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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희망캠프>...공룡락원, 력사문화박물관 둘러봤어요
2022년 09월 19일 15시 36분  조회:376  추천:0  작성자: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최순희)에서는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애국주의교육 및 문화실천교육을 진행하고자 지난 9월 17일 오후, 연길시 공룡락원과 연길력사문화박물관에서 <청소년여름희망캠프>를 조직했다.



해마다 여름방학기간에 진행해오던 <청소년여름희망캠프>가 올해에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수확의 계절에 진행하게 되였다. 
 
길림성금두투자홀딩스그룹(대표 김명남)의 후원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설립 20주년 경축행사에서 조학금을 수령한 학생들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단, 각 지회 지회장 및 비서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청소년여름희망캠프>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 조학금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해마다 조직해왔다."며 "이번 희망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9.18사변'을 발동한 일본침략자들의 만행, 뜨거운 항일투쟁의 열기 등에 대한 리해를 통해 애국주의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이며 렬사들을 추모하고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고향의 변천사, 민족문화의 발전사를 조금이라고 기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연길공룡왕국은 연길력사문화박물관, 금두예술극장, 환락의 물세계 및 공룡락원 등 4대 주제건물들과 구석기시대주제구역, 쥐라기세계, 평면조류전시구역, 동물왕국, 조선족민족풍정구역 등 5개 구역으로 나뉜다.
 


일행을 가장 먼저 반겨준 이들은 <삐노키오>, <공룡> 등이였다. <삐노키오>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주면서 공룡락원에 온걸 환영해주었다.
 
영상

일행은 우선 우리 민족의 고유의 특성을 나타내는 대형벽화를 바탕화면으로 집체사진을 남겼고 주최측으로부터 공룡왕국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들었다.
 


첫 참관지는 다름아닌 <돌고래수상발레>표현이다. 학생들은 돌고래를 근거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돌고래의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 수중발레표현 감상은 물론 학생들이 률동에 맞춰 장끼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환성이 절로 터져나온다.
 
다음 행선지는 연길력사문화박물관이다. 연길력사문화박물관은 지금까지 보아온 박물관과는 달리 3D영화를 보는 느낌, 코앞에서 포탄이 터지고 불꽃이 뿜겨나오는가 하면 자신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움직이는 것도 있어 한마디로 신기 그 자체였다. 립체감이 있고 천정높이가 아득해 보이는 대형 도서관도, 연길시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조감도도 모두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일행은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연길의 력사는 물론 연변의 력사까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기억이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는 민족이고 기억이 없는 도시는 미래를 가질 수 없다… …”
 
한마디로 력사문화박물관은 지식의 창고요 력사의 보물고다.

영상 2
 


이 박물관의 창설자 김명남 대표는 올리는 글에서 “살아생전에 나라에 유익하고 민족에 유익하고 후대에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다면 저를 낳아키워준 이 땅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9월 28일 계정보기)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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