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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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문화를 마구 조장하지 말자
2011년 12월 06일 14시 58분  조회:14887  추천:60  작성자: 주청룡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
《오늘의 화제》 시리즈 록음방송

23. 서방문화를 마구 조장하지 말자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서방문화를 마구 조장하지 말자란 내용으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제 며칠 지나면 서방의 전통명절인 성탄절이 다가옵니다.각 나라와 지구마다 그 나라, 그 지구의 법정명절이거나 전통명절과 전통풍속 있습니다. 성탄절이 서양의 최대의 전통명절로 되고 있는것처럼 우리 나라도 5.1절, 국경절과 같은 법적명절이 있는 외에 음력설과 같은 중화민족의 최대의 전통명절이 있고 청명, 단오, 추석 등 전통명절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서양의 최대의 전통명절인것만큼 서방나라들에서 매년 이 명절이 오면 크게 경축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종교계인사들을 우리 나라 사회주의 건설자의 한 사람으로 보고 또 그들의 기여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 나라 각 기독교회에서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할때 종교사무부문의 책임자들이 그들을 존중하여 그들의 활동에 참석하여 명절의 축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당의 정책은 종교신앙자유이지만 또 종교신앙을 제창하지는 않습니다. 왕년의 정황을 보면 성탄절이 다가오면 많은 상가나 유흥업소들에서는 여러가지 유혹적인 행사로서 사람들의 소비를 자극하는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기실 서방문화를 숭배하는 사람들, 특히는 젊은층들의 심리와 리윤도달의 상업문화를 교묘하게 접목시켜 《성탄절특수효익》 목적의 상업행위인것입니다.

그런데 일부 보도매체에서는 이런 활동을 하는 곳을 찾아 다니면서 그들과 같이 떠들면서 그대로 보도를 하고 있기때문에 인식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과 젊은층들은 기독교의 최대의 전통명절인 서양의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우리 나라에서도 완전히 받아 드린것으로 리해하고 과소비판촉활동을 벌이는 사람들과 멋도 모르고 맞장구를 치며 같이 들끓고 있습니다. 기실 우리 나라의 이런 판촉활동은 《미국식크리스마스 》입니다. 미국의 상업주들은 리윤을 최대한 추구하기 위하여 산타클로스를 과소비의 대사로 내세우고 성탄의 노래 《방울소리 딩동당》, 그리고 광환의 파티, 떠벌려 먹고 마시는 과소비 등 판촉활동을 벌린것입니다.

 그리하여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서방 나라들에서도 산타클로스를 자선을 페푸는 대사로 부각시키는것이 아니라 과소비를 부추기는 상업대사로 탈바꿈 시킨 《미국식크리스마스 》에 대하여 분노를 표하면서 배격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세계인구의1/5을 거의 차지하는 인구대국인 사회주의 우리 나라에서 추호의 민족 자존심도 없이 서양문화를 마구 숭배하여 우리 나라의 법정명절도 아니고 전통명절도 아닌 서방의 크리스마스로 하여 그들과 같이 들끓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하물며 서방나라들에서는 우리 나라 최대의 전통명절 음력설에 대하여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데.

2006년 12월에 우리 나라 북경대학, 청화대학,중국정법대학, 중국인민대학 등 유명대학의10명 철학 및 교육학박사들이 련명으로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국민들의 각성을 불러 일으켜 서방문화의 확장을 배격하자.》는 글을 발표하여 국민들이 성탄절을 신중히 대하고 전통적인 우리 나라 설명절에 큰 의미를 부여할것을 희망하였습니다. 그렇다하여 서양문화를 무작정 배격하자는것이 아닙니다.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이 성탄절, 련인절 등 서방의 전통적인 명절을 계기로 여러가지 문화행사를 벌리면서 과소비판촉활동을 하는것을 행정수단으로 막기는 어려우나 보도매체에서는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의 그런 판촉활동열기에 마추어 그런 활동을 보도할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서양문화를 마구 숭배하지 말고 종교문화와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똑똑히 구분하고 조국을 열애하는 심정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한달반이 지나면 우리말로 련인절인 밸런타인데이도 돌아 오는데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를 보면 기원3세기 로마시대에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서만이 할수 있었는데 밸런타인이란 한 관원이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이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2월 14일에 처형을 당하였습니다. 이래서 이 관원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관원의 이름으로 밸런타인이 기원된걸로 전해 지고 있으므로 종교적 색채는 띠지 않지만 이것도 서방나라들에서의 전통명절인것만큼 보도매체에서는 젊은층들이 리윤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상가들의 과소비판촉활동에 맞추어 마구 들끓지 말고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청춘남녀들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간단한 사랑의 선물을 증정하면서 이날을 의의있게 보내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이만 끝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1년12월19일 
 


