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oktayj 블로그홈 | 로그인
연길옥타 : 연길(연변)무역협회
<< 5월 2024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차세대들이여 창업의 꿈 가져라~연변무역협회 차세대무역스클 개강
2020년 09월 13일 21시 19분  조회:1977  추천:0  작성자: 문려
"우리는 민족의 자긍심을 가지고 주어진 교육에 성실히 임하겠으며 교육장소를 이탈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차세대 무역스쿨 교육과정을 성실히 따를 것이며 주어진 교육에 최선을 다해 참여할 것을 선서합니다."
 
"우리는 교육시간에 방해되는 개인적인 행동이나 미풍량속을 해치는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는 9월 11일, 룡정 해란강호텔에서 개강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에서 차세대들이 교육과정을 원만히 완수하기 위해 다진 선서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주 및 연길시의 관계자들과 월드옥타 본부, 중국 여러 지역의 관계자들 그리고 연변무역협회의 리사진이 참석해 차세대들에게 창업의 꿈을 갖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여서 성대한 의식을 가지는 것은 바로 차세대들에게 더욱 큰 활무대를 마련해주기 위함이여 민족과 나라의 발전에 우수한 무역인재들을 송출하기 위함”이라며 “차세대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행운아이고 가장 보귀한 자산이며 우리의 미래이다. 이 특수한 시기에 열리는 무역스쿨인 것만큼 연변무역협회의 발전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연변무역협회에서는 무역스쿨을 14차 조직하여 선후로 1000여명의 차세대무역인재들을 육성해냈다. 
 
입교식에서  참석자들은 차세대들이 이번 무역스쿨을 통해 꿈이 있는 무역일군으로 성장하길 기대했으며 그 꿈을 세계무대에서 펼쳐가길 기대했다.


이날 축사를 하고 있는 연길시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김창률: “인삼 등 연변의 특산물을 전국은 물론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무역인들이 해야 할 일이다.”


격려사를 하는 월드옥타 본부 남기학 수석부회장: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차세대무역스쿨인 것만큼 그 의미가 크다.


축사를 하는 월드옥타 본부 리성국 부회장:  “연길지회는 모범지회로 널리 알려졌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


축사를 하는 홍해 본부차세대위원장: “위기를 기회로 잡길 기대했다”
 
입교식에 이어 특강이 있었다. 남기학 회장이 "나의 창업의 길"이라는 주제로, 박광수 회장은 "유태인의 상술"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남기학 회장은 회사생활로부터 창업을 하게 된 계기, 성장과정 등을 이야기하면서 차세대들에게 "인생설계도를 반드시 그려라,  5년동안 열심히 뛰면 50년이 편해진다.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 상호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열심히 배워라, 흐름을 잘 파악하라, 많이 베풀어라"고 조언했다.



방광수 회장은 유태인의 사고방식과 유태인의 상술을 자신의 창업담과 결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박리다매는 서로 죽는 길, 그림자가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이라며  무역협회의 네트웍을 잘 활용해 참된 무역인으로 성장하는 길을 가르켜주었다.



차세들은 11일부터 13일까지 리동춘, 하용하, 한성걸, 주소란 등 여러 강사들의 특강을 경청하는 외에 팀별로 창업아이템을 내오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차세대무역스쿨을 수료후 차세대 회원이 되면 차세대의 력량, 노력과 전세계 71개국에서 활동하는 옥타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즉 전세계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고 사업가 선배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들로부터 성공비결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로 사업의 꿈을 펼칠수 있다.
 
사진 글 문야  /계정보기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2 월드옥타 중국 연길지회 대표단, 한국 고양시 방문 2018-04-14 0 1517
71 대중창업의 록색통로 개척...연변무역협회 연변주신흥공업구와 MOU 체결 2018-03-30 0 2549
70 의오조선족경제인들 연변경제인들과 상호 윈윈 펼친다 2018-03-26 0 1644
69 연변무역협회 새 시대 새 기상 떨치며 새로운 도약 꾀한다 2018-03-07 0 2827
68 무역인들을 위한 자원 활용 개발 합작의 물꼬 트인다 2018-03-07 0 1356
67 창업리념과 기업성장 어떤 관련 있을가? 2018-02-11 0 1913
66 연변무역협회, 연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적극 나선다 2018-02-07 0 1782
65 '껌값을 빵값으로'...한국 오치우강사 연변경제인들에게 특강 2018-01-18 0 2173
64 글로벌시장개척 위한 차세대무역인재 양성에 주력 2017-06-18 0 2897
63 무역인들 '장애인돕기날' 맞이 제품판매회서 5만여원 쾌척 2017-05-22 0 2888
62 새별고아원에 사랑의 손길 전해져-차세대들 나눔 실천 2017-04-17 0 3586
61 연변무역협회 AMP총동문회와 자매결연...상호 발전 꾀한다 2017-04-01 1 6018
60 연변무역협회와 AMP총동문회의 축구사랑...우의 돈독 2017-03-21 0 2218
59 조직기구 편성 력량 강화로 새로운 모습 보일터 2017-03-07 2 4103
58 연변무역협회 주심양 한국,미국 총령사관 방문 2017-02-26 0 2103
57 하태핫태-젊음을 하얗게 불태워보자...연변차세대무역협회 창업교류회 및 신년회 성황 2017-02-19 0 4620
56 '천사원' 찾은 애심인사들, 4년동안 꾸준히 사랑의 손길 보내 2016-11-15 0 2557
55 '30만원 재해복구에 쓰세요' 월드옥타 중국 지회들 연변에 따뜻한 손길~ 2016-10-31 0 2349
54 남용수 옥타 연길지회장으로 선출...12월 16일 이취임식 및 10주년행사 개최 2016-10-31 0 2182
53 옥타 연길 지회 한국 아이넷(I-NET) 미디어그룹 자매결연 2016-08-29 0 327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