선이나 관점,주장을 담은 글이지 한민족과는 상관없는 주제인 것 같는데요?

또한 댓글에서도 크리스마스에 대한 필자님의 견해와 같은 사람과 필자님과 다른 견해의 사람들의 논쟁이지 한민족으로서의 조선족이나 한국인과의 논쟁은 아닌 것 같는데요?제가 독해능력에 문제가 있는가?

크리스마스,그리고 연인절은 이미 종교와 이념을 뛰어 넘은 세계명절로 된 것 같습니다.물론 자국의 전통문화나 명절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점을 완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중국의 전통명절과 함께 리스마스,연인절 같은 서방명절이 끼여 인민의 생활이 더 다채로와 지고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정부는 이러한 서방명절을 자신의 이익에 맞게 충분히 이용하고 활용할 것이고요.

주청룡선생님의 글은 항상 열심히 읽어봅니다.하나의 글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거짓없이 솔직하게 남기는것이 독자가 필자에게 남기는 하나의 성의가 아닐가 생각됩니다.

주청룡선생님의 이 글에서는 비록 제가 조금의 생각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읽어온 주청룡선생님의 글들중 공감이 더 많았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22   작성자 : tttt
날자:2011-12-09 22:19:36
주청룡 씨의 원문"그런데 일부 보도매체에서는 이런 활동을 하는 곳을 찾아 다니면서 그들과 같이 떠들면서 그대로 보도를 하고 있기때문에 인식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과 젊은층들은 기독교의 최대의 전통명절인 서양의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우리 나라에서도 완전히 받아 드린것으로 리해하고 과소비판촉활동을 벌이는 사람들과 멋도 모르고 맞장구를 치며 같이 들끓고 있다.
21   작성자 : 주청룡
날자:2011-12-09 21:47:01
저의 졸문을 놓고 여러분들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토론에 참여한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러한 토론을 거쳐 서로의 인식차이를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원유선생님의 댓글에 대하여 저는 나무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서로의 리해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제가 연변일보에 실린 한단락의 글을 올린데 대하여 궁금한 점을 제기하셨는데 이 단락은 신문에 실린 글이니 제가 공식적으로 해석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그 글을 인용하였을뿐이고 그 글에 대하여 제가 리해를 한 점을 말씀드립니다.
첫번째 제문에 대하여 저의 리해로는 저도 특약기자의 신분으로 글을 쓰다보면 글을 쓸때에 어떤 것은 선생님이 제기한것처럼 어느 매체인가 하는 것을 밝혀야 할때가 있지만 제가 그 기사 전부를 읽어 보았을때 어느 매체인가 하는 것을 밝힐 필요 없는 기사라고 생각되였으며 3국이 같은 발언을 했다는것보다 3국이 다 “미국식 크리스마스”를 배격하는 반응이 있었다는것으로 리해를 하였습니다.
두번째 제기한 문제는 그 신문기사에서도 산타클로스가 유럽에서 기기원되였다는것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산타클로스는 유럽에서 기원되였으며 유럽에서는 자선을 페푸는 대사로 부각시켰는데 미국에서는 그 자선대사를 과소비를 부축시키는 상업대사로 탈바꿈 시켰다는걸로 리해를 하였습니다.
세번때째로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때에 자선활동을 벌이는 것은 참 좋은 활동이라고 봅니다.
이상 제가 리해한 점들을 말씀드렸는데 참고로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   작성자 : 로웅선
날자:2011-12-09 16:58:20
우리 한민족끼리 큰점에서 공동점을 찾고 작은면의 부동점을 호상 보류하면서 서로 리해하며 살아 갑시다
1주선생님도 이 사회와 한민족을 생각해서 이 글을 쓰셨을 것입니다
2여기 토론에 참가하신 100프로의 모든 분들 도 문제를 잘못되게 하려고 말씀하신것 같지않습니다
3우리의 공동점은 모두 쟁명을 하여 시비를 구명하려는것 같습니다
4우리는 모두 한민족이며 모두 한국 본지에 적을 두셨거나 혹은 눈물 흘리며 두만강 압록강을 건너온 이주민의 2세 혹은 3세이지요
5문장을 쓰면 물론 토론 마당인 만큼 갑론 을박 할수도 있지요
6하지만 토론이 길어지면 주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나 내 소견으론 호상 감정을상 하게 될것 같습니다
7저는 된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이 댓글 오리며
8저는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을 알고도 이 글 올립니다
9그러하니 호상 리해 하시고 다 같이 더불어 서 우리 한민족을 잘 꾸려가면 어떨가요
10저의 견식이 졻은 글이니 제반 여러분들이 그저 참작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모두 귀체 건녕 하십시요
19   작성자 : 바른마음
날자:2011-12-09 16:15:54
30여년전 중국에서 개방개혁의 대문을 열었을 때 반대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고 청바지 파마머리 분장 유행가도 반대하였고 습관적으로 “정치모자”를 씌우기 좋아하는 사람도 없지 않았다.모 대학의 당위서기가 학생대회에서 청바지를 입은 여학생을 호되게 꾸짖었다.그 당시 호요방총서기는 선두에 나서서 양복을 차려 입었고 개방개혁을 주장하는 당중앙의 결심을 보여주었으며 전국인민들의 호응을 받았고 전세계의 절찬을 받았다.
농촌에서 자란 유학생들은 처음 해외에서 디즈니랜드와 크리스마스란 참신한 문화를 체험했고 열려진 세상을 보았다.그들이 본토문화와 다른 문화를 잘 결부해 새로운 선진문화를 창조하였다.
열린마음으로 이 세상을 대할줄 알게되니 선진문화의 발전방향 선진적인 생산력 과학기술, 지식과 인재에 대한 존중, 과학과 교육으로 나라를 번영시기고 “창신”(이노베이션) 포용 애국 후덕(厚德)이 현재 현대중국공민과 수도의 정신세계로 인정되고 있다.열린 마음과 개방된 문화교양으로 인해 성년이 된후 연해지역 대도시 해외에 진출해도 바른 마음 진취심 열정과 과학정신으로 성공의 길을 열어줄 수 있었다.2011.12.9
18   작성자 : 호상량해합시다
날자:2011-12-09 15:44:38
모두 한민족인데 호상 량해 합시다
서로 아끼면서 살자요
한민족 끼리 단결 합시다
17   작성자 : 지구촌
날자:2011-12-09 11:23:14
지구촌이 한 마을이고 다문화시대에 서로 배워 가는 세월에 주청룡님은 지난 세기에 겪었던 것과 똑 같았던 그 무슨 혁명적 리론에 튼튼히 무장돼 있구만요 .마구 ,맞장구 ,과소비,들끓어,,,같은 언어는 좀 자제하세요.
16   작성자 : 이토론
날자:2011-12-09 11:03:17
아 이 토론은 정말 끝이 없구만요
정말 답답 하네요
객관에서 보다 못하여
15   작성자 : 원유
날자:2011-12-09 10:08:46
주 선생님의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몆가지 더굼굼하여 글을 올립니다. 너무 나무라지 마시기 바람니다.