 서방문화를 마구 조장하지 말자

주청룡


 

이제 이제 곧 서방의 전통명절인 성탄절이 다가온다.각 나라와 지구마다 그 나라, 그 지구의 법정명절이거나 전통명절과 전통풍속 있다. 성탄절이 서방의 최대의 전통명절로 되고 있는것처럼 우리 나라도 5.1절, 국경절과 같은 법적명절이 있는 외에 음력설과 같은 중화민족의 최대의 전통명절이 있고 청명, 단오, 추석 등 전통명절도 있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교의 축일(12. 2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동시에 대중적인 공휴일로 서방의 최대의 명절이다. 크리스마스가 서방의 최대의 전통명절인것만큼 서방나라들에서 매년 이 명절이 오면 크게 경축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종교계인사들을 우리 나라 사회주의 건설자의 한 사람으로 보고 또 그들의 기여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 나라 각 기독교회에서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할때 종교사무부문의 책임자들이 그들을 존중하여 그들의 활동에 참석하여 명절의 축하를 표시하고 있다.

우리당의 정책은 종교신앙자유이지만 또 종교신앙을 제창하지는 않는다. 왕년의 정황을 보면 성탄절이 다가오면 많은 상가(商家)나 유흥업소들에서는 여러가지 유혹적인 행사로서 사람들의 소비를 자극하는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행사는 기실 서방문화를 숭배하는 사람들, 특히는 젊은층들의 심리와 리윤도달의 상업문화를 교묘하게 접목시켜 《성탄절특수효익》 목적의 상업행위인것이다.

그런데 일부 보도매체에서는 이런 활동을 하는 곳을 찾아 다니면서 그들과 같이 떠들면서 그대로 보도를 하고 있기때문에 인식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과 젊은층들은 기독교의 최대의 전통명절인 서양의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우리 나라에서도 완전히 받아 드린것으로 리해하고 과소비판촉활동을 벌이는 사람들과 멋도 모르고 맞장구를 치며 같이 들끓고 있다. 기실 우리 나라의 이런 판 촉활동은 《미국식크리스마스 》이다. 미국의 상업주들은 리윤을 최대한 추구하기 위하여 산타클로스를 과소비의 대사로 내세우고 성탄의 노래 《방울소리 딩동당》, 그리고 광환의 파티, 떠벌려 먹고 마시는 과소비 등 판촉활동을 벌린것이다.

 그리하여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서방나라들에서도 산타클로스를 자선을 페푸는 대사로 부각시키는것이 아니라 과소비를 부추기는 상업대사로 탈바꿈 시킨 《미국식크리스마스 》에 대하여 분노를 표하면서 배격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세계인구의1/5을 거의 차지하는 인구대국인 사회주의 우리 나라에서 추호의 민족 자존심도 없이 서양문화를 마구 숭배하여 우리 나라의 법정명절도 아니고 전통명절도 아닌 서방의 크리스마스로 하여 그들과 같이 들끓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다. 하물며 서방나라들에서는 우리 나라 최대의 전통명절 음력설에 대하여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데.

