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아리랑 건강렬차여
무술년 새해를 맞아
자연이 꿈틀하고
인간이 설레이며
아리랑이 약동한다
무술년 첫 산행길
동장군은 의연히
찬기운을 뿜으며
존재를 시도했건만
도보자의 환호와 열성
힘차고 가벼운 발걸음에
주눅을 감추지못해
태양빛을 듬뿍 선물했다.
자연의 선물에 보답하는건가
평창동계올림픽에 호응하는건가
빙상축구가 겨울을 달구었다.
1:0 이겨도 내 회원 져도 내 회원
환성과 축복의 메아리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새해에도 아리랑 건강렬차는
웃음가득 행복가득 신나게 달린다!
달려라! 아리랑 건강렬차여
--연변아리랑도보협회 무술년 첫 산행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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