1. 선생님 주장대로 "“독이, 영국, 프랑스 등 일부 서방나라들에서는 산타클로스가 더는 자선을 베푸는 대사가 아니라 과소비를 부추키는 상업대사로 탈락한데 대하여 분노를 표하면서《미국식 크리스마스》를 배격하고 나섰다. 올 크리스를 맞으면서 이런 나라들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없는 거리를 만들고 자국의 크리스마스문화분위기를 형성하면서 전통적인 크리스마스민족문화를 보호하고 있다.” 라고 하셨는대 만약 연변일보가 기사의 정통성을 말하고자 했다면 적어도 3국 어느 메체인가를 밝혀야 한다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3국에서 같은 발언을 했다는점이 이해하기 힘든 사실입니다

2. 크리스마스와 산타그로스의 유래는 유럽에서 시작했습니다. 기원 5세기경의 유럽 카톨릭교의 대교주((大主敎)) 인 성 산크투스(St.Sanctus)(이름은 정확하지 않음)께서 사람들 몰래 많은 사랑을 배푸는 과정을 일화됨을 말함입니다. 그런 유럽의 산타크루즈 문화를 미국식으로 표현했다는것이 말이 안된다 생각이 듭니다.

3. 산타크로스의 문화는 유럽에서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지의 국가에선 산타크루스는 자국에서 시작했다고 우기는 판에 왠 미국적 산타크루스를 말씀하시는 지요.

