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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만산악회의 비속에서의 산행
2008년 05월 31일 18시 09분
조회:5360
추천:94
작성자: 랑만산악회
오늘 우리랑만팀에서는 제32차산행을 삼도진마향산으로 가려고 했는데날씨에 대비하여 산행지를 모아산주변으로 시찰가기로 하였다. 오늘에 참가한 회원님들로는 봉우리님.스키님.바다님.홍송님.날아님.정려님.해바라기님.설꽃님.미소님.그리고 나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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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산행에 나오신 분들 대~단~하십니다! 돌아오는 토요일 일광산팀에 가담하겠습니다.
비속에서의 산행 너무 인상깊었습니다.비가 와서 산행지를 바꾼것도 대장님의 명지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모아산에 이렇게 멋진 코스가 있다는것이 놀라왔습니다.시원한 한여름에 산행하기에는 딱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악수동 두곳을 동시에 가보기도 처음입니다.모아산에서의 세시간 산행 좋았습니다.
새로 개업한 깔끔한 초두부집에서 초두부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조선남양유람이 있습니다.두 팀으로 나뉘여 하게 되는데 한팀은 도문 일광산에서 산행하고 다른 팀은 조선남양유람을 합니다.조선남양유람을 하실분들은 빨간색판과 남색판 2촌짜리사진 각각 두장과 신분증 복사본 한장 그리고 돈 250원을 준비하여 수요일(6월 4일)까지 코스모스님의 다방에 가져다 놓으시길 바랍니다.이날 점심은 준비하시지 말아주십시오.등산팀과 유람팀에서 합류하여 도문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비속에서의 산행 별멋입니다~
자연산 돌들을 다져서 길 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소나무가 세멘트를 먹고도 살아남는일이 괴이하도다.선재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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