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 -> 좋은글 -> 펌글
나의카테고리 : 탈무드
우리가 가장 대하기 힘든 것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친구이다.
진정한 친구인가 아니면 적인가를
도무지 구별할 수 없는 사람은 상대하기 곤란하다.
인간은 친구를 만나면 누구나 속마음을 털어 놓게 된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적인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
그 적이 자기에게 요구하는 것과
요구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상대와 사귈 때에 애매 모호한 자세로
친구인 양하는 것은 비겁한 짓이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확실한 적이 낫다.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