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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심들이 열심이 채점하고 있다
연변전통료리협회 김순옥회장이 평심에게 소개하는 모습
많은 기자들과 관객들의 발목을 잡는다
평심들이 검식하고 있다
김순옥회장이 한국음식관광협회 강민수 회장에게 연변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무대에 올라 상장과 메달을 받아안은 연변팀
증서와 메달
한국OKTIMES기자의 취재를 받고 있다
-“연변조선족전통요리협회”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서 금상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가족부,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관광공사, 식품의약품안정처, 식생활문화학회의 후원으로 펼쳐진 "2010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가 지난14일부터18일까지 서울양재동 AT 쎈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00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개최되는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는 자국의 음식을 소개하고, 기량을 발휘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뿐만아니라 조리관련정보 및 기술을 서로 학습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 트랜드를 한눈에 느껴볼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해마다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10여개 국가에서 약2천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다.
연변조선족전통요리협회에서는 연길코스모식당, 연성뚝배기, 청향관, 한정삼계탕 등4개 업체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연변 진달래팀”을 무어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음식문화의 최고봉을 향한 야심찬 꿈에 도전장을 내미는 한편 연길해란강민속궁, 백옥뀀성, 도문 아리랑식관, 도문 스리랑식관 등 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20여명의 견학단을 조직해 참석, 연변의 특색음식으로 해내외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조선족음식문화는 우리 민족의 특유한 문화적유산이고 연변의 귀중한 관광자원이다.
오늘날 조선족 음식문화는 한국 음식문화와 중국 음식문화의 융합으로 형성된 이중음식문화 구조로 한중관계발전에 한몫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18일, “연변 진달래팀”은 11개 종목중에서 단체 음식라이브경연에 참가, 평심위원들의 엄선을 거쳐 단체1등으로 금상을 따내는 영예를 받아안았다.
어딘가 투박한듯하면서도 조선민족 고유의 정서와 문화가 깃든 공간속에서 그 맛과 멋이 고스란히 살아숨쉬는 우리 민족 음식문화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온누리에 깊이 각인되는 한차례 계기로 자리매김되였다.
급변하는 세계 시장속에서 “연변조선족전통요리협회”는 우리 음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이 많아지는 가운데 또하나의 결정적인 성과를 받아안았으며 , 우리 민족 음식업에 종사하는 업주들로하여금 우리민족의 고유한 음식문화로 얼마든지 세계 시장을 제패할수 있다는 자긍심을 부여해 주었다.
2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대 주임이며 요리협회 명예고문인 리득룡 , 자치주상무국 국장이며 요리협회명예회장인 박학수, 연변일보 한어문 부주필이며 료리협회부회장인 애귀생을 비롯한 정부 여러 지도자들이 공항에 가 금메달을 따낸 “연변조선족전통요리협회” 일행을 마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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