2006년 12월에 우리 나라 북경대학, 청화대학,중국정법대학, 중국인민대학 등 유명대학의10명 철학 및 교육학박사들이 련명으로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국민들의 각성을 불러 일으켜 서방문화의 확장을 배격하자.》는 글을 발표하여 국민들이 성탄절을 신중히 대하고 전통적인 우리 나라 설 명절에 큰 의미를 부여할것을 희망하였다. 그렇다하여 서양문화를 무작정 배격하자는것이 아니다.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이 성탄절, 련인절 등 서방의 전통적인 명절을 계기로 여러가지 문화행사를 벌리면서 과소비판촉활동을 하는것을 행정수단으로 막기는 어려우나 보도매체에서는 일부 상가와 유흥업주들의 그런 판촉활동열기에 마추어 그런 활동을 보도할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서방문화를 마구 숭배하지 말고 종교문화와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똑똑히 구분하고 조국을 열애하는 심정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제 또 우리말로 련인절인 밸런타인데이도 돌아 오는데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를 보면 기원3세기 로마시대에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서만이 할수 있었는데 밸런타인이란 한 관원이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이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2월14일에 처형을 당하였다. 하여 이 관원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관원의 이름으로 밸런타인이가 기원된걸로 전해 지고 있으므로 종교적 색채는 띠지 않지만 이것도 서방나라들에서의 전통명절인것만 큼 보도매체에서는 젊은층들이 리윤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상가들의 과소비판촉활동에 맞추어 마구 들끓지 말고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청춘남녀들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간단한 사랑의 선물을 증정하면서 이날을 의의있게 보내도록 잘 인도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2011년 12월 6일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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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50 ]

10   작성자 : 중국
날자:2011-12-08 00:35:11
서장반란이나 신강반란도 당지의 백성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을 적대시 하는 성방세력의 사촉하에 대권을 틀어쥐자는 몇몇 야심자들의 작간으로 일어난것이다. 만약 서방문화를 다 받아들인다면 중국이란 대국이 서방세력에 먹히우고 말것이다.
9   작성자 : 공산주의
날자:2011-12-08 00:20:42
곰돌님의 댓글을 보면 공산주의가 눈앞에 있는듯 합니다.
8   작성자 : 금해
날자:2011-12-08 00:08:17
곰돌님의 생각은 아주 개방적입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정책은 곰돌님의 생각처럼 그렇게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에서 살면서 중국공산당의 정책에 따라야 하고 현실을 정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7   작성자 : 곰돌이
날자:2011-12-07 21:22:31
크리스마스나,벨런타인데이와 같은 명절은 이제는 종교이념을 뛰어넘어 모든이들이 공감하는 국제적인 명절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그것이 서방이든,동방이든 모든이들이 즐겨하고 뜻 깊게 보내는 하루가 아닐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명절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도 국가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요.

우리가 동방에서 살고있고 중국에 살고있다고 서방의 문화를 모조리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마 조선과 같은 국가도 앞으로 문이 열리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명절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아마 중국은 앞으로 이러한 명절을 더욱 충분히 이용할 것이지 막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것을 부정보다는 긍정적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유치원에서 열린 성탄절 모임에 부모가 보낸 선물을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선물로 지금까지도 착각하고 즐거워하고 흥분하는 딸애를 보면 어떠한 종교나,문화를 떠나 성탄절은 우리 딸애한테,그리고 가족한테 뜻 깊은 추억을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성탄절을 받아들이는 중국이여서 중국인들이 자신의 조국을 열애하지 않거나 자신의 전통문화를 잊거나 계승 발양하지 않을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춘절날 온집이 모여앉아 교자를 먹고 폭죽을 터뜨리며 春节联欢会 보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것이 그래도 중국인이겠지요.
6   작성자 : 청년교원들
날자:2011-12-07 17:34:19
주청룡선생님, 아주 좋은 글을 올리였습니다. 선생님의 글은 청소년들에게 아주 좋은 교육가치가 있는 글입니다.

선생님은 “우리당의 정책은 종교신앙자유이지만 또 종교신앙을 제창하지는 않는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종교계인사들을 우리 나라 사회주의 건설자의 한 사람으로 보고 또 그들의 기여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 나라 각 기독교회에서 크리스마스경축활동을 할때 종교사무부문의 책임자들이 그들을 존중하여 그들의 활동에 참석하여 명절의 축하를 표시하고 있다.”라고 하시였는데 참말로 우리 당의 정책을 잘 말씀하시였습니다.

