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임시공간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성공과 자기계발1]리영희 리사장이 말하는 기업인의 정신
2021년 07월 09일 10시 52분  조회:2031  추천:0  작성자: ybceo
99차 성공, 1차  실패로 기업이 망할 수 있다.
위기를 념두에 두고 온당한 발전 추구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백년기업을 꿈꾼다
기업과 직원중 항상 직원이 1순위이다
우리 제품 우리부터 사용하자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사업 함께 추진해야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경영노하우
…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에서는 당 창건 100돐을 기념하여 “성공과 자기계발”계렬활동을 개시했다. 첫 뢰포로 7월 8일, 룡정에 위치한 낫또박물관과 초선약업유한회사를 둘러보고 리영희 리사장으로부터 경영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큰 기업이든 작은 기업이든, 구멍가게든 20여년동안 견지해온 이들에게는 자신만의 색다른 노하우가 있다. 남의 것을 내것으로 만든다면 우리 기업인들이 성장과정에서 가시밭길을 적게 걸을 수 있고 좀 더 빨리 목표에 이를 수 있지 않을가. 이런  점에서 볼 때 이번  기업탐방은 매우 의미가 깊고 값지다고 본다.

룡정시 하서가에 위치한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는 1999년에 설립됐고 산하에 초선약업, 초선생물, 초선의약배송 등 3개 회사를 두고 있으며 “연변30강기업”, “길림성브랜드상품”, “연변우수납세기업”, “연변상품신용기업”, “연변선진집체” 등 영예를 지닌바 있다.


연변대학초선약업유한회사는 세금 5만원을 납부하던데로부터 천만원을 납세하는 굴지기업으로 성장했고 현재 3억원을 투입하여 룡정개발구에 건축면적 1만7천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새 공장을 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나 남의 발자국을 밟으며 가는 사람은 자신의 발자국은 남기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행한 것을 하면 최소한 틀릴 념려는 없지만 그 속에는 고유한 내 것이 없다. 리영희 리사장은 수많은 가시밭길을 걸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는 자신의 경영노하우를 이렇게 간추렸다.



◆99차 성공, 1차  실패로 기업이 망할 수 있다.
◆위기를 념두에 두고 온당한 발전 추구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백년기업을 꿈꾼다
◆기업과 직원중 항상 직원이 1순위이다.


리영희 리사장의 특강에 이어 간단한 좌담회가 있었다. 경영노하우를 공유한 후 감회가 새롭다며 저마다 생각을 구김없이 터놓았다.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회장, 연변범서방유한회사 조광훈 대표리사,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대표리사, 연변중서의병원 류혜숙 원장 등 9명의 기업인들이  기조발언을, 리성 회장이 총화발언을 했다.

◆제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민족기업이 더욱 휘황한 도약을 이뤄낼 수 있다
◆우리 제품 우리부터 사용하고 주위에 널리 알리자
◆낫또와 같이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싶다.


◆우리 기업인들은 기업과 함께 성장한다.
◆경영노하우에서 기업인의 정신이 반영된다.따라배울바가 참 많다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경영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에 젊은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하면 좋겠다
.



황금철 비서장에 따르면 “성공과 자기계발”계렬행사는 성공한 우수기업인이 직접 강연하는 형식으로 회원기업을 오픈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회원기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데 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융합매체중심/조글로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8 [성공과 자기계발1]리영희 리사장이 말하는 기업인의 정신 2021-07-09 0 2031
107 연변의 민족경제 진흥 위해 조선족기업인들 뭉쳤다 2021-05-30 0 2711
106 연변조선족기업인들 대성골에서 의무식수활동 및 기업발전포럼 개최 2021-05-13 0 1869
105 연변, 북경 조선족기업인들간 교류 합작의 물꼬 트이나 2021-04-29 0 2158
10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MOU 체결 2021-04-28 0 1837
103 [뒤돌아보는 '3.8절'] 나다운 녀성이 되기 위한 날개짓 2021-03-11 0 2042
102 연변조선족 여러 단체들 선물세트에 희망의 메시지 담아 2021-02-04 0 2112
101 라이브커머스를 어떻게 기업운영에 접목시킬가? 2020-11-30 0 2595
100 미니장터 3일째...두건의 계약 체결했어요 2020-08-03 0 4085
99 [연변 기업인들] "우린 주정부 청사에서 상품을 판다" 2020-07-24 0 3164
98 '많이 힘드시죠? 신심 있어야 재도약 가능합니다' 2020-07-01 0 4321
97 길림연초공업회사에서 방역제1선에 320여만원 기부 2020-03-19 0 3634
96 友进玛特朴权律董事长捐赠1000L除菌水送到延吉市6个街道4个乡镇 2020-03-06 0 7535
95 연변조기업 '애심도시락캠페인'에 3만원 후원 도시락 전달까지... 2020-02-12 0 5953
94 함께하는 협회 힘 있는 협회 자랑찬 협회 2019-12-27 0 4586
93 [도쿄포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일본서 어떤 일들 했나? 2019-11-11 0 4884
92 도쿄포럼에서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의 활약상 2019-11-06 0 5802
91 한상대회 소감: 우리 기업의 진로는 어디에? 2019-10-28 0 4461
90 한상대회,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기업견학 대외교류 활발 2019-10-25 0 3959
89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칭다오 방문 2019-08-22 0 459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