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암과 동행하는 장수비결
2020년 05월 22일 11시 46분  조회:4170  추천:0  작성자: 오기활

필자는" 2012년 6월에 대장암 2기로 수술을 받은후부터 암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식생활을 완전히 바꿨다"는 환자를 통해 한국 국립 암쌘터 이(리)진수원장의 “암과 동행하는 장수비결”을 소개받고 이(리)원장의 일가견이 “참 독특하다!”는 필자의 생각과 믿음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저 이 글을 올린다.

이(리)진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서 류학공부를 마치고 세계적인 암 치료병원으로 불린 미국 텍사스 MD엔더슨 암 센터에서 19년 동안 “닥터리”로 이름을 날린(192001년 미국 최고 의사)의사다. 특히 1999년 12월에 삼성 ‘이건희’ 회장을 직접 치료하면서 그의 이름이 한국에 알려진후 “한국의 암치료에 기여하는 것을 조국에 대한 봉사”로 생각하고 귀국하여 한국 국립암센터부속병원장, 폐암센터장, 연구소장을 지냈다.

 

이하는 암에 대한 이(리)원장의 독특한 일가견이다.

ㅡ 인간이 늙어지면 이런저런 병에 걸려 어차피 죽는다.

대부분의 암은 인간이 나이 들면 생기는 흰머리나 주름살과

같다.

우리는 ‘암=죽음’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암을 완치해야 할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안고서 함께 가야 할 ‘육체의 가시’로 여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명이 있는 자는 죽게 돼 있고 죽은 뒤엔 반드시 심판이 있게 된다.
83세에 폐암으로 사망한 영화배우 ‘폴 뉴먼’을 암에 걸려 죽었다고 말하기보다 늙어 죽었다고 보는 것이 맞는다.

ㅡ 무엇보다 암 치료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바뀌어야 한다.

1, 암세포는 누구나 다 갖고 있는 것으로 일생에서 누구에게나   6번 내지 10번의  암세포가 발생한다.

암세포는 수십억개까지 자라야만이 진단이 가능하다. 암이 완치되었다고 함은 암세포가 작아져서 안 보인다는 말이지 다 치료되였다는 말이 아니다.

2, 인체내에 면역체계가 왕성하면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 종양으로 자라는 것을 방지한다.

3, 암에 걸렸다는 것은 여러 종류의 영양결핍에 걸렸다는 것으로 그 원인이 유전, 환경, 생활습관등에서 기인된다.

복합적 영양결핍을 극복하려면 보조식품을 포함한 섭생방식을 바꿔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해야한다.

4, 화학료법은 급속히 자라는 암세포를 독물로 죽이는 것으로 암세포의 죽음과 함께 소화계통장기를 손상시키며 간, 콩팥, 심장 폐 등을 손상하게 된다.

방사선 치료도 암세포를 파괴하는 동시에 정상세포와 기관을 파괴하고 상처를 남긴다.

5, 초기 화학료법과 방사선 치료는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을 뿐 장기간을 치료한다고 해도 더 이상의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6, 화학치료와 방사선치료로 그 독(毒)이 루적되면 면역체계가 와해되어 환자가 다른 감염과 부작용에 굴복하게 된다. 화학적, 방사능치료에 암세포가 변종되여 내(耐)성을 갖게 한다.

절제수술도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퍼지게 한다.

7, 효과적인 암 투병 방법은 암세포가 증식할수 있는 먹거리를 차단하여 암을 굶어 죽게하는 것이다.

암이 좋아하는 식품으로 설탕과 그 대용품이다.

식탁용 소금은 표백제 때문에 해롭고 천일염이 좋다.

우유도 해롭다. 우유를 대신하여 무과당 두유가 암을 굶주리게 할 수 있다.

암은 산성체질로 알카리성으로 바꿀 것, 육식은 산성이므로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피하고 생선을 먹는 것이 좋다.

닭고기는 조금 먹어도 좋다.

건과류와 과일을 먹으면 알칼리 체질이 된다. 콩의 조리 음식을 먹는것이 바람직하다.

녹(록)즙은 생 효소를 공급하여 쉽게 흡수되고 건강세포를 잘 자라게 한다.

커피, 초코렛을 피한다. 대신 항암성분이 있는 녹(록)차가 좋다

ㅡ 암은 마음, 신체, 정신의 병이다.

항상 긍정적이며 분노, 미움, 스트레스를 피하고 인생을 즐기며 편히 쉬여야 한다.

소식, 긍정적 태도, 마땅한 주거 환경을 가춰야 한다.

황금색 카레는 암병 예방에 가장 좋고 치매도 막아준다.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카레를 먹는 것을 일상화함이 가장 좋다고 생각된다.

이상을 제공하며 선택은 독자들의 몫으로 돌린다.

오기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24 백성의 지도자들 2023-01-11 0 1674
423 재미로 읽는 토끼, 토끼해 그리고 토끼띠 생 2023-01-01 0 2664
422 《새해에 복 많이 만드세요!》 2022-12-31 0 1419
421 지난해를 돌아보기 2022-12-26 0 1831
420 [리영식부부의 베푸는 삶법] "나에게는 나대로의 삶이 있습니다." 2022-12-19 0 1408
419 “내 탓”이라 생각하는 행복한 삶 2022-12-01 0 1828
418 어금니례찬 2022-11-30 0 1460
417 보이지 않는 도움의 힘 2022-10-17 0 1911
416 우리가 마음속에 誠자 하나만 갖고 살면... 2022-10-01 0 1976
415 밀려난 “孝”일가? 소외된 “孝”일가? 2022-08-12 0 3535
414 “최상의 대잔치”에 최상의 영광 2022-08-10 0 1928
413 내가 본 중국인민해방군 대좌 2022-08-01 0 2143
412 자치주 창립 60돐에 선물하는 나의 기자생애 30년 2022-07-24 0 1568
411 품격 있는 인간으로 가는 첫걸음 2022-07-13 0 2502
410 자택양로를 선도하는 《의창가호》(医创家户) 2022-07-10 0 2520
409 알고 보니 선물이란? 2022-07-01 0 2323
408 “울 줄 모르는 사람은 웃을 줄도 모른다” 2022-06-14 0 2525
407 내가 글 쓰는 리유 2022-06-01 0 2690
406 딸아이와 우리글 공부 2022-05-31 0 2613
405 기자의 기쁨과 보람 2022-05-14 0 242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