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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현판식 및 나눔행사 성황
2023년 04월 16일 21시 31분  조회:295  추천:0  작성자: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길시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현판식 및 나눔행사 성황
 
연길시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현판식 및 나눔행사가 4월 16일, 북산가두판사처 6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연길시 북산가두당사업위원회 부서기 겸 정법위원인 정금화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북산가두당사업위원회 부서기 겸 가두판사처 주임인 안경식, 새일대관심위원회 손봉심 부주임 및 사회구역의 관계자들과 애심어머니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성원들과 8개 현시의 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하는 정금화 부서기

2002년에 설립된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한다.”는 취지하에 행동으로 주위를 감동시켰고 헌신과 나눔으로 사랑의 씨앗을 전국에 뿌리고 가꾸면서 공익단체로서의 사명을 다하기에 노력해왔다.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는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 산하 조직으로서  북산가두판사처와 연변애심애심어머니협회,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의  공동의 노력하에 반년만에 결실을 맺게 되였다.
 


현판 제막식 한장면

이날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과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의 박해란 회장이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현판을 제막했다.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손봉심(우)을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회장으로 임명했다.
 


축사를 하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축사에서 “북산가두판사처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오늘 우리는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를 설립할 수 있게 되였다. 이는 협회 력량이 강화되였음을 의미하며 사회의 인정을 받고 있음을 시사하며 많은 이들의 참여로 더 많은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북산가두애심협회의 설립을 시작으로 전주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설하는 북산가두당사업위원회 안경식 부서기

북산가두당사업위원회 안경식 부서기는 연설에서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단체는 물론 기업의 대표, 8개 지회와 함께 성금을 모으고 그 성금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장애인녀성들에게 전해주는 등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오면서 베풀었던 사랑이 더 큰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되게 함으로써 주고받는 복지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선도해나아가고 있다.”며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에서도 사명을 다해 애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기획을 밝히는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손봉심 회장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 손봉심 회장은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의 중임을 떠메게 되여 기쁘면서도 사명감을 느끼게 된다."며 “협회의 설립과 함께 120명 회원이 입회했다. 협회의 력량을 강화하고 정규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방법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녀성들과 학생들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북산가두애심어머니협회의 애심사업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6000원 후원했고 연길시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5000원을 후원했다.
 



협회에서는 북산가두 관할지역의 12명 학생들에게(인당 500원) 조학금을 전달하면서 학업에 열중하고 어릴 때부터 남을 돕는 것을 미덕으로 간주하길 바랐다.


사랑은 또다른 사랑을 낳는다. 작은 이슬이 모여서 바다가 되듯이 작은 정성이 모여서 큰 사랑 만들어간다.
 
영상


현장에서 많은 인사들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기나긴 대오…나이, 직업, 액수를 떠나 오직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자리에 모인 사람들이다. 1300원의 최저생활비용을 받으면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가두 로년대학 맴버들을 선동하여 모금한 성금을 애심함에 정히 넣는 이도 있었다.

1원짜리, 5원짜리, 100원짜리…사랑의 성금이 차곡차곡 애심함에 쌓여지면서 애심인사들의 마음과 기대도 함께 차곡차곡 쌓여졌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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