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관, 무인빵집, 무인디저트가게… 최근 각종 ‘무인 경영방식’이 사천 성도 거리에서 성행하면서 젊은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침 8시, 성도시 온강구의 적지 않은 시민들이 금마거리에 위치한 24시 류등서옥에서 한창 열독을 하고 있다. 무경비상태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출입이 가능한 이 도서관은 운행해서 1년도 채 안되여 방문객이 연인수로 1만여명에 달했다.
금마가두 사업일군 소월은 도서분실사건이 발생한 적이 없고 도리여 일부 시민들이 방치된 서적을 기증해서 큰 감동을 받군 한다고 말했다.
성도시 온강구가 보유하고 있는 24시 무인도서관은 18개에 달한다. 무인도서관외에도 성도시에는 무인설탕가게와 무인부페빵집도 생겨나고 있다.
올해 3월 개장한 성도시 첫 24시 무인부페빵집은 많은 젊은 소비층의 관심을 끌었다. 소비자들이 경영자의 대담한 시도와 신뢰에 주동적으로 호응하면서 성도거리 ‘무인구멍가게’ 경영방식은 날로 풍부해지고 있다.
최근 한동안 성도시 거리마다에서 무인부페디저트가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무인부페디저트가게의 면적은 고작 3~4평방메터, 좌석도 종업원도 없다.
사천성 성도시 건설로에 위치한 모 무인부페디저트가게 주인 리경에 따르면 2022년 7월 첫 가게를 개장해서 지금까지 성도에 이미 136개 구명가게를 냈는데 일당 영업액이 최고 9360원에 달했다.
인력원가를 줄일 수 있는 무인가게 모식은 창업자들을 흡인하는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성도시 무후구에 위치한 사천대학 부근에는 무인구멍가게 서너개가 있다. 그중 무인음료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당준(27세)은 평소에 혼자서 가게를 돌보고 있다.
업계 인사들은 무인경영모식이 주로 젊은 소비층을 상대하기에 무인경영모식을 선택할 경우 창업자들은 상품속성을 충분히 파악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중국조선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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