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dwomen 블로그홈 | 로그인
ydwomen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사회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3.8절특집]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와 함께 하는 연변TV《우리 노래 대잔치》
2021년 03월 03일 18시 32분  조회:2457  추천:0  작성자: 延大女性终身教育总同门会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와 함께 하는 연변 TV《우리 노래 대잔치》3.8절 특집프로 촬영이 지난 3월 2일,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있었다.
 
영상

‘꽃보다 녀인’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우리 노래 대잔치》 가정과 사회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면서도 아름드리 꽃을 피워가고 있는 우리 녀성들의 명절을 축하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이날 무대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의 멋진 합창으로 막을 올렸고 벅찬 감동을 주는 북춤으로 막을 내렸다. 꿈을 향하는 길에서 그 어떤 어려움도 평생교육을 받으려는 우리 녀성들의 강한 의지를 꺾지 못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기에는 너무나도 충분했다.
 


태귀화 관련 영상

로영숙 관련 영상

이중창

태귀화, 로영숙, 최영순, 한정숙, 장미옥 등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의 회원들과 각 현시에서 온 도전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껏 자랑했다.이들중에는 다년간 평생교육을 받으면서 짬짬이 음악학원에 다니는 평생교육협회 회원이 있는가 하면 세살 때 산동에서 아버지와 함께 연변에 와서 60년 남짓이 살아온 한족도전자도 있었고 다문화가정팀 성원들도 있었다.
 

이번 무대는 왕년과는 달리 등수를 뽑지 않고 도전자가 노래를 부른 뒤 바로 선물을 추첨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비록《우리 노래 대잔치》라지만 무용, 가야금, 댄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 무대와 관중석은 하나로 어울릴 수 있었다.
 
특히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 선보인 합창과 북춤은 축제의 분위기를 농익게 하기에는 너무나도 충분했고 회원들의 열정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북춤 관련 영상

협회 합창단은 2006년에 설립, 15년의 력사를 자랑하고 있다. 합창단은 선후로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합창경연에서, 2015 전 주 3.8절 문예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획득했으며 합창단에서 부른《나와 나의 조국》이 턴센트플랫폼을 타고 전국에 널리 전해지기도 했다.
 
김영순 회장 관련 영상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은 “5일 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을 두고 회원들은 저녁 늦은 시간까지 련습했다.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다. 봄의 활력을 되찾은 그런 분위기랄가. 이는 장시기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협회 성원들은 평소에 경제관리, 법률,보건의학, 예술, 문화지식을 기반으로 지식과 재능을 동시에 갖춘 다재다능의 녀성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했기에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최경애 부회장은 합창단 설립초기부터 음악공부를 열심히 견지해오면서 협회 쏠로역할을 훌륭히 감당해왔다. 이번 무대를 통해 그동안의 로고를 인정, 특별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우리 노래 대잔치》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와 <연길시가영한복유한회사>, <연변항공승무원학교>, <연길시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 <연변코스모음식유한회사>, <연변한의경식품유한회사>, <연변해란강음식유한회사>, <연길시연성전통음식유한회사>, <연변황관혼례호텔유한회사>, <연변려조경제무역회사>,<성보백화이태리야점>, <연길시인달무역유한회사>, <연변언니외식업유한회사>,<연변장미원식품경영유한회사.,연변성풍원특산개발유한회사>의 협조로 펼쳐졌다.

우리 녀성들은 가정에서는 훌륭한 엄마, 다정한 안해로, 사회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손색없는 리더로 성장해왔다. 
 


 3.8절 맞이 연변TV 《우리 노래 대잔치》는 연변TV 뉴스종합 채널에서 3월 6일 저녁 7시 45분에 첫방송, 3월 7일과 3월 8일 저녁 7시30분에 재방송하게 되며 연변TV 위성채널에서는 3월 6일 저녁 7시45분에 첫 방송, 3월 7일, 3월 8일 7시 35분에 재방송하게 된다. 
 
시진 글 영상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파일 [ 40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0 방역사업에 우리도 한몫...2만2천여원의 방역물품 기부 2020-02-29 0 3306
39 새로운 시대 우리 녀성들의 진로는 평생교육을 받는 것 2020-01-05 0 3334
38 리더십의 재발견...녀성 리더들 연세성형병원 탐방 2019-11-25 0 3491
37 연세성형병원 탐방 통해 리더의 자질에 대한 인식 깊이 2019-11-25 0 2481
36 연세성형병원 탐방 통해 리더의 자질에 대한 인식 깊이 2019-11-24 0 3026
35 '사랑으로 가는 길'통해 빈곤학생 돕기 10년째 이어져 2019-10-23 0 3039
34 보람찬 20년 평생교육의 빛나는 녀주인공들 2019-09-05 0 3441
33 래일을 그려봅니다...모자,모녀들의 특별한 친자활동 2019-08-02 0 3887
32 평생교육은 자아개발의 필수 코스...20기 수료식 2019-07-10 0 4707
31 최옥금 교장이 말하는 5가지 성공비결 2019-07-04 0 4345
30 평생교육에 당수업 접목시켜 애국주의 고양 2019-07-02 0 4357
29 야유회 통해 환보의식과 애심의 씨앗 심어주는 평생교육의 장 2019-06-17 0 2747
28 6.1절 맞으며 고아원 방문...따뜻한 모성애 전했어요 2019-05-29 1 4600
27 다양한 행사 통해 리론적 가치와 실천적 가지 터득 2019-04-25 0 3071
26 조선족 젊은 녀사장들이 써가는 알뜰 경영노트 2019-04-19 0 2985
25 민족복식쇼에 례와 정을 담아 녀성의 매력 과시 2019-03-15 1 4685
24 평생교육을 받은 녀성의 이미지가치는 백만원 2019-01-04 0 3698
23 보람찬 10년, 빛나는 평생교육의 녀주인공들 2019-01-04 0 3339
22 청춘이여 빛나라...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청년사업부’ 설립 2018-12-21 0 3696
21 성장과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 3개 기업 탐방 2018-11-21 0 6144
‹처음  이전 1 2 3 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