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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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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고 사고 똘똘 뭉치고...특강 및 회원사 상품 전시
2017년 09월 29일 21시 30분  조회:6285  추천:0  작성자: ybceo


"오늘 참가자수는 많지 않지만 많은 주문 받았어요."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상품전시할 수 있게 되여 너무 좋아요.'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알뜰 매장 설치해주어 샘물랭면 대박났습니다."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행사 자주 조직했으면 합니다."
"좋은 플랫폼을 제공해주어 감사합니다. 저희 이레농장을 믿고 상품을 주문해주어 고맙구요. 좋은 상품 좋은 먹거리로 보답하겠습니다."
...

향 회장은 10주년 행사 준비를 위해 헌신한 회원들의 로고를 치하하고 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손향)에서는 지난 9월초에 열린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설립 10주년 총화대회를 빌어 상품을 전시하고 중국항주중견기업련합교육유한회사 남호 강사가 '중국 중견기업 전환발전 및 중소기업인 지속발전에 대해 특강했다. 

남호 강사는 고객에게, 직원들에게 돈을 벌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주어야 한다며 수익을 어떻게 배분하는가에 따라 10원 벌 수 있고 10억 벌 수 있다고 말했다.

특강한장면

전시코너에는 유기농선물세트,콜라겐, 신생활 화장품세트, 샘물냉면세트,배엿,한정삼계탕,미로커월병세트,中脉침대용품, 봉산소고기선물세트, 스카프 등 많은 회원사 제품들이 전시되였다.
 
회원들은 "현재 가장 필요한 정보를 특강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였다."며 "제품을 홍보할 수 있어 좋고 판매가 이루어져 좋고 정을 돈독히 할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오늘의 이 활동은 제품판매보다는 서로를 홍보해주는 아름다운 풍조로 꽃펴나 더욱 의미 있다는 평가다.

손향 회장은 "녀성기업가협회에서 처음으로 조직하는 상품전시회라 미흡한 점이 많을거라 생각다. 향후 종종 이같은 활동을 조직하여 인맥을 융합하고 자원을 융합하고 관리를 융합하고 시장을 융합하여 더욱 활기있고 단합된  경제단체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기업이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언제든지 녀성협회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말했다.


허덕환 회장이 보내온 메시지를 회원들에게 전하는 최옥금 상무부회장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메시지를 전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 그는 "우리 회원들은 회장단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자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회원 모두가 협력으로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이끌어냈다"며 "녀성기업인들의 헌신정신, 도전정신,끈질긴 노력이 성공을 이끌어낸다."고 말했다.



녀성기업가협회에서는 풍성한 가을을 맞았다. 오늘 전시된 상품은 연변 나아가 전국적으로도 이름 있는 유명세를 탄 상품들이였다. 협회내에서의 열린 판촉행사 어찌보면 작은 규모에 불과하지만 기대이상의 효과를 보았다고 회원들은 찬성표를 던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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