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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 글 567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2016년 12월 30일 08시 50분  조회:2648  추천:0  작성자: 말(話)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년말년시 겨울에는

우리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비움에는 인색한 것 같습니다.

정작 얻은 것은 많지 않으면서,

조금 더 가지려고,

조금 더 채우려고만

안간힘을 쓰며 살아갑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가족이 있습니다.

한솥밥 먹으며,

함께 도와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서로의 언 손을 꼭 붙잡고

얼굴 부비며 살아가는

가족들이 있기에

우리네 삶은

겨울 내내 따뜻할 것입니다.

 

년말녀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언제나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시간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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