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50센트의 벌금형에 동참해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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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자기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내어 모자에 담았습니다.
이 놀라운 판사의 선고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거두어진 돈이 모두 57달러 50센트였습니다.
판사는 그 돈을 노인에게 주도록 했습니다.
노인은 돈을 받아서 10달러를 벌금으로 내고,
남은 47달러 50센트를 손에 쥐고
감격의 눈물을 글썽거리며 법정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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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판결로 유명해진 피오렐로 라과디아 판사는
그 후 1933년부터 1945년까지 12년 동안 뉴욕 시장을
세 번씩이나 역임했던 존경받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늘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주어서
'작은 꽃(Little flower)'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깝게도 뉴욕시장 재직 중에 비행기 사고로 순직하였습니다.
뉴욕에는 세 개의 공항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맨해튼에서 13km쯤 떨어진 잭슨 하이츠에 있는 공항으로,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라과디아(La Guardia Airport)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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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도 이런 판사가 많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판사들
이 글을 읽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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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요즘 성관(城管)과 영세노점상들이 자주
그것도 아주 극력하게 싸우는 모습
많이 보시죠?
생계형 절도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마당에
우리 모두 주위에 어려운 사람이 없는지..
관심을 둬보는
사람이 되어보면 좋을 듯합니다.*^^*
사람향기 가득한
사람이 당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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