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신년모임 측기
경자년 2020년, 첫주일인 1월 5일, 매력적인 여성들 송구영신의 밤을 보내면서 새로운 시대 우리 여성들이 나아가야 할 길은 어디? 어떻게 하면 더욱 매력적인 녀성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사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정부관계자, 단체장, 회원들과 함께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회장 김영순)는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을 다니고 있는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의 회원들로 구성되였다. 올해로 평생교육의 장을 20페이지를 써내려간 이들, 평생교육의 리념을 확고히 하고 정확한 사유방식과 흩으러지지 않는 몸매, 당당한 도전정신으로 시대와 함께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의 책임을 짊어질 줄 알며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신문화 선구자로 거듭나고 있다. 이들의 선택은 정확함은 20년의 려정이 말해주고 있다.
환영사를 하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
이날 행사를 놓고보아도 뭔가 색다르다. 대회, 문예야회, 기업홍보와 함께하는 추첨행사 등 3부로 된 행사를 지루함을 느낄 사이도 없이 화끈하게 소화해냈다. 래빈과 회원이 함께 어울리면서 새로운 멋에 감탐을 련발했다. 이에 뭇사람들은 김영순 회장이 매일 25시간씩 협회를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칭찬이 자자했다.
축사를 하는 연변대학 석경화 교수: 1기생 20여명으로부터 몇백명의 회원을 둔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협회로 거듭났다. 협회에서는 량적인 발전은 물론 질적인 비약을 가져왔다.
연변여녕평생교육협회를 연변대학-전국부녀련합회의 <부녀/성별연구 및 양성기지>로 정했다. (김화선 주임이 김영순 회장에게 간판 전달)
녀성 여가문화, 녀성공동체 문화 창출하는 새시대 녀성들이다.
다재다능한 녀성들로 성장했다.
늘 앞선마인드로 협회를 이끌어갔다.
녀성 특유의 사랑으로 약세군체에 희망 전달했다...고아원, 장애인협회 방문,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 통해 빈곤가정의 어린이 후원
해마다 녀연구생들에게 장학금 발급했고 제2모교(연변대학 기금회)에 10만원 후원하면서 후대양성에 일조했다.
로병사 위문. 박물관 참관...평생교육에 당수업 접목시켜 애국주의 고양했다.
기업탐방, 특강 조직,교수진의 기업진단 등을 통해 자아성장과 발전을 도모했다.
미술 감상, 패션쇼, 야유회를 통해 단합을 과시하고 매력적인 녀성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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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발급, 19기 조미향과 20기 한영화를 부회장으로 임명, 20기 오계화를 애심조직위원회 부회장으로 임명,
룡정장애인협회에서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 감사패 증정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제작진에 감사패 증정
오늘 이 자리도 어찌보면 송구영신의 밤을 즐기는 행사이지만 행사를 통해 헌신할 줄 아는 녀성, 로일대들을 존경할 줄 아는 녀성, 감은할 줄 아는 녀성,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녀성, 후대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녀성들이 그 매력을 발산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회장 김영순)와 조글로(김삼 대표) 업무협력키로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은 “직업녀성들은 평생교육을 받고자 하는 공동한 목표가 있길래 20년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며 20년 동안 우리를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채미화 교수, 김화선 주임, 석경화 강해순 등 여러 교수님들이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해주었기 때문이며 또한 이들의 헌신정신이 안받침 되였기에 가능했다."며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의 녀성평생교육프로그램은 우리 직업녀성들이 갖추어야 할 종합자질을 향상시켜주었고 녀성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갖게 했으며 나아가 매력적이고 지적인 녀성으로 거듭나게 했다.”고 말했다.
회장단 건배제의
20기 최미화와 소품배우 김해란의 합작 소품 <땅꽈리>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에 나선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의 애심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
앞선의식: 위챗으로 추첨하고 기업을 홍보하는 자리
여러 업종의 나젊은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교류하는 자체는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이 20년간 견지해온 배움의 련속이다. 회원들은 학과당에서 배운 리론을 실제에 응용하면서 자기 우세로 항목을 선정하고 나름의 방식으로 관리모식을 수립하였으며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으로 자기성장과 발전을 도모하여 왔다. 그들의 성장은 곧 연구반의 초기 목적과 리념이 정확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녀성의 미에 대한 기준은 무엇일가? 새로운 시대 우리 녀성들의 진로는 어디에? 분투하고 도전하고 배우는 평생교육의 장이 아닐가 생각된다.
조글로미디어 사진 글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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