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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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봉정신은 영원히 빛난다
2019년 04월 15일 10시 39분  조회:851  추천:0  작성자: 한영철
 뢰봉정신은 영원히 빛난다
 
      올해 3월5일은 모택동주석께서 "뢰봉을 따라배우자"라는 제사를  쓴지 56주년이 되는 날이다. 뢰봉은 우리가 따라 배워야할 영웅인물이다.

       지난해 중앙과국무원의 기구개혁에 관한 정신으로 국가세무국과 지방세무국이 합병되여 국가세무총국연변세무국이 성립되였다. 기구가 갓합병된 어느날 업무회의통지를 받고 나는 처음으로  국가세무국주반공청사로 갔다.  회의지점은  뢰봉학습활동실이였다.


      활동실 한면에는 뢰봉동상이 모셔져 있고 책서랍에는 뢰봉에 관한 서저들이 빼곡히 꽂혀 있었다.  선전란에는 뢰봉학습 여러가지 활동장면을 찍은 사진과 설명이 부가 되여 있었다. 처음으로 보는 신선한 장면이였다. 내가 이처럼 잘 꾸며진  뢰봉학습활동실을 보기는 처음 이였다.

       보매 국가세무국에서는 뢰봉학습과 실천활동을 아주 정규적으로 쭉 이어온것이다. 선전자료를 펼쳐보니 뢰봉학습과 지원자활동은 국가세무국의 명품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적혀 있었다.  


 
       2017년3월 국가세무국은 영광스럽게도 중공중앙선전부에서 발급한 뢰봉학습 국가급최고 영예인 "전국뢰봉따라배우기활동시범기지"영예를 취득했다.  그리고2018년5월에는 길림성문명판공실 길림성지원자복무련합회로부터제7기 길림성우수지원자봉사조직표병칭호를 수여받았다. 또한 2016년9월에는 중국사회복리기금회뢰봉학습기금관리위원회로주터 "뢰봉학습교육기지"영예를 수여 받기도 했다.

       이처럼 중앙과 성의 굵직굵직한 영예를 취득하기까지는 국가세무국 지도부와 전체 간부들의 끊임 없는 노력과 헌신을 갈라 놓을수 없다. 이런 영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는 단위의 한개 성원으로 된데 대하여 나는 자호감을 느끼는 동시에 깊은 사명감을 받았다.


       올해 3월5일 모주석께서 "뢰봉을 따라배우자"는 제사를 쓰신지56주년을 기념하여  단위에서는 계통회의를 열고 전주세무계통"뢰봉학습"과"뢰봉학습"지원자 복무활동 가동식을 가지였다. 회의에서는 또 "뢰봉학습"지원자 11개단위들에"뢰봉학습"지원자기발을 수여하였다. 주국국장의 손에서 지원자기발을 넘겨 받는 기층단위의 령도들 얼굴에는 근엄한 기색이 어리였다. 해야할 일들은 많고 표준이 높았다.

         전주국가세무계통에서 뢰봉학습활동을 전개해온지 오래다. 그러다가2015년  연변주국가세국과 주문명판공실에서는 련합으로《연변주국가세무국“뢰봉학습”활동실시방안》을 발부하여 전주국가세무계통내에서 뢰봉서적을 읽고 뢰봉영화를 보고 뢰봉발자취를 밟고 뢰봉을 따라배워 좋은 일을 하고 뢰봉학습감상을 말하고 뢰봉학습표병을 학습하는등 10가지 활동을 벌여  전주범위내에서 뢰봉학습 새고조를 일으키였다. 방안의 실시와 더불어 계통내에서는 세무특징이 돌출하고 효과가 현저한 여러가지 활동들이 활발하게 전개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뢰봉은 한개시대의 모범이며 뢰봉정신은 영원한 것이다. 뢰봉정신을 학습함에 있어서 숭고한 리상신념과 도덕품질에 대한추구를 일상 공작과 생활에 융합시켜 자기의 사업터에서 하나의 영원히 녹쓸지 않는 라사못이 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였다.

       그렇다. 국가세무총국 연변주세무국의 뢰봉학습활동은 계속하여 전개될것이며 뢰봉정신은 새시대 세무일군들을 고무격려하여 더욱 휘황한 성과를 취득하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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