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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확대로 경제고품질발전에 동력 주입해야□ 현진국
2020년 10월 19일 08시 45분  조회:1149  추천:0  작성자: netizin-1

특수한 한해, 국경절과 추석 ‘두 명절’이 겹친 황금련휴기간 우리 나라 경제는 다시 생기와 활력으로 넘쳤다.

해당 부문의 집계에 따르면 황금련휴기간 전국적으로 도합 국내 관광객을 연인수로 6.37억명 접대해 지난해 동기 대비 79.0% 회복했고 국내관광수입은 4665.6억원 실현해 지난해 동기 대비 69.9% 회복했다. 전국 소매 및 음식 중점 검측기업의 판매액은 약 1억 6000만원에 달해 일간 판매액이 지난해 국경절련휴 기간보다 4.9% 성장했다.

우리 주 소비와 관광업도 다시금 활황세를 보였다.

주상무국의 관련 집계에 따르면 ‘두 명절’기간 우리 주 각 소매기업은 저마다 소비판촉 활동을 펼쳐 황금련휴기간 판매액 1.42억원을 실현해 지난해 동기 대비 95% 회복했다. 우리 주 중점음식기업은 영업액 533만원을 실현해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74% 회복됐다. ‘두 명절’기간 우리 주에서는 루계로 관광객 242.35만명 접대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75.69% 회복됐고 관광수입 16.76억원 실현해 지난해 동기대비 68.19% 회복됐다.

이상의 생생한 수치들은 소비와 경제가 뚜렷이 회복되는 신호이며 국내 소비능력과 소비시장 전망이 여전히 밝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현재 지속적으로 소비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불러일으켜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어야 할 시점에 왔다.

전염병사태의 충격으로 현재 시장구조가 한창 다시 구축되고 있고 소비 선호도 다시 바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날로 늘어나는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만족시키는 데로부터 출발해 전염병 예방, 통제를 하는 과정에서 새로 탄생한 신형 소비와 업그레이드된 소비를 일층 육성, 발전시켜 실물소비와 봉사소비를 만회하고 산업과 소비를 함께 촉진해 경제발전에 새 에너지를 비축해야 한다. 한편 소비능력은 소비예기와 소비신심에 직접 영향준다. 때문에 반드시 곤난 업종과 중소기업에 대한 부축강도를 일층 강화하고 취업 곤난군체에 대해 최저보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질서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소비령역의 신용체계 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소비자들의 권익수호 경로를 원활하게 하여 소비자들이 소비할 수 있고 소비하려 하고 또 과감히 소비할 수 있도록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

당중앙에서는 이미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 국제 쌍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 발전 국면을 다그쳐 형성할 데 대해 제기했는데 그 핵심적 요점은 국내 소비시장을 다그쳐 구축해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지속적인 동력을 주입하라는 의미이다. 소비는 이미 련속 다년간 우리 나라 경제성장을 이끄는 제1동력으로 되였으며 아직도 계속 발굴해낼 잠재력을 구비했다. 현유의 경제발전 상황에 집중하고 기회를 틀어쥐고 도전에 대처하며 내수확대면에 큰 공을 들여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새 성장동력을 주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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