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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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투자 지금이 적기다
2011년 12월 13일 09시 06분  조회:7779  추천:9  작성자: 박정일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경제가 위축되고있을 때 우리는 창업에 나설 필요가 있다. 가장 어려울 때라고 생각되는 지금이 창업자들에게는 기회로 될수 있기때문이다.

요즘 연변주위를 두루 살펴보면 손에 자금이 있어도 금융위기가 두려워 투자를 망설이는분들이 많다. 특히 창업을 원하는 사람일수록 금융위기로 인한 투자근심이 더욱 많다. 경기가 안 좋을 때 투자를 했다가 망하면 어쩔가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금이 투자 적기인지 아닌지를 분간하지 못해 망설이는분들도 있다.

하지만 연변주위를 유심히 관찰해보면 이럴 때일수록 투자에 살손을 대는 대담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모모는 한화를 대량 구매하고있고 모모는 지금이 주식을 사들일 때라고 여기고 주식에 투자하고있고 모모는 국가의 정책을 리용해 창업에 나서고있다.

사실 지금이 투자기회라고 하는 리유를 세가지로 말할수 있다. 우선 국가의 정책이다. 당면 국가에서는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내수확대정책, 융자정책, 세금감면정책, 불필요한 수금 페지정책, 수출입무역관세정책 등 면에서 많은 우대정책을 실시하고있는데 이는 창업에 있어서 절호의 기회가 아닐수 없다.

다음으로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생산 건물, 물자와 원자재 등의 원가가 금융위기전보다 20% 내지 30% 하락한 상황이다. 특히 창업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생산건물시설임대료는 전에 비해 거의 40% 하락한 상황이다. 뿐만아니라 각종 생산설비 임대료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다음으로는 저렴한 인력이다.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직하면서 취직을 원하는 사람이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실정이다. 이속에는 일반 로동자들이 있는가 하면 여러 업종의 기술자들도 있다. 이들은 재취업을 위해서 일정한 소득만 있어도 취업에 응하고있다. 특히 지적할것은 지금의 인력은 가격이 합리한데다가 다양한 기술분야의 인력들이 많아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인재들을 얼마든지 고용할수 있다는 지적이다.

가장 위기라고 생각될 때 투자하라는 말이 있다. 지금이 창업투자의 적기라 하겠다. 사실 세상의 성공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공한 사례가 부지기수이다. 관건은 담략과 지혜이다. 담략이 곧 산량이고 지혜가 곧 성공이라고 말하고싶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투자하는 담략이 있으면 그만큼 하는 일에서 성과가 있기마련이고 지혜가 있으면 남다른 위기대처능력으로 창업에서 성공할수가 있다.

총적으로 위기를 기회로 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창업에 림하는것이 관건이다. 금융위기 영향에 대비한 국가의 관련 정책이 륙속 출범되고 여러가지 원자재의 원가가 하락하며 다양한 직종의 로력이 남아도는 현실에서 창업은 절호의 기회를 맞은거나 다름없다.

가장 현명한 투자는 적은 투자로 최대한의 리윤을 창출하는것이다. 지금이 바로 투자가 가장 적게 들고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릴수 있는 기회인것이다. 가장 눅을 때 사들이고 가장 비쌀 때 팔아버리는것이 주식장사라면 창업투자도 마찬가지이다. 비용이 적게 들 때 투자해 기반을 닦고 경기가 좋을 때 리윤창출에 나서는것이 가장 명지한 투자전략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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