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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비움에는 인색한 것 같습니다.
정작 얻은 것은 많지 않으면서,
조금 더 가지려고,
조금 더 채우려고만
안간힘을 쓰며 살아갑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가족이 있습니다.
한솥밥 먹으며,
함께 도와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서로의 언 손을 꼭 붙잡고
얼굴 부비며 살아가는
가족들이 있기에
우리네 삶은
겨울 내내 따뜻할 것입니다.
년말녀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언제나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시간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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