몆칠전 한국에서 크리스마스 때면 벌어지는 길거리 자선 남비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분께서 좋은 일에 써달라고 1억이 넘는 돈을 자선 남비에 넣어두고 같다고 합니다. 4주 가까이 행사하는 자선남비에는 불우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과 사랑은 함께하길 바라며 길거리 자선 남비에 100억이 넘는 돈이 모인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 가장 많이 팔리는 물건은 당연이 아이들 장남감 입니다. 서방세계의 가장 큰 장난감 유통회사인 "토이즈 알 아스("Toy's R us)란 회사에서 발표하기를 1년 매상의 90%가 넘을 정도가 약 3주동안의 크리스마스 기간에 팔린다고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저녁엔 세상대부분의 어린 아이들은 잠못이루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새벽에 산타그로스 할아버지가 두고가실 선물이 뭔지가 굼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올 한해동안 좋은일 많이 했으며 선물을 두고 갈겄이며 나뿐아이일 경우는 그냥간다고 부모들은 말합니다. 저의 개인적 추억으로도 아이들이 침상에 들기전에 1년동안 잘못한점을 회상하며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 이뿐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러한 추억을 주는 크리스마스를 너무 나무라지 마시기 바람니다.
14   작성자 : kir
날자:2011-12-08 14:49:14
상대에대한 존중을 버린 토론은 토론이 아닙니다.
그것은 토론이라는 구실을 대고 타인의 인격을 공격하는 무치한행위입니다.
주청룡님의 글잘읽었습니다.---눈팅자로부터
13   작성자 : 본문필자
날자:2011-12-08 13:28:11
저의 글에 찬선을 보내는 분들도 있고 상반되는 견해를 올린분들도있습니다. 저의 글에 찬성을 보낸 분들도 고맙겠지만 원유선생님과 곰돌이 선생님은 이 글에서 저의 관점과 다르지만 이러한 분들에 대하여도 고맙게 생각됩니다. 이러한 글들은 저의 글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싸이트가 포럼인것만큼 그 누구도 자기의 견해를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 글을 쓴 사람이나 이 포럼에 참여한 분들이 다 관점이 같을수 없지요. 그러기에 글을 쓴 사람도 있고 거기에 댓글은 다는 분들도 있지요. 우리는 이러한 토론을 거쳐야만 서로 부동한 견해들의 거리를 가까이 하고 인식차이를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조글로의 포럼을 보면 많은 네티즌들이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사회에 책임을 지는 각도에서 자기의 견해를 이야기 합니다. 사회에 엄중히 나쁜 영향을 주는 글에 대하여서는 예리한 비판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글에 대한 비판이지 자기와 괌점이 다르다 하여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인격무시를 하는 것은 기실 자기자신을 저속한 인간이라는 것을 표현할 따름이지 토론에 아무런 도움도 못되고 서로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므로 삼가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12   작성자 : 곰돌이
날자:2011-12-08 08:09:11
ㅎㅎㅎ 몇몇분들은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몇개 명절을 가지고 이렇게 무섭게 상상하시는지요?

저도 중국에서 살고있는 사람이고 평범한 당원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주청룡선생님도 자신의 개인적 생각이나 주장을 글에서 밝혔을 뿐이지 중국공산당 언론을 대표하여 올린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에는 주청룡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고 또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울려 함께 공존하는 세상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중국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중국은 동방국가로 아주 유구한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또한 서방의 문화를 배타하는 그런 나라도 아니라고 보며 중국공산당도 그렇게 대범하지 못한 당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개혁개방도 실시하지 않았겠죠.

주청룡선생님의 이와 같은 글이 있어 이번 성타절이나 연인절이 중국에서 자취를 감추는 것도 아닐 것이고 되려 더 즐겁게 호황기를 이루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여 이러한 명절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생각이나 주장을 꼭 접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아주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저는 봅니다.

서로의 생각의 차이를 적어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회에 중국은 이미 들어섰다고 봅니다.
11   작성자 : 김철
날자:2011-12-08 00:49:59
댓글에 자기의 견해를 말하는 것은 좋겠지만 필자를 욕하는 사람은 우둔하기 한심하다. 주청룡선생님이 중국공산당의 언론인으로서 그래 당신들의 의사대로 글을 쓰겠는가? 저는 선생님의 제자로서 선생님의 글을 적극 찬성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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