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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령혼' 그리고 '국혼(國魂)'녀
2013년 03월 01일 15시 57분  조회:8320  추천:12  작성자: 오기활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이 글을 올린다.

워낙 이 글의 제목을 <<집안의 령혼>>그리고 박근혜대통령이 라고 하였는데 지금 지구촌에 녀왕,녀총리, 녀대통령이 가해지는 현실에서 단 박근혜대총령을 대상해서가 아닌 글로 이렇게 개명한다

유태인은 엄마를 <<집안의 령혼>>이라고 한다.

 너무나 극단적이라 할가? 아무튼 유태인은 <<엄마가 유태인이여야 유태인이다>>며 아버지가 아무리 훌륭한 유태인이라고 해도 엄마가 유태인이 아니면 그 자녀는 유태인으로 될수 없단다.

유태인이 어머니를 민족의 정통성을 판별하는 기준으로 삼는것은 어머니는 유태민족의 조국과 미래를 책임지는 자녀양육의 제1 선생이고 남편을 아버지로 세워주는 가정교육의 소중한 존재이기때문이다. 

미국의 시사주간지<>가 특간으로 낸 잡지 <<천재들의 비밀;20세기를 조각한 위인>>의 표지인물3명은 모두 유태인으로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맑스다.

아인슈타인은 공간, 시간, 중력에 관한 새로운 리론으로 <<뉴톤물리학>>을 뛰여넘은 현대과학선구자, 맑스는 자본주의 체제를 랭철하게 분석한 과학적사회주의창시자, 프로이트는 인간의 자아나 의식이 어떻게 가능한가를 리해하는데 중대한 공헌을 한 정신분석학창시자다.

프로이트는 <<내가 위대한 인물이 되려고 노력한것은 어머니가 나를 믿어주었기 때문이였다>>고, 학습 부진아 아인슈탄을 과학천재로 만든것은 엄마의 인내심과  슬기로움이다.

어느 학자는 <<세계를 움직이는것은 미국이지만 미국을 움직이는것은 유태인이다>>며 <<유태인이 없었다면 현대 문명도 존재하지 않았을것이다>>.고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 아이버리그(미국 동부의 8개 명문대학교로 최고 엘리트 대학군)학생의 25%가 유태인이며 미국 억만장자의 40%가 유태인이다.

유태인은 세계인구의 0.25%에 불과하지만 력대 노벨상 개인(조직 및 단체제외) 수상자의 22%가 유태인이다. 인터넷사이트 유태인정보(www.jinfo.org)에 따르면1901년부터 2009년까지 유태인 노벨상수상자는 180명으로 수상자 5명중 1명,  2004ㅡ2007년의 유태인수상자의 비률이 33%다.

유태인의 자녀교육의 대표서인 <<탈무드>>는 어느 선량한 부부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리혼을 한후 남편은 나쁜 녀자와 재혼해  똑 같이 나뿐 남자로, 아내는 나쁜 남자와 재혼하여 그 남자를 선량한 사람으로 만든 얘기를 곁들며 엄마를 <<집안의 령혼>>이라고 한다.
.우리민족의 어머니도 유태인 못지않게 가정에서 헌신적이다. 특히 자식이 잘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고 희생할 자세다.
조선축구팀의 정대세는 어머니가 격려, 사랑, 성실성으로  프로선수로 되게끔 키웠다고 한다.

정대세는 일본 도쿄의 대학팀중  3부 리그에 속하던는 조선대학 출신이다. 조선대학졸업생으로 일본 프로리그( jㅡ 리그) 1부팀에 입단한 선수는 정대세가 처음이다. 정대세는 실전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입단초기에 늘 벤치(후보)신세였다. 게다가 일본인 랍치문제로 반북(反北)감정이 고조돼 심리적인 압력도 많았다.

 이런 실정에서 정대세의 어머니(이정금)는 아들이 프로리그에 입단후 3년간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전화로 아들에게 <<오늘은 련습을 얼마나 했느냐?>>며 지겹도록 묻고 확인하기에 아들은 <<듣기 지겹다>>고 반발하면서도 어머의 질문이 마음속에 맴돌아 <<피타는 련습을 지독하게 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또 아들이 운동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며 정대세가 어릴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피아노를 가르쳤고 그림도 잘 그리도록 인도햇다고 한다. 정대세의  어머니가 가장 아끼는 보물이 정대세가 고교때까지 12년간 련속 받은 개근생상이란다.
남자는 집을 짓고 녀자는 가정을 짓는다.

 가정의 건축가로 땅마냥 무엇이든 다 품는 어머니의 사랑은 생명이며 힘이다.

공자는 <<아름다운 녀성의 시기는 짧고 훌륭한 어머니의 시기는 영원한것이다>>고 하였다.

필자는 언제부터1류 안해가 1류남편을 만들고 1류남편이 1류 가정을 만들며 1류가정이 1류 국가를 만든다고 주장해 왔다..

이런 주장에 비춰 한국국민들이 결혼도 못(안)해 본 박근혜를18대 대통령으로 직선하니까  마음으로 <<어머니도 못해본 녀성이  대통령을 잘 할수 있을가?>>고 걱정 하였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20일의 박근혜의 결혼 <<청첩장>>을 보고 또 지난 2월 25일에 치른 <<국혼>>(國婚)과 그 날 행사를 영상으로 지켜본후 필자의 걱정이 부질없지 않는가를 반문하게 되였다.

 아래는 박근혜의 결혼 <<청첩장>>이다.

 


 


이 <<청첩장>>이 공개된후 수많은 네티즌들의 강렬한 반향을 이르켰다.

유태민족이 어머니를 <<집안의 령혼>>이라면 <<대한민국>>을 신랑으로 모신 박근혜는 한국의 당당한 <<국혼>>(國魂)이요 국모(國母)다.

<<국혼식>>날 박근혜는 5000명의 당당한  <<자식>>들과  해내외의 하객들 앞에서 <<최초의 녀성대통령이 됐다는 사실에서 특별한 사명감을 느낀다>>, <<국민을 위해 진정 할일이 많다>>, <<국민 행복을 꼭 현실로 만들어 취임 때보다 퇴임 때 국민들의 마음에 오래 남는 대통령이 되도록, 국민 만 바라보고 국민과 함께 동반자의 길을 걷겠다>>며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륭성>>으 로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하였다.

이제 한국 국민들이 해야 할 일은 <<국혼>>의 두리에 굳게 뭉쳐 <<국모>>가 펼치는 <<일일 신,년년신 >>(日日新 年年新)설계도에 따라 오는 <<희망의 새 시대>>를 마중하는 것이다.

필자는 1류 <<국모>>가 1류 <<국부(國父)>> (대한민국)를 만들고 1류 <<국부>>가  1류 국가를 만들것이라고  확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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