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보련적보석’컵 민속장기 공개경기 원만히 결속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5일 08시37분    조회:2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2일, 연길시문화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에서 주관한 ‘보련적보석’컵 민속장기 공개경기가 연길시에서 결속됐다.

옹근 하루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36명의 40대부터 80대까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대국을 펼쳤으며 7륜적분순환제 대국 방식을 취해 승부를 가렸다.

긴장한 대결을 거쳐 김광명(연길시 철남분회), 엄혁우(연길시 하남분회), 손철(연길시 북대분회), 리현철(연길시 신흥분회), 리수일(연길시 신풍분회), 김창호(연길시 철남분회), 한영찬(연길시 공원분회), 리세민(연길시 북대분회)이 1위부터 8위를 차지했다.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에서는 최근년간 해마다 두차례씩 경기를 꾸준히 조직함으로써 주내 조선족민속장기애호가들간의 교류를 강화하였고 경기 실전 능력 및 기예를 제고하는 데 추진적 역할을 일으켰다.

한편 이날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회장단 임명식도 있었다.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회장 허극진은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인 민속장기에 대한 공통의 사명과 흥취를 갖고 이 자리에 모였다. 새로운 지도부는 선배님들의 우량한 전통을 이어받아 한층 높은 단계로 발전할 것을 다짐한다.”면서 “앞으로 조선족민속장기를 대대손손 전승 발전시키고 장기협회를 건실히 꾸려나가기 위해 모든 면에서 앞장서고 자기희생정신을 아낌없이 발휘하겠다.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를 모든 회원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자랑스럽고 훌륭한 협회로 꾸려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글·사진 김홍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부다뻬슈뜨 12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양 진호] 2024 부다뻬슈뜨 쇼트코스 수영 세계선수권대회가 15일 마지막 경기일을 맞은 가운데 중국 명장 담해양, 당전정이 각기 남, 녀 50메터 와영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중국팀은 또 녀자 4X100 혼영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따냈다.남자 50메터 와영 결승전에서 전...
  • 1970-01-01
  • [할빈 12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열 대금용] 15일, 2024-2025 시즌 중국컵 스피드 스케이팅 클래식리그 네번째 역 및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테스트경기가 할빈에서 마무리되였다. 이로써 본 시즌 4개 역 경기가 전부 결속되였다.A조 500메터 종목에서 흑룡강성빙상훈련중심의 왕정자천, 배충, 리상이 녀...
  • 1970-01-01
  • [항주 12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하량 전광우] 세계바드민톤련합회가 9일 항주에서 2024년 각 종목 년도 최우수상을 공포했다. 중국국가대표팀이 년도 최우수 남자단식, 혼합복식, 남자복식, 녀자복식 상을 안으며 화제의 초점이 되였다.중국 국가바드민톤대표팀의 석우기가 년도 최우수 남자단식 선수로, 풍언철/황동평이...
  • 1970-01-01
  • [북경 12월 15일발 신화통신] 국제력기련합회 공식사이트에 오른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가 현지시간으로 14일 바레인에서 지속된 가운데 23세에 나는 중국 선수 오염이 녀자 87킬로그람급에서 3개 금메달을 독점했다.녀자 87킬로그람급에 중국팀은 오염과 허림열 두 선수를 출전시켰다. 근 3회에 걸친 전...
  • 1970-01-01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