아래에 댓글을 단 사람들을 보면 중국공산당의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중국에 사는 우리는 중국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의 법적 명절도 아닌데 하필이면 서양의 명절에 자기의 리윤목적으로 하는 상인들과 멋도 모르고 마구 들끓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리도 학생들을 가르면서 이러한것들을 볼 때 가슴 아팠습니다.

아래에 제일 처음 댓글을 단 사람은 “주청룡이라는 사람이 바로 어느 한 언론사가 사설을 발표하는 느낌이 든다.”다고 하였는데 주청룡선생님은 지금 계속하여 중앙인민방송국 조선말 방송《오늘의 화제》프로에서 시리즈로 록음방송을 하는 언론사가 아닙니까? 선생님의 글은 우리가 학생들을 교육하는데 참 좋은 재료로 됩니다. 앞으로 계속 이런 글들을 올려 주세요.

선생님 힘 내세요. 우리는 선생님을 적극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모 중학교의 청년교원 일동
5   작성자 : ㅁㅁㅁ
날자:2011-12-07 16:34:53
주청룡씨 당신은 지금 아주 위험한 글을 쓰고 있소.지금 세계적으로 무슨 전쟁이 나오고 있는지 알고 있소 즉 민족간의 전쟁과 종교간의 전쟁이오 그럼 왜 민족간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소?내민족만 내민족이라고 하고 내 종교만 내 종교라고 하기에 말이오 자 그럼 당신이 이 글에서 왜 타민족도 좋고 타 국가 더 나아가서는 서양의 그리스찬 혹은 이슬람 혹은 불교 등 종교적인 명절을 그렇게 거부해 나서면서 악센트를 박소 그럼 당신은 스스로 자기의 위치를 잃어버리고 더 나아가서는 당신은 이른바 어떤 주의를 독재적으로 펼치는 꼴밖에 안되오 당신이 이런 글을 발표하면 타종교인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겠소 글은 아무나 쓰는 것이아니오 당신이 연변일보 '2006년 12월 27일자 연변일보'라 했지 연변일보를 포함한 모든 중국언론은 당의 후설이오 그래 이걸 참조하고 글을 쓰오?왜 기타 국가의 언론이 크리스마스에 대한 해석 및 그에 대한 심오한 이론은 펼치는 것은 보지 않았는지?
우리말에 이런 얘기가 있소"짧은 바지는 그래도 대충 입을 수 있지만 글이 짧으면 못쓴다"이것이요
군자 혹은 성인으로 혹은 지성인으로 나서기 전에 마음의 수양을 잘 하기를 부탁하오 나이도 적지 않은 것 같은데...
4   작성자 : 옛날 그 추억
날자:2011-12-07 12:06:10
웬지 20세기 70년대 문화대혁명중 "초란"이란 대비판문장을 읽어보는 것 같습니다.개방개혁 30여년이 지나갔는데 그 사상만은 변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좀 시대에 맞는 공부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3   작성자 : 주청룡
날자:2011-12-07 09:22:12
원유선생님의 저의 졸문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서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미국식 크리스마스에 분노 하신다고 하는데 어떤 매체인지 알고 싶습니다”.에 해답드립니다.
이제 금방 도서관에 가서 신문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신문은 2006년 12월 27일자 연변일보였습다. 신문에 실린 한 단락을 그대로 이 댓글에 올립니다.
“독이, 영국, 프랑스 등 일부 서방나라들에서는 산타클로스가 더는 자선을 베푸는 대사가 아니라 과소비를 부추키는 상업대사로 탈락한데 대하여 분노를 표하면서《미국식 크리스마스》를 배격하고 나섰다. 올 크리스를 맞으면서 이런 나라들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없는 거리를 만들고 자국의 크리스마스문화분위기를 형성하면서 전통적인 크리스마스민족문화를 보호하고 있다.” 이상 신문에 실린 내용의 한 단락을 그대로 여기에 올렸는데 참고로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작성자 : 원유
날자:2011-12-06 22:57:27
보는 사람의 시각에 떄라 달리 보이겠지만 주 선생님께서 크리스마스에 관한 관점 많은 부분은 독자들에게 왜곡하시고 계십니다.

