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http://www.zoglo.net/blog/xudongzhi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허동식《잡담》

[잡담69] 중국국가예산에 존재하는 문제점의 하나
2008년 11월 09일 15시 46분  조회:4770  추천:66  작성자: 허동식


[잡담69]

중국국가예산에 존재하는 문제점의 하나

 


허동식




중국은 이미 세계
3위의 태공대국으로 부상하였다. 2010년에는 달나라방문이 기획중이라고 한다. 태공사업과 련관도 회의도 있고 기념행사도 많아 중국인들의 자신심과 정열이 젖어있기도 하지만 나는 어쩐지 마음 한구석 어딘가 허전하기도 하다.


텔레비에서 중국의
21星에 유관되는 프로그램을 적어도 3번은 시청했던 기억이다. 과학가들과 군인들의 피타는 분발과 노력은 잘도 구현이 되였지만은 21星을 하면서 재력을 얼마 소모했다는 말을 없었다. 그적에도 마음 한구석 어딘가가 허전하더니.


지주가 소작농을 착취했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 그리고 봉건국가에서 소작농들의 수확고에서 10% 를 조세로 뜯어갔다니 등등, 전통적인 농경사회를 비판하는 자태에서 편찬된 력사교과서마다 이런 조목들이 씌여져있었다. 헌데 나하고는 전혀 련관이 없는 일이라 그런대로 놓아보냈지만 부모님들 과거와 우리 일상과 련관시켜보면 가난한 나라일수록 국가예산이야말로 만백성의 물질생활수준의 제일 큰 영향인소임을 스스로 알게 된다.


2
1星 프로그램을 보면 소시적에 째여지게 가난하던 시골 마을과 근들이 술 한잔 하시면서 기뻐하시던 아버지 모습이 떠오른다. 일모작에 경작술이 현재보다는 좀 뒤떨어진 그 시적에 생산대에서 공량을 하고나면 농사군들에게는 무슨 물질적인 여유가 있었을가? 중국의 21星은 강력한 중앙집권하에서의 농사군들의 피땀이 재력으로 그 성공을 뒤받쳤음은 의심할바가 없다.


현재 진행중인 폭이 넓은 태공사업도 마찬가지다
. 수많은 과학가들의 심혈도 중요하지만 우리 중국국민들 모두가 참여한 물질재부 축적도 아주 중요하다.


헌데 나라에서는 국민의 돈을 소모하면서 어느 정도 소모했다는 말이나 한마디 있으면 금상첨화가 아닐가
? 국민들의 감독수준도 높혀주고 참여의식을 높혀주고 국가예산의 투명화를 실현하는데 나쁜 점은 없는듯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1 [잡담73] 중국과 한국의 은원 그리고 중국조선족 2008-12-02 53 5099
70 [잡담72] 토지소유제 2008-11-23 50 4963
69 [잡담71] 무조건애국주의 무차별애국주의 2008-11-21 48 5045
68 [잡담70] 또 한국문화와 중국조선족문화에 하나 둘 2008-11-17 71 5855
67 [잡담69] 중국국가예산에 존재하는 문제점의 하나 2008-11-09 66 4770
66 [잡담68] 우리 편, 남의 편 2008-11-03 62 5138
65 [잡담67] 조선족과 한국인의 문화충돌 2008-11-02 76 6104
64 [잡담66] 중화문명 하나 둘 2008-10-22 68 4429
63 [잡담65] 도둑질에 대해서도 약간 2008-10-22 69 4450
62 [잡담64] 나 또는 우리의 공간意識 2008-10-05 72 4700
61 [잡담63] 대표인물들에 대한 생각 2008-09-25 89 3925
60 [잡담62] 백두산은 독한 술이랍니다. 2008-08-13 87 3933
59 [잡담61] 혈연과 族緣과 人緣 2008-08-11 77 4179
58 [잡담60] 북경올림픽개최전 도적촬영 2008-08-01 96 3793
57 [잡담59]부처님의 거룩함(허동식) 2008-07-31 87 3781
56 [잡담57]조선족학생의 대학입시 語種선택 그리고 기타 2008-07-24 109 4539
55 [잡담56]오늘을 살면서(허동식) 2008-07-22 105 4196
54 [잡담55] 배부른 타령과 배고픈 타령 2008-07-21 115 3947
53 [잡담54]大智若愚 그리고 지혜의 종류 2008-07-15 84 3716
52 [잡담53] "현대판라성교이야기"의 내막-기둥 하나로 집을 지으려는 일 2008-07-14 97 394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