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 천하설’길림성 빙설 추천회 심양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10일 15시12분    조회:35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호옥정 료녕성 중요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 회견

9일, ‘장백 천하설’ 길림성 빙설 추천회가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앞서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회의에 참가하는 료녕성 중요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들을 회견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손님들에게 길림 관광과 빙설 산업의 발전에 보내는 관심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의 자연 생태가 아름답고 빙설자원이 풍부하며 관광 산업과 빙설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1조급 관광산업의 건설, 대관광산업 집군의 육성, 관광강성의 건설을 다그치는 것을 견지하고 ‘2 산’ 리념을 충실히 실천하는 것과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는 것을 중요한 임무로 고품질 발전의 길을 걷고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중요한 수단으로 동서 관광 ‘쌍환선’의 구축과 빙설피서 ‘쌍산업’의 발전에 전력을 다하며 전역, 전계절 관광 발전 구도를 구축하여 길림 관광 자원의 가치를 더욱 잘 실현한다. 특히 분설, 고요한 바람, 따뜻한 해빛 등 자연 조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적인 빙설 브랜드와 빙설 관광 명소를 건설하여 진정으로 ‘랭자원’을 ‘열산업’으로 변화시킨다. 길림, 료녕 두성은 지연이 가깝고 인연이 두터우며 함께 관광산업을 발전할수 있는 토대가 량호하고 전망이 밝다. 희망컨대 료녕의 광범한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는 길림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길, 료 관광의 대통로를 개통하며 더 많은 문화관광 로선, 문화관광 대상, 문화관광 상품을 함께 계획, 건설하고 길림의 ‘빙설+’의 새로운 업태, 새로운 장소 개발에 깊이 참여하며 길림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선전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겨울철에 길림을 찾아 눈을 즐기고 여름철에 길림을 찾아 피서를 하며 사계절 모두 길림을 찾아 관광할수 있게 해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손님들은 한결같이 표했다. 길, 료 관광협력을 일층 심화시키는 것은 동북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광활한 관광시장을 넓히는데 큰 의의가 있다. 반드시 길, 료 두성의 관광지 로선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더 많은 대상 상품을 계획, 배치하여 광범한 관광객들이 길림에서 관광휴가, 레저양생, 빙설체험을 하도록 유치할 것이다.

이어 개최된‘장백 천하설’ 길림성 빙설 추천회에서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새빙설시즌 빙설 소비권, 빙설 교통, 대상 투자 3대류 11개 우대 정책 및 ‘장백 천하설’ 3대 빙설관광 제품을 발표했다. 길, 료 두성의 중점 기업은 길림성 려행사 기업에서 료녕성을 상대로 하는 2023-2024 설기 관광객 유치 협의를 체결하였고 료녕성은 빙설시즌에 길림성에 연인수로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며 두성의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촉진한다. 장춘빙설신천지, 장백산관광지에서 각각 겨울철 제품 소개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북대호스키휴양지, 만과송화호휴양지, 장백산만달국제휴양지, 만봉통화스키휴양지와 영상 련결을 진행했다.

추천회는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으며 약 194만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성급 지도자 리위, 양안제가 회견에 참가했다. 료녕성문화관광청, 길림성문화관광청의 책임자, 우리 성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자, 두성 항업협회, 상회 및 중점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책임자 등 약 200명이 추천회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4일 발표한 공고에서 국무원의 승인을 거쳐 2025년 2월 10일부터 미국산 부분 수입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로 징수한다고 발표했다.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공고에서 2025년 2월 1일 미국정부가 펜타닐(芬太尼)을 리유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중국 상품에 10%의 관세를 추가 징수한다고 발표한...
  • 2025-02-04
  • 미국이 중국 관련 제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추가 징수한다고 발표한 데 비추어 중국은 자체의 합리적인 권익을 수호하는 차원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를 이미 세계무역기구 분쟁해결기제에 제소했다고 상무부 대변인이 4일 밝혔다.대변인은 중국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추가 징수는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심각하게 위...
  • 2025-02-04
  • —강서성 젊은 부부, 연변서 특별한 설 나들이 즐겨관광객 장제 녀사가 ‘로병사의 집’당지부 서기 서숙자와 함께 노래 〈대중국〉을 부르는 장면전통 명절인 음력설이 되면 중화민족은 가족들이 모여 명절음식을 차려먹고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음력설은 중국 음력설이 ...
  • 2025-02-04
  • 1월 15일, 하북성 당산항 경당항구구역의 컨테이너부두 야적장. (드론사진) / 신화넷2월 2일,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1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의 이번 최신 무역 보호 조치는 국제사회와 미국내에서 광범위한 반대...
  • 2025-02-03
  • 매년 음력설 전후는 설탕귤이 대량으로 출시되는 계절이며 설탕귤이 과일업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집집마다 상자 채로 구매하고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며 먹고 남은 껍질은 무더기로 쌓인다.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아야많이 먹으면 ‘미니언즈’(小黄人)로 변해주황색 음식에는 ...
  • 2025-02-03
  • 1월 31일, 독일의 금융 중심도시인 프랑크푸르트에서 음력설묘회행사가 처음으로 펼쳐졌다. 사진은 프랑크푸르트시 중심에 위치한 하우프트바헤 광장에서 펼쳐진 음력설 축하 공연중의한장면이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 2025-02-03
  • 설 련휴와 립춘 절기를 잘 지내도록 하기 위해 1월 26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제철 절기와 건강 관련 상황에 관한 기자회견을 소집했다.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은 보도에서 목전 전국적으로 호흡기 전염병의 류행 상황은 이미 감소 추세에 놓였다고 전했다. 그중 독감 류사 사례의 비률은 감소 추세이고 페염마이코플라...
  • 2025-02-03
  • ○김화빈(길림양정우간부학원 교수연구부 부주임)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에서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 기제 전문항목을 구축하고 인삼시장의 신용체계, 인삼 규범화 재배 체계, 인삼 정밀가공 산업체계, 인삼브랜드 마케팅체계를 건전화하여 ‘길림·장백산 인삼’의 황금간판을 빛내야 한다고 제기했다. 통화시...
  • 2025-02-03
  • 2월1일 아침 6시경, 연길시 아리랑영우(阿里郎影友)촬영팀 성원들이 연길시 시교에 자리잡은 소영진 하룡촌으로 상고대(雾凇)촬영을 떠났다.촬영팀이 상고대가 피여나는 하룡촌 부르하통하 강변에 도착하니 짙은 안개가 끼여있던 강변에 점차 날이 밝아오면서 강변의 나무들에 상고대가 피기 시작하였다. 아침 7시경...
  • 2025-02-02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20)한국에서 배우자의 외도, 리혼 여부 관계없이 위자료 청구 가능한국에서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면 리혼 여부와 관계없이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거 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이 기자에게 밝혔다.한국 법원은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해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거나 정신적 고통을...
  • 2025-02-0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