1. 과소비 판촉행사: 크리스마스 기간에 모든 제품이 연중 최고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상인들 역시 최저가로 고객들에게 상품을 제시 합니다. 이런한 행동들은 동방박사 3명이 예수의 탄생을 축화하기위하여 선물을 주었기 떄문입니다. 일년동안 벌어들인 수입을 여러명과 나누고 함께하자 함이 있습니다

2. 광란의 파티; 물론 소수의 사람들이 광란의 파티를 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꼐합니다. 이곳 KTV에서 하는 파티가 광란이라고 하겠습니다.

3. 소비문화: 과한 소비는 분명 나라와 개개인에게 부채로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소비를 해야지만 지역 경제가 살아 납니다. 세계인구의 1/5을 보유한 중국에서 소득에 걸맞은 소비를 할경우 수출에만 목매인 지금의 중국경제가 중국내수 시장으로만도 경제 성장이 가능하기 떄문입니다. 서방국가의 경우 연말에 소득세와 취득세가 있기때문에 소비를 할수록 개인 소득세가 내려가며 심지어 국가로 부터 세금을 돌려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가계 또는 매장들은 연말 12월 31일까지 매장에 있는 물건들에 대한 재산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느니 아예 저렴한 가격으로 판촉행사를 합니다.

한국의 경우 연말연시라 하여 많은 모임과 술잔치를 하지만 오히려 서방국가들은 조욯하게 크리스 마스를 보냅니다. 미국 대도시에선 구정 설에 중국인들은 용 과 사자춤을 선보이고 한국인들은 널 뛰기, 팽이 돌리기 등 고유 행사를 진행하며 심시어 TV 에서 중계까지 합니다. 이러한 그들의 행동은 오랜 역사를 가진 동양의 문화를 존중하고 하기 떄문입니다. 그들은 좋은 취지로 우리들의 문화를 배우고자 함입니다.

한해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것이 어떻게 서방문화를 숭배한다고 표현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미국식 크리스마스에 분노 하신다고 하는대 어떤매체인지 알고 십습니다. 저의 경험으론 유럽이 더한걸로 기억 합니다.

비록 서방문화이지만 배울점은배우고 배척할건 배척을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꼭 크리스마스 때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주위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알려준다면 좀더 좋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1   작성자 : ㅁㅁㅁ
날자:2011-12-06 21:05:41
주청룡 씨의 서방문화를 무턱대고 숭배하지 말았으면 글을 읽고 굉장히 고민스러운 생각을 하고 있다.주청룡이라는 사람이 바로 어느 한 언론사가 사설을 발표하는 느낌이 든다. 조글로에서 논설원으로 설정했으면 더 말치않겠다.
그는 이 글에서 ‘우리 나라는 모든 종교계인사들을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자의 한 사람으로 보고 또 그들의 기여도 높이 평가하고있다. 우리 당의 정책은 종교신앙자유이지만 또 종교신앙을 제창하지는 않는다.’
의의가 없다.
다만 당신이 그래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광환하는 사람을 무턱대고 숭배하는 사람으로 보는가?당신들이 뭘 알고 이렇게 왈가왈부하오,그래 지금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사람을 당신들은 동양문화를 몰라서 이렇게 축하하는 줄 아오.그래 당신보다 무식해 이렇게 크리스 마스를 축하하오,그래 주청룡 처럼 대학교도 공부못한 사람들이 크리스 마스를 축하하오.노루꼬리만한 지식을 갖고 있는 주청룡씨 아무나 뭇사람을 훈계하면 안되오 다른집의 룰을 존중하는 것이 바로 나의 위치오,서양의 문화를 존중하고 사랑해주면 그 서양인들도 우리의 동양문화를 존중하고 사랑해주오 이런 기본적인 룰도 모르는 주청룡의 횡설수설은 궁극적으로 문화전제주의 발상이 아니겠소
마지막으로 충고,당신같은 인간이 조글로에 와서 설치면 선량한 네티즌은 당하기 쉽소.왜 연변이 지금 지구촌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오지로 보고 있는 시점에서 ...알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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