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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엄마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시상식
2010년 05월 31일 09시 21분  조회:1964  추천:0  작성자: 방호범













































 

     5월 30일 오후, 연변독서절조직위원회, 연변독서협회, 연변조선문독서사,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등 단위들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2010 제4회 《연변독서절》의 중요한 계렬행사로 지정된 제5회 《엄마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잔치》시상식이 연길시 상우호텔에서 있었다.

   지난 5월 15일, 연길공원 동시동네에서 진행된 제5회 《엄마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 백일장에는 전주 20여개 학교에서 온 10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하였다. 주최측의 공정하고 참다운 심의를 거쳐 연길시연신소학교 1학년 4반의 최진석, 안도현석문중심소학교 5학년 1반의 리옥 등 79명이 동상을, 연길시건공소학교 2학년 3반의 리이정, 조양천조양소학교 6학년 2반의 전리영 등 40명이 은상을, 연길시중앙소학교 1학년 2반의 리원건, 연길시13중 2학년 7반의 동성민 등 21명이 금상을, 룡정시5중 1학년 3반의 최련화, 연길시중앙소학교 4학년 4반의 전혜정학생의 어머니 조희흥 등 9명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쌍둥이 허화영(연길시연신소학교 4학년 3반 은상), 허선영(대상)학생과 아버지 허명남(은상), 김현나(연길시중앙소학교 5학년 1반 동상)학생과 그의 아버지 김철균(은상), 전혜정(연길시중앙소학교 4학년 4반, 동상)학생과 그의 어머니 조희흥(대상),  조성희(연길시공원소학교 1학년 5반, 동상)학생과 그의 어머니 지분녀(금상) 등 학생과 학부모가 나란히 수상하는 장면이 연출돼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언니와 아빠가 은상을 수상하고 자기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기뻐하는 허선영학생은 수상소감에서 《제가 쓴 글의 독자가 되기도 하고, 커다란 나무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여준》 부모님께  상을 선물하고싶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연변조선족독서사 사장 조권옥이 총화보고를 하였다. 그는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청소년들가운데서 일고있는 독서열조를 전방위적인 독서운동에로 밀어주며 이 운동을 첫시작부터 생태열독의 리념에 맞는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려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고 하면서 도시학교들에서만 참가하던 행사에 농촌의 학교들도 용약 참가하는 등 영향력이 커지고있다고 높이 긍정하였다.

   원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며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명예회장인 오장숙과 원 연변대학 총장이며 연변조선문독서사 고뭉, 연변독서헙회 회장인 박문일교수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시상식에는 282명 수상자들과 지도교원 및 학부모 3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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