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叶纷飞」
- 致柳吾兄7周忌
金革
元月那朔风似把剪刀
不知片片柳叶谁裁出
与兄初相识犹如故人归
我们因笔会而芳华相遇
我们不言徒君之高义
我们不言自蓬勃万里
我们不言自奔腾不息
无论与知音和风雅墨客
人生最美之遇莫过于此
杨柳不语苍天风云啼
碑前无思柳叶飞满地
哎...... ......
2017. 1.22
柳燃山작가 타계 7주기(1월 22일)를 맞아,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 산더기에 敬立된 류연산 문학비를 찾았다.
나는 류연산 작가와 80년대 중기에 처음 만나 문학 선후배로 돈독하게 지냈고, 또 연변작가협회 소설创作委员会 주임, 부주임의 동사관계로 10여년을 지냈다.
나의 첫 소설집 "천재 죽이기"와 르포집 "천국의 꿈에는 색조가 없었다", 첫 장편소설 "마마꽃, 응달에 피다"도 류연산 작가의 편집으로 세상에 나왔다.
부박한 요즘의 문단풍토에서, 그이의 민족애와 匠人정신을 더더욱 그리게 된다.
1995년, 한국의 한 언론인이 플로라이드 사진기로 찍어 준 사진.
사뭇 젊은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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