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ilkang1004 블로그홈 | 로그인
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0

비오는 바다
2013년 04월 23일 11시 05분  조회:3059  추천:3  작성자: 동원

비오는 바다

이원국



저기 저 너울에
사랑이 잠들어 있다

영 영 이별인 줄 알았더니
님의 눈물 삼키고도
남긴 잔영은
희뿌연 포말

내 그리움은
사면을 돌고 돌아도
피할 수 없는 너

아직도 널, 사랑한다고
가슴에 밀려드는
투영의 푸름을
파도가 출렁거린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4 동강에 피는 꽃 2014-08-29 1 2235
133 落花 2014-08-14 1 2122
132 탱고 2014-06-05 1 1864
131 새벽은 눈뜬 자만 보여준다 2014-05-02 2 1891
130 이국으로 띄우는 편지 2014-03-24 1 1836
129 춘정 2014-03-18 1 1994
128 흐르는 물이라면 2014-03-14 1 1705
127 멧새 2014-03-08 1 1505
126 꽃 노을 2014-02-06 6 2063
125 2014-02-01